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부터 95% 할인을 시작한 플래닛 코스터(Planet Coaster)의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순위가 6위까지 상승하며 주목받고 있다.
[정보] [오늘의 스팀] 플래닛 코스터, 95% 할인은 못 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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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코타 1, 2는 아니고 3 감성이랑 조금 비슷한거 같아요 제약이 거의 없는 롤코타 3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이 가격이면 무조건 사야지... 테마파크류 겜으로는 파키텍트랑 번갈아하면 재밌음 ㅋㅋ
롤러코스터 타이쿤 감성인가요? 같이 세일중인 엘더4랑 사도 만원이 안넘네요 ㅋㅋ
플오입문자
롤코타 1, 2는 아니고 3 감성이랑 조금 비슷한거 같아요 제약이 거의 없는 롤코타 3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롤코3 업그레이드판 같은 느낌이긴 합니다. 창작마당에 전세계 능력자들이 만든 놀이기구들도 많아서 탑승시점으로 보는것만해도 시간 잘가드라더구요
롤코3 예전에 재밌게했는데 맞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롤코타1, 2 감성은 없습니다. 극도로 디테일해서 극한의 매니악한 게임입니다.
이 가격이면 무조건 사야지... 테마파크류 겜으로는 파키텍트랑 번갈아하면 재밌음 ㅋㅋ
플래닛주도 이렇게 내리겠지?
후속작 낼라고 그럼?
타이쿤류는 진짜 이런거만한거없음.... 이런퀄리티 전혀못봄 롤코타이쿤 재밌게한사람은 사두댐ㅇㅇ
DLC가 꽤 있네요.
문제는 얘네도 DLC가 어마어마해서...ㅋㅋ 물론 없어도 라이트하게 즐기는데에는 문제없습니다 추천추천
플래닛코스터는 극도로 디테일한 게임입니다. 이런 것도 되나 싶은 것들을 다 세밀하게 조정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이런 점들이 게임을 더 복잡해지게 했고, 내가 만든 건 그냥 놀이기구만 돌아가고 손님은 그냥 타러오기만 하는 동네 놀이공원인데 남이 만든 건 꿈과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입니다. 플코는 롤코타 그 이상으로 극한의 매니악한 게임입니다. 롤코타 1, 2에서는 놀이기구 툭툭 던져놓고 직원 툭툭 던져놔도 크게 관리할 거 없이 별 거 안꾸며도 '내가 에버랜드를 만들었다'는 성취감도 좋은데, 이 게임을 그렇게 하면 그냥 텅텅 비어있는 거 같고 디자인 감각 없으면 뭘 어떻게 꾸며도 아무런 멋이 없습니다. 오히려 롤코타3가 롤코타 1,2과 플래닛 코스터의 중간 지점에 있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