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으로 보는 셀전
마지막 에네르기파 싸움에서
베지터가 한대 치고 틈을 타서 오반이 에네르기파를 풀파워로 쏘고 셀 상대로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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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 포함
천진반 야무치 크리링이 총력전처럼 도와주러 와서 같이 침
이후에 베지터가 한대 치고
만화책과 똑같이 손오반이 에네르기파 풀파워로 셀을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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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만화책 - 에네르기파 싸움 하다가 베지터가 한대 치고 손오반이 그때 풀파워 에네르기파로 이김
애니 - 피콜로 야무치 크리링 천진반이 도와주다가 나가떨어지고 베지터가 한대 치고 손오반이 그때 풀파워 에네르기파로 이김
제작진:어떻게든 분량을 늘려야한다
그런데 파워 밸런스 생각하면 쩌리 수준 맞긴함 ㅋㅋㅋㅋ 배지터를 제외하고 손오공을 따라가는 수준이라 할수 있는 애도 없음
아닐 걸요 저거는 오히려 애니가 신경 써준 경우 아닐까 싶어요 만화에서는 저 때 아무것도 안 했는데 피콜로가 아무말 없이 나서더니 만류하는 크리링한테 천진반&야무챠가 그래도 하는덱 무도가라고 오히려 신경 써준 경우였어요 본문은 그냥 당하는 경우만 나와서 그렇고요
머...뭣? 그 베지터가 뒤치기를 한다고? 라며 놀라는 눈동자
그냥 원작이 마음에 듬 애니는 너무 길어서...
저 당시에는 초사1 초기단계보다 조금 강한 피콜로 말고는 지구인(+삼안인) 전사들은 초사이어인에도 근접하지 못한지라...
베지터말고 나머지 너무 쩌리로 만들어서 존나 싫음 애니
베지터말고 나머지 너무 쩌리로 만들어서 존나 싫음 애니
워령
그런데 파워 밸런스 생각하면 쩌리 수준 맞긴함 ㅋㅋㅋㅋ 배지터를 제외하고 손오공을 따라가는 수준이라 할수 있는 애도 없음
워령
아닐 걸요 저거는 오히려 애니가 신경 써준 경우 아닐까 싶어요 만화에서는 저 때 아무것도 안 했는데 피콜로가 아무말 없이 나서더니 만류하는 크리링한테 천진반&야무챠가 그래도 하는덱 무도가라고 오히려 신경 써준 경우였어요 본문은 그냥 당하는 경우만 나와서 그렇고요
워령
저 당시에는 초사1 초기단계보다 조금 강한 피콜로 말고는 지구인(+삼안인) 전사들은 초사이어인에도 근접하지 못한지라...
반대아님? 애니가 뭐라도 챙겨준거 같은데
원작에는 없었는데 애니판은 천진반 : 나는 오공을 목표로 무도가의 길을 걸어왔다 지금 내가 있는 건 오공의 덕분이다 그 오공을 눈앞에서 죽게 하고 아들인 오반까지 내 눈앞에서 죽게 할 순 없어 야무챠 : 오공아 오반은 대단한 녀석이야 과연 너의 아들이라 할만 하구나 난 너희를 정말 좋아했다 오히려 분량 더 챙겨주고 무도가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면서 끝까지 싸우려 함
저기서 셀 기합으로 다 죽어
저게 챙겨준거야? 팅겨나가는 것 때문에 더 비참하게 보여서 ㅂㅅ 만드는 연출이라 진짜 싫어 난 그냥 피콜로가 힘이 없어서 수치스럽다 하고 끝낸 원작보다 더 심함
인조인간전 돌입하고 사이어인과 다른 z전사들과의 전투력 격차가 너무 심해서 어쩔수가 없음.
그냥 튕겨 나가는게 아님 쟤네들도 자기들 전투력이 한참 부족한 걸 암 그래도 무도가로서 나선 거임 본문에는 비사이어인 Z전사들이 자기들이 이 전투에 참여하는 이유가 안 나와서 그럼
그럼 초사이어인 2보다 살짝 약한 퍼펙트 셀이 저거 맞고 데미지라도 입어야 하는거냐고
이기고 지는게 다가 아니잖음 자기 자신이 생각 할 수 있는거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한 거지 거북선인류 정신도 상대를 쓰러트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자신한테 지지 않기 위해서라고도 했고요. 다음 기회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저기에서 최선을 안 하면 우주멸망인데 튕겨 나가고 그런게 수치스러울까요? 전투력이든 뭐든 한계까지 싸우려고 했던게 Z전사들인데
이건에 한해서 난 추하고 안추해보이는거 문제로 맘에 안드는거라 어쩔 수 없어 원작도 그런 경향 없는거 아닌데 애니판가면 워낙 두드려져보여서 난 그거 싫어
싫을 순 있는데 전사들간의 전투력 격차를 생각해보면 어쩔수가 없음. 오히려 슈퍼마냥 비사이어인 z전사가 활약하면 그건 그거대로 밸런스 붕괴임. 솔직히 난 천진반 신기공포도 좀 너무했다 싶음.
알어 그래서 난 분량 늘리기로 생긴 애니 이 장면이 그냥 싫은 것 뿐이야 그냥 원작처럼 넘겼으면 하 외계인만 잘되는 더러운 세상 하고 넘길 것을... ㅠㅠ
그건 나도 이해함. 기존 드래곤볼z는 분량 늘리기가 심한 면이 있고, 원작과는 다른 연출들이 많음. 가령 초1 오공 베지터가 오반부우랑 합을 겨룬다던가, 초1 오공이 얼티밋 오반(부우의 상상이라곤 하나)과 싸움에서 압도하거나 등등 전투력 격차를 무시하는 이해안가는 연출들이 제법 나옴. 뭐 나중가서 안 사실인데 그게 원작의 연재 속도를 맞추기 위해 그렇다는 말도 있다고는 하더라.
이미 저거 이전에 천진반 야무치가 셀 주니어한테 딜 들어가는 시점에서 밸런스 붕괴인데
그냥 원작이 마음에 듬 애니는 너무 길어서...
머...뭣? 그 베지터가 뒤치기를 한다고? 라며 놀라는 눈동자
제작진:어떻게든 분량을 늘려야한다
끝도없는 기모으기 ㅋㅋ
피콜로 야무치 크리링 천진반 풀파워 <<< 힘빠진 베지터 평타?
냉정하게 파밸생각하면 맞긴함
진짜 한계 직전까지 힘 썼던 마주니어가 크리링, 피콜로, 야무치가 달려들어도 비웃던 거 생각하면 ㅇㅇ
이거 지금보니까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
베지터가 사과를...??? 이랑 부자에네르기파 뽕 사이에 가려저서 차이가 있는지 지금 알았다...
셀 방구 한방에 전멸하는 놈들
팽팽하게 대치하다 잠깐 한눈 팔아서 당한건 원작이 더 자연스럽네
다른애들은 필사적이라 그렇다치고 사이어인 왕자라던놈이 이딴짓을 한다고? 해서 놀란듯
난 둘다 좋아!!!
애니는 진짜 기모으기로 3화 뚝딱 보냄 ㅅㅂ 투니버스서 본다고 오는 월화수목 을 으으으으 하고 기모으고 있더라 신발장
원작 - 초2 각성한 손오반이 셀주니어 단숨에 박살 애니 - 셀주니어 잡는데 1화 이상 쓴걸로 기억
솔직히 z 애니메이션은 졸작이라 생각함. 진짜 지금보니 못보겠음
난 애니가 좋았음.. 크리링이 도와주면서 너희부자는 정말 싫어할수가없는 놈들이야 ! 하는게..
애니 만화 둘다 봤는데 왜 베지터만 기억나는거지ㅋㅋㅋ
내 기억에 셀 오반 에네르기파 기싸움만으로 1화 다 쓴거같았는데 ㅅㅂ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