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샤가 원래 술을 많이 먹는 편은 아니긴 한데
이제 미오샤 술방 볼일은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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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평생 금주 ㄷㄷ;
잡스가 그렇게 한방에 훅갔지
췌장염 통증 심해서 보통 ㅁㅇ성 약물인 페치딘(데메롤)으로 통증 조절하는데 페치딘에 중독되어서 췌장염 고통을 감수하고 계속 술 마셔서 아밀레이스, 리파아제 수치 높여서 입원하고 페치딘 맞고 반복하는 환자들이 있지... 병12신들...
술 싫어하는 사람 : 뭐가 문제임? 술 좋아하는 사람 : 허미 십헐
울삼촌은...췌장인가 덜어내고도 마시더라... 알콜중독은 절레절래...
허미.. 어떻게 평생하냐 ㄷㄷ
와 평생 금주 ㄷㄷ;
허미.. 어떻게 평생하냐 ㄷㄷ
잡스가 그렇게 한방에 훅갔지
췌장염 통증 심해서 보통 ㅁㅇ성 약물인 페치딘(데메롤)으로 통증 조절하는데 페치딘에 중독되어서 췌장염 고통을 감수하고 계속 술 마셔서 아밀레이스, 리파아제 수치 높여서 입원하고 페치딘 맞고 반복하는 환자들이 있지... 병12신들...
그런 종류는 ㅁㅇ성이라도 통증 경감밖에 좋은 점 없지 않냐... 거기에 중독되는 경우가 있어..?
사람마다 다른데 누구는 수면내시경 할때 사용하는 약물 맞고 걍 푹 자고 일어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퐌타스틱한 무언가를 경험하는 사람도 있음... 향정 약물도 그러는데 ㅁㅇ성 약물은 또 어떻겠음...
내가 췌장염으로 병원 한달 잇으면서 3주동안 물도 못먹고 ㅁㅇ성 진통제 맞아가면서 온 혈관이 다 부어서 다리에도 맞으면서 버텻는데 그걸 맞고 싶어서 다시 입원하는 ㅁㅊㄴ들이 잇다고?ㅋㅋㅋ
술 싫어하는 사람 : 뭐가 문제임? 술 좋아하는 사람 : 허미 십헐
울삼촌은...췌장인가 덜어내고도 마시더라... 알콜중독은 절레절래...
췌장염이다? 앞으로 음주는 꿈도 못꿈 ㅎㅎㅎ...
내가 췌장염으로 병원 한달잇다 나와봄 그전에는 퇴근떄 맥주 한캔씩 들고가서 먹는 수준이였고 많이는 안마셧는데 위염이 먼저 터져서 염증이 장기타고 내렷거나 담낭쪽에 문제가 잇엇던거 같다고 하더라고 그래도 얄짤없이 술은 금지당함 모임때 1년에 한두번 말곤 입에도 안댐 췌장염 터지면 한 3주 금식하는데 나 병원 입원할떄 거의 기어가서 접수하고 체온 떨어지면서 쇼크로 죽을뻔함 일주일은 잠도 제대로 못자 누워잇으면 아프고 일어나려고 하면 더아픔 명치를 관통하는 고통이 진짜 사람 돌아버리게함
퇴원한지 3년차쯤 됫나 술 5번은 먹엇나 회식때도 걍 탄산먹음
그리고 걍 병원에서 주기적으로 와서 검사 받으러 오라면 무조건 가는게 좋음 간수치 혈당 염증수치 다 정상으로 떨궛고 지속적으로 약 처방 및 체중감량도 좀씩 하는중 나이 40 되니까 살고 싶어서 별짓 다하는중임
알중+니코틴중독인데 금연은 했지만 술은 못 끊고 있음 이거 의지로 안 됨. 정신과 약 처방 받아서 끊어야 함....
쉽지 않음
이러다가 어떻게 될 것 같아서 겨우 약 처방 받고 왔다. 몇천 번을 금주 실패하고 재도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