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설정적으로도 1년전쟁에서 군사용 MS가 처음 등장한이래, 기술이 폭발적으로 발전하면서 고사양에 여러가지 시험적인것들이 쏟아진 황금기가 제타-더블제타 시기라고 하니까. 그래서 온갖 변형MS나 컨셉형MS가 난무한 시대.
그 후로는 오버스펙의 다운+에너지운용 효율성 증대등으로 완성도를 높이는 원숙화의 시대. 그리곤 뭔코팅뭔코팅...
제타 건담 가변이 얼마나 불합리하냐면
1. 기본적으로 어깨가 좁고 상체가 작은데 무려 머리 팔 허리가 전부 몸통 안으로 들어가야 함
2. 고관절이 있던 자리에서 완전히 이탈해야 하는데 어디를 축으로 어떻게 벌려지는지 알 수 없음
3. 몸통 전체보다 더 큰 등딱지를 방향을 완전히 틀어서 전면으로 돌려야함
토미노가 변신로봇을 연출한게 처음도 아니고 마지막도 아닌데
제타는 토미노가 손댄 변신로봇 중에 제일 구조가 말이 안 되고
심지어 그 혐오하던 G아머보다 못함
1. 사실 대기권 강하용임 2. 비행기로 변형해서 그렇지 모든 부스터를 뒤로 향하게 해서 추진력 높이는 용
진짜 제타 버카 가변은 처음 해보고 감탄 나오긴 함
적어도 토미노가 만든 모빌슈트들은 부스터의 방향 일치라던가 하는 이유가 있음
진짜 제타시절 가변은 건담 역사상 최고였다고 생각함 건담이 변형다운 변형을 하던 시절
장난감 팔아야하니까!
진짜 제타 버카 가변은 처음 해보고 감탄 나오긴 함
근데 저 하반각이 좀 적응안돼서 좀 헤멤ㅋㅋㅋ 기존 제타에는 없던기능이라
날개 확장 기믹도 그렇고 버카 제타가 전반적으로 건덕들이 생각하던 이상적인 제타와는 거리가 먼데 막상 원작은 이랬다고 하니 할말은 없는 그런 느낌이긴 함
그거 프레임 구조 특허 냈던데 그림 보면 진짜 쩔긴 함
ㄹㅇ로 원작 뒤져보면 설정화랑 가장 닮은 킷이 버카긴 함
징그러!!
거북목건담
간지뒤지네
진짜 제타시절 가변은 건담 역사상 최고였다고 생각함 건담이 변형다운 변형을 하던 시절
근데 저러면 상품화가 너무 어려워져서 이후 변형들이 엄청 간소화됨ㅋㅋ
그냥 파카 입으면 전투기고 파카 벗어던지면 인간인 리가지
뭐 설정적으로도 1년전쟁에서 군사용 MS가 처음 등장한이래, 기술이 폭발적으로 발전하면서 고사양에 여러가지 시험적인것들이 쏟아진 황금기가 제타-더블제타 시기라고 하니까. 그래서 온갖 변형MS나 컨셉형MS가 난무한 시대. 그 후로는 오버스펙의 다운+에너지운용 효율성 증대등으로 완성도를 높이는 원숙화의 시대. 그리곤 뭔코팅뭔코팅...
근데 우주에서 굳이 가변 필요함...? 공기저항 없잖...아?
PTLimA
장난감 팔아야하니까!
낭만!!!
마 거기서 고증따지면 지는거다
PTLimA
1. 사실 대기권 강하용임 2. 비행기로 변형해서 그렇지 모든 부스터를 뒤로 향하게 해서 추진력 높이는 용
추진력을 집중하여 항속거리가 늘어나 작전반경이 증가한다는 설정이던가 그럼
웨이브 라이더 어택을 위해선 가변이 필요하다고...!!!!
인간형일때 이곳저곳 배치되어 있는 부스터를 한쪽으로 몰빵해서 극기동형이 된거라 보면될거야
고속이동을 위한 어포지모터 및 스러스터 집속화를 위함
끝이 뾰족하니까 갖다 박기 좋잖아
물론 가변형은 코스트가 비싸기 때문에 결국엔 서브플라이트를 타고 출격하게 됨
PTLimA
적어도 토미노가 만든 모빌슈트들은 부스터의 방향 일치라던가 하는 이유가 있음
반다이: 필요합니다! 분리도 합체도 변형도!
애초에 기계적으로도 장난감이니까 가능한 변형 방식임 실제로 제작한다 해도 가변방식과 여유공간을 생각하면 구동계를 넣을 공간 자체가 없음
그 진지하게 가면 인간형 로봇을 쓸 이유부터가 없....
나제 우고캉!!!....
저게 수박바 건담이구나
역시 귀신들린 로보트!!
RG제타 얼마나 뻑뻑한지 웨이브라이더로 변형을 못 하겠더라. 하다가 부러질 것 같아서 변형 포기한 기억이 남.
알젯은 MS용 웨이브라이더용으로 2개 사서 조립하라는 얘기가 있지
저러니 양산을 못하지
제타플러스 있잖아
그런 이유로 제간이 서브 플라이트를 타고 출격을...
그래도 공돌이들이 박박 갈리면서 결국 제타플러스, 델타플러스, 리젤 등으로 어떻게든 양산 비슷하게 내기는 했...
그건 양산하려고 가변구조를 생략했잖아
제타 플러스는 변신하는 기체잖아
제타랑 많이 다름 거의 윙제로급 변형만 함
그래봐야 날개 차이 아님? 심지어 다리는 완전히 신축되어서 그거 재현한 프라도 없음
제타랑은 상부변형기믹이 아예달라 설정상으론 변형구조를 줄여서 양산하게 만든게 제타플러스 기믹보면 진짜줄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에이 이건 생략이 아니라 다른 거지. 사실 원판이 어떻게 변하는지 제대로 안나와서 각도기 나름 변형 구조 고민한게 제플 구조라는 생각이긴 함. 물론 저거도 막상 제품화하니 말도 안된다고 결국 제타 구조지만
이럴땐 설정을 따라야지 오피셜-무버블프레임 양산과 변형으로 인한 기체내구도 하락때문에 구조변경 프라모델-아무튼 제타랑만 다르면 됨
ㅇㅇ 구조 간략화로 양산 용이성 확보는 이해함.
완전변형 되는 모델이 발매된적이 있어? 짤에 있는 저 제타 탐나는데 ㄷㄷ
2.0하고 버카
MG 제타 버카가 완전변형 되면서 내구성도 좋음. 근데 조립난이도와 변형 난이도가 매우 높음.
가장 최근에 나온 제타 건담 프라모델인 MG 제타 건담 Ver.ka임 ㅇㅇ
조아쓰 지른다!
제타 건담 가변이 얼마나 불합리하냐면 1. 기본적으로 어깨가 좁고 상체가 작은데 무려 머리 팔 허리가 전부 몸통 안으로 들어가야 함 2. 고관절이 있던 자리에서 완전히 이탈해야 하는데 어디를 축으로 어떻게 벌려지는지 알 수 없음 3. 몸통 전체보다 더 큰 등딱지를 방향을 완전히 틀어서 전면으로 돌려야함 토미노가 변신로봇을 연출한게 처음도 아니고 마지막도 아닌데 제타는 토미노가 손댄 변신로봇 중에 제일 구조가 말이 안 되고 심지어 그 혐오하던 G아머보다 못함
난 다 떠나서 몸통이 텅텅비어서 대가리 수납장에 불과한 구조라는게 이게 맞나 싶더라
제타가 안노 디자인 아님?
안노가 디자인한 거랑 다른 사람이 디자인 한 거 두가지 안을 놓고 내부검토했는데 안노 디자인이 떨어졌음. 1기 오프닝에 실루엣만 살짝 보이는 뿔 없는 건담이 안노 디자인 제타였음.
일단은 후지타 카스미씨 명의지만, 오오카와라 쿠니오, 나가노 마모루 세분의 협력작.
오오카와라는 초기안 제출 빼곤 한 거 없을텐데 나가노는 제타페이스같은 아이덴티티 요소 제공에 한몫했다곤 하지만 지금 결과물은 실상 후지타가 다 한 걸로 앎
90년대 뉴타입 부록으로 나왔던 디자인 노트던가에? (건담 시리즈 주역기들에 대한 설정 + 디자이너분들의 코맨트)서 후지타님 본인이 나 혼자만의 디자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세명의 협력작이라는 뉘앙스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일본쪽 웹사이트 뒤적거려보니 큰선생도 플라잉 아머쪽 가변기믹에 핵심 아이디어 제공을 하긴 했었네요 그 외에도 참가맨이 수십명 더 있다곤 하는데 최종정리담당인 후지타가 굳이 본인포함 3명만 꼽은 거 보면 그만큼 중요 포지션이긴 했었나봐요
어...생각난 김에 저도 찾아봤는데, 다수의 아이디어를 취합했다고 말씀하셨고 나가노, 오오카와라 두분에 대한 말씀은 안하셨었네요. 다른데서 봤거나 저의 내뇌망상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죄송합니다.
그래서 더블제타같은 합체가 더 괜찮은것같은
사실 덥젯도 설정상으론 합체할수록 관절마모가 심해진다고 했던거 같음
RG 제타 사고 싶다...
제타는 진짜 시간을 초월한 디자인이다 난 퍼건보다 제타가 좋더라
현실성 따지는게 많이 그렇지만 제타 변형하면 프라모델이야 상체 속이 비어있으니까 머리넣고 팔 넣고 해서 가능한거지만 실제라면 몸체구조가 꽉 들어차있는데 어떻게 변형이 가능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