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월급이 들어와서 아.. 좀 아낄까 하다가 갑자기 어떤 포스트 보고 요즈의 항아리 질렀습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허망한 생각에 빠져 손 덜덜 떨면서 10만원 충전... 안나오길래 눈 뒤집혀서 10만원 더 썼습니다.
진짜 찐막에 겨우 1개 뽑고 보니까 항아리랑 아바타가 남길래 돈 더 쓰고
결국 2부위 뽑긴 했는데 이럴 거면 그냥 골드 바꿔 먹어서 살걸 그랬어요...
질문)
1. 상,하의 2부위 있는데 그냥 입을까요? 아니면 2개 팔고 유물 악세 3333을 맞출까요? (다 팔면 2만 + 8만 해서 10만입니다.)
2. 3333이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요?
3. 33331이라면..?
1415직전 소서입니다.. 악세 너무 비싸요
1 - 스펙업을 먼저 우선으로 하신다면 당연히 파시고 악세 맞추시는 게 죠습니다 2 - 3333이나 33331이나 큰차이 없어서 비아까지 도실 수있습니다
1. 옛날처럼 전설아바타 없으면 파티안껴주는 그런건 없어져서 아바타는 자기만족으로 생각하시고 일단은 악세부터 맞추시는게 좋을거같네요 2. 3333 이면 발탄하드까지는 가능할거고 (무기17~18강) 3. 33331 도 마찬가지...
33331은 빠듯하게 비아키스 하드 '트라이'스펙. 부캐라면 파밍스펙까지도 갑니다. 발탄하드까지는 쾌적하게 가고 비아하드부터는 꽤 걸러지며, 쿠크세이튼은 가기 힘든 수준?
제가 그래서 진즉에 전압 포기했습니다. 엥겔지수를 절반 낮춰야 노려볼만한데 도저히 밥값을 줄일 엄두가 안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