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만화) 요즘 일부 독자들이랑 본인 성향 안 맞는다고 느끼는 부분이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그냥 초반에 세계관 설명 나오는 거 흥미진진하게 보는 편인데

요즘은 빨리 본편 진행해라, 끌지마라

후반부 때문에 억지로 보는 통곡의 벽이라고 하는 거 보면 

사람 취향 다르니까 그럴 수는 있다고 이해는 하는데

공감은 못 함

통곡의 벽이라고 표현하는 걸 호들갑이라고 생각했음 

그 놈에 빅재미, 고점이라고 표현하는 구간도 다 초반부

있어야 나오는 건데 뭐지?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