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아르카나로 만랩 찍고나서 주저리

[토요카와 후카]

퀘스트 동선을 아주 신경써서 짜줘서 퀘스트 깨려고 돌아다니느라 귀찮다라는 느낌을 받아본적이 거의 없음

근데 메인퀘를 제외한 퀘스트들의 경우 별 허드렛일들을 시켜서 하기 싫어질때가 많았음

항해를 강요받아서 하는 기분이라 항해도는게 굉장히 지루

그리고 황금물결 섬에서 고생한 이후로 섬의 마음 모으기 싫어짐

보통 국산 온라인 RPG는 만랩찍고 할 일이 스펙업 밖에 없어서 질려서 접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기는 만랩찍고 할 일이 지나치게 많아서 엄두가 안남

아르카나는 상향보다는 개편이 필요한 직업

다른 법사들에 비해 근접캐로 만들거면 생존력 챙길 수단을 주던가 아니면 그냥 스킬을 갈아엎어주던가 해야할듯

그래도 육성하면서 재밌기는 했어요

혼자 보스 잡을때는 라이덴 하는 기분

[루리웹-3166003]

베타때 사거리만큼 딜이 엄청쎘죠.. 근데 바로 너프당함

[Etel]

ㄹㅇ 잘피해서 딜을 넣엇다 그럼 이제 마나가 부족함 ㅋㅋㅋㅋㅋ
설계부터 잘못된건가 이 클래스는..

[청색별]

바드 없이 가면 다 마찬가지 입니다.

[ㅅㅈㅎㄹ ㅇㅅㅇ]

로아내 최고의 하이리스크 클래스지만 최고의 하이리턴인진 잘 모르겠더군요

[청색별]

그래도 파티에 있던 아르카나 분들은 잘들 하시던데. 저는 눕기 바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