BEST 전시에 적들을 사람이 아닌 것으로 세뇌하듯 사상교육 시키는 데,
'그들도 이웃과 마찬가지로 살던 사람이다'
란 걸 자각하게되면 싸우기 겁나 힘들어짐.
똑같은 전투라도 말 통하고 문화와 사고방식 통하는
동족상잔이 어렵다는 이유...
6.25 당시 학도병의 편지였나 거기서도 전투에서 수류탄으로 북한군을 죽이고
어머니께 호소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아무리 적이라지만 사람이 그렇게
존엄조차 없이 갈기갈기 찢겨서 죽어도 되는 건가' 란 거였음.
전쟁에 대한 회의감 느끼며, 과거 평온한 일상에서 먹던
집밥(어머니까 해주시던 쌈밥)이 너무도 그립다 했던가... 딱하더라.
아직 조사가 안 끝나서 제한된 정보만으로 전문가들이 애기하는거지만, 외국 뉴스같은데에서 NTSB 출신 전문가등이 공통적으로 애기하는것은 영상만으로 보기에 어려운 상황에서 파일럿이 아름다운 랜딩을 했고 있어서는 안되는 콘크리트 벽만 아니였으면 전원 혹은 대부분 생존했을꺼라고 하더라...누군가 일을 제대로 안해서 기적을 앗아갔음...
전시에 적들을 사람이 아닌 것으로 세뇌하듯 사상교육 시키는 데,
'그들도 이웃과 마찬가지로 살던 사람이다'
란 걸 자각하게되면 싸우기 겁나 힘들어짐.
똑같은 전투라도 말 통하고 문화와 사고방식 통하는
동족상잔이 어렵다는 이유...
6.25 당시 학도병의 편지였나 거기서도 전투에서 수류탄으로 북한군을 죽이고
어머니께 호소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아무리 적이라지만 사람이 그렇게
존엄조차 없이 갈기갈기 찢겨서 죽어도 되는 건가' 란 거였음.
전쟁에 대한 회의감 느끼며, 과거 평온한 일상에서 먹던
집밥(어머니까 해주시던 쌈밥)이 너무도 그립다 했던가... 딱하더라.
크리스마스 기적은 1914년 전쟁이 발발하던 첫해에만 일어났다.
그 이후엔 한번도 없었다. 크리스마스에도 죽고 죽였을 뿐이다.
안데스의 기적은 얼라이브 라는 제목의 영화가 있다.
오래전에 나온 영화지만 볼만함
메레디스 빅토리호에 실려 거제로 간 부부는 거제에서
아이를 낳는다. 그 아이는 나중에 레일리가 된다
흥남철수는 진짜 애틋하더라. 책임자가 옷 벗을 각오로 모든 물자들 무기들 싸그리 버리고 피난민만 한계까지 태웠던가?
참고로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얼마 후 그러지말라고 명령내려와서 그없으로 사라짐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전선 여기저기서 일어났다고 한다
왜 이번엔 그런 기적이 없었던거지ㅠㅠ
기적은 일어나지 않으니까 기적이라고 하는거예요
전시에 적들을 사람이 아닌 것으로 세뇌하듯 사상교육 시키는 데, '그들도 이웃과 마찬가지로 살던 사람이다' 란 걸 자각하게되면 싸우기 겁나 힘들어짐. 똑같은 전투라도 말 통하고 문화와 사고방식 통하는 동족상잔이 어렵다는 이유... 6.25 당시 학도병의 편지였나 거기서도 전투에서 수류탄으로 북한군을 죽이고 어머니께 호소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아무리 적이라지만 사람이 그렇게 존엄조차 없이 갈기갈기 찢겨서 죽어도 되는 건가' 란 거였음. 전쟁에 대한 회의감 느끼며, 과거 평온한 일상에서 먹던 집밥(어머니까 해주시던 쌈밥)이 너무도 그립다 했던가... 딱하더라.
화물선이니까. 화물대신 사람을 적재한거지
기적은 일어나지 않으니까 기적이라고 하는거예요
참고 저 캐릭터의 일어나지 않으니까 기적이라고 하는 거라는 대사를 엔딩에서 주인공이 일어날 수 있으니까 기적이라고 받아친다 아마 거기까지 의도하고 쓴 것 같은데 빼먹은 것 같아서..
이걸 볼때마다 사람은 언제나 역경을 자신의 힘으로 벗어날수 있다고 생각혀 아닐때도 있지만 벗어나는 경우는 포기하지 않더라고
흥남철수는 진짜 애틋하더라. 책임자가 옷 벗을 각오로 모든 물자들 무기들 싸그리 버리고 피난민만 한계까지 태웠던가?
근데 저 커다란 배의 정원이 고작 60명임? 갑판만해도 수천명으로 보이는데..
화물선이고 기갑등 고가치 장비들 후방으로 나르기 위한 배였다고 알고있는데 전부 포기함.
대한제국황제폐하!
화물선이니까. 화물대신 사람을 적재한거지
왜 이번엔 그런 기적이 없었던거지ㅠㅠ
아직 조사가 안 끝나서 제한된 정보만으로 전문가들이 애기하는거지만, 외국 뉴스같은데에서 NTSB 출신 전문가등이 공통적으로 애기하는것은 영상만으로 보기에 어려운 상황에서 파일럿이 아름다운 랜딩을 했고 있어서는 안되는 콘크리트 벽만 아니였으면 전원 혹은 대부분 생존했을꺼라고 하더라...누군가 일을 제대로 안해서 기적을 앗아갔음...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전선 여기저기서 일어났다고 한다
Arken
전시에 적들을 사람이 아닌 것으로 세뇌하듯 사상교육 시키는 데, '그들도 이웃과 마찬가지로 살던 사람이다' 란 걸 자각하게되면 싸우기 겁나 힘들어짐. 똑같은 전투라도 말 통하고 문화와 사고방식 통하는 동족상잔이 어렵다는 이유... 6.25 당시 학도병의 편지였나 거기서도 전투에서 수류탄으로 북한군을 죽이고 어머니께 호소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아무리 적이라지만 사람이 그렇게 존엄조차 없이 갈기갈기 찢겨서 죽어도 되는 건가' 란 거였음. 전쟁에 대한 회의감 느끼며, 과거 평온한 일상에서 먹던 집밥(어머니까 해주시던 쌈밥)이 너무도 그립다 했던가... 딱하더라.
우루과이 저거 영화 얼라이브에서 봤었음!
어니스트 섀클턴의 남극귀환.
참고로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얼마 후 그러지말라고 명령내려와서 그없으로 사라짐
크리스마스 기적 땀시 병사들이 서로 죽이는걸 주저하기 시작해서..
참호에서 서로 대립하던 병사들끼리 그날 서로 안면 트니까, 차마 죽이려 들지를 못하게 되어서 다른 곳으로 교차배치 했다고 하더라고. 우리나라도 국민들 때려잡으려고 군대 동원할 때, 일부러 타지방 군인들 데려다 썼었지.
그러나 크리스마스의 기적 다음 해부터는 계속해서 '서부전선 이상 없다'라는게 너무 슬픔...
저거 볼 때마다 왜 제주항공 기장은 기를 쓰고 활주로에 착륙하려고 했냐며, 어설픈 상식으로 어그로 끄는 놈들 이젠 좀 안나왔음 좋겠다...
저건 강이니까 가능한거니
물은 마찰력과 압력이 있어서 하드랜딩하는 경우 동체가 산산조각 나는 경우가 많다고.. 거기다 익사로 재해를 더 키우는 상황이 더 많고..
인육 먹은 사람들은 PTSD 졸라 썌게 올꺼같은데...
흥남철수 메러디스호 함생의 마지막은 중국의 어느 조선소에서 해체됬다고 한다
크리스마스 기적은 1914년 전쟁이 발발하던 첫해에만 일어났다. 그 이후엔 한번도 없었다. 크리스마스에도 죽고 죽였을 뿐이다. 안데스의 기적은 얼라이브 라는 제목의 영화가 있다. 오래전에 나온 영화지만 볼만함 메레디스 빅토리호에 실려 거제로 간 부부는 거제에서 아이를 낳는다. 그 아이는 나중에 레일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