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쇼라는 게 단순히 유저들만 즐기라고 있는 게 아니라 비즈니스 측면도 상당히 강함.
일본, 대만, 미국 등 다른 나라 게임쇼는 이미 "국제적"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지스타는 아직도 한국 "국내" 게임쇼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이건 결코 좋은 게 아니기도 해... 한 2~3년 된 게임쇼도 아니고 올해로 20년인데, 벌써부터란 말이 나오면 안 됨.
지스타 자체가 가진 한계를 애써 외면하는 것 같군요. 11월에 열려서 이미 이슈는 이전에 진행된 게임쇼들이 선점하기 때문에 막대한 비용을 들여 참가해야 할 이유가 하등 없어요. 무엇보다 엔드유저의 전달력이 과거 오프라인에서의 면대면이 중요했다면 지금은 온라인 미디어가 더 크게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내가 정말 해당 게임의 굿즈를 사고싶거나 경품을 원하는게 아니라면, 저런 전통적인 게임 행사보다는 팬페어/팝업스토어가 더 낫습니다.
공로상에서 빅웃음벨..
대상:흔한 모바일 겜 공로상:게임 탄압한 사람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고 권위도 없는 그들만의 잔치
굳이 국제에 집착할 필요가 있나 싶음. 그냥 게임 소재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있으면 그걸로 좋은거지
방구석 여포같은거 아닌가
그래도 매년 관객수 늘고있긴하니 ㅋㅋㅋ
방구석 여포같은거 아닌가
그래도 매년 관객수 늘고있긴하니 ㅋㅋㅋ
그래도 슬슬 출산율의 여파가 있을 것 같은데..
공로상에서 빅웃음벨..
굳이 국제에 집착할 필요가 있나 싶음. 그냥 게임 소재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있으면 그걸로 좋은거지
게임상도 나눠먹더니ㅋㅋ
점점 국내 대기업 몇개 부스 점유율만 늘어
이젠 사람 많아도 트집이네
나혼렙 따위가 대상받는 그런동네 게임쇼는 와봐야 딱 그 수준이니 안오겠지
어딘가 했더니 ↗선비즈네
대상:흔한 모바일 겜 공로상:게임 탄압한 사람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고 권위도 없는 그들만의 잔치
얼마전까지만해도 모바일겜이 대부분인 게임쇼였는데 뭐된다고 벌써부터 국제 운운하나?
게임쇼라는 게 단순히 유저들만 즐기라고 있는 게 아니라 비즈니스 측면도 상당히 강함. 일본, 대만, 미국 등 다른 나라 게임쇼는 이미 "국제적"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지스타는 아직도 한국 "국내" 게임쇼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이건 결코 좋은 게 아니기도 해... 한 2~3년 된 게임쇼도 아니고 올해로 20년인데, 벌써부터란 말이 나오면 안 됨.
티케하기도힘든데
지스타 자체가 가진 한계를 애써 외면하는 것 같군요. 11월에 열려서 이미 이슈는 이전에 진행된 게임쇼들이 선점하기 때문에 막대한 비용을 들여 참가해야 할 이유가 하등 없어요. 무엇보다 엔드유저의 전달력이 과거 오프라인에서의 면대면이 중요했다면 지금은 온라인 미디어가 더 크게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내가 정말 해당 게임의 굿즈를 사고싶거나 경품을 원하는게 아니라면, 저런 전통적인 게임 행사보다는 팬페어/팝업스토어가 더 낫습니다.
솔까 마영전 말곤 딱히 대상 값어치 하는 게임은 없었다.
물론 마영전도 그떄 기준으로 말하는 거고
생각보다 가보면 인디겜 부스도 많고 고등 대학에서 나와서 홍보하거나 이런거 보는 재미도 쏠쏠함요. 이번에는 2관에 스팀에서 지원해서 스팀덱으로 인디겜 시연하드라구여
뭔소리고 대체 한국은 애당초 세계 3대 게임쇼도 아닐텐테 높게 보셨군..
국제에 집착해서 엑스포같은데 돈 버리는거보다 한국 사람이라도 볼 거 있는 행사 있는게 좋은거 아닌가? 요즘 어느나라 행사던 발표회던 직접 참가의 비율은 많이 줄어듬. 그러니까 온라인 생중계도 많아진거고
애초에 글로벌 게임쇼가 아닙니다만..
타이틀에 국제라는 단어가 들어있으니 더 욕을 먹는 듯...
그래도 이런 게임행사를 한다는게 어디임
E3 조차 멸망했는데 뭔 국제겜쇼 맞나 이러고 있나..
틈만나면 게임 죽이려는 나라에서 그나마 매년 열리기라도 한게 다행이지 뭐
아 ㅈ같네 예매했는데 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