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워듣기로 저 마술사선배와 다르게
이쪽은 정실도 아니고 조연인지 패배히로인인지에다가
작품 자체도 달콤한 러브코미디가 아니었다던데
베글 올라왔을때 얼핏 본거에선
촬영에 소질이 있는 남주는 불륜교사들의 애정행각을 찍어서 뿌렸다가
정학 먹은 상태에서 자1위하던 여주인공 발견하고 사진인가를 찍다가
엮이게 되던게 이작품 시작이라던데
벌써 분위기가 차이나잖아
한 번 얻은 부와 명예를 지키고 싶은 건 당연한 마음이고
그걸 잃을까봐 불안한 마음에서 점점 더 자극적인 노선으로 달리는 건 창작자한테 흔히 있는 일이지만
순애로 흥한 것의 NTR을 손수 그려버리는 건 그때까지 좋아해 준 독자들을 향한 배신행위이고
그 때까지 함께 달려온 자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나 리스펙도 전혀 없다는 증명이라
왠만하면 생각만 하고 실행은 하고 싶어도 안하는 작가들이 대부분일 행동을 태연하게 했고
주변에서 뭐라 말듣고 나서야 깨달았다는 건 작가로서 자질이 부족한 것이 맞는 것이다
대충 지금 차단기 내리시면 저 짤려요를 숨기기는 커녕
재밌는 썰이라 생각하고 만화로 그려 올리는 것처럼 뭐가 결핍되어 있는지조차 스스로 모른다는 거지
그치만 만화가로서 틀려먹었고...
자꾸 사샤 만화도 그렇게 하는데? 라고 하는데.. 걔는 음지에서 양지로 올라오면서 음지 컨셉을 안 버린 광인이고 얘는 양지 작가였는데 양지작품을 음지로 꼬나 박은 놈이라 사정이 다름
그치만.. 틀려먹었잖아?
그 만화가로써 틀려먹엇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가 자기작품으로 네토라레 동인지를 그려서 그런거 아녀? 순애쩡 동인지면 가끔 하는짓이다못해 아에 쩡원작 프리퀼이나 시퀼로 양지데뷔도 하더마.
뭔가 안타까운 사연이라도 있나 했더니 그냥 자업자득이네
작화는 괜찮으니까 럽코만 계속 했으면 다시 떴을텐데
Ntr동인지...아니 ㅅㅂ 틀려먹은거 맞잖아
그치만 만화가로서 틀려먹었고...
뭔일있었음?
자기 작품가지고 NTR동인지그림(저작가 작품은 러브코미디)
애니화 나름 재밌게 봤는데
그치만.. 틀려먹었잖아?
이런 일을 했으니까 업계에서 찍혀서 출하당하고, 동업자한테도 경멸당한거지 관련이 없지 않군
생각해보면 순애동인지면 업계 퇴출당할 정도로 욕먹진 않았을듯
아 절필했구나;;
작화는 괜찮으니까 럽코만 계속 했으면 다시 떴을텐데
마술 선배 자체는 괜찮았는데
자꾸 사샤 만화도 그렇게 하는데? 라고 하는데.. 걔는 음지에서 양지로 올라오면서 음지 컨셉을 안 버린 광인이고 얘는 양지 작가였는데 양지작품을 음지로 꼬나 박은 놈이라 사정이 다름
'동업자' 한테 욕 먹었다고 했는데 솔직히 누구한테 욕 먹은지 알 거 같음.. 얘 다가시카시, 철야의 노래 작가 어시 출신이더라 걔도 나름 한 순애 챙기는 거 보면... 그리고 그냥 동업자한테 욕 먹었다고 멘탈이 깨질 거 같지 않음ㅋㅋ
사샤 작가는 자기 욕하면 흥분하는 변태라고 아사나기는 자기 욕하면 욕한 사람을 모에화해서 능욕하는 고차원의 변태고 그런 애들이랑 비교하면 안됨
양지작가가 자기 양지작품 가지고 NTR동인지 그렸으면 팬들 엿먹인 거 맞네 작가로서 글렀구만
저거 다음 작품 출하되고 멘탈 불안한 상태에서 돈 좀 벌어보겠다고 한 짓을 동료작가한테 욕 존나 먹은 데서 멘탈 와장창 난듯
음지작가들은 정상이 아니구나...
뭔가 안타까운 사연이라도 있나 했더니 그냥 자업자득이네
Ntr동인지...아니 ㅅㅂ 틀려먹은거 맞잖아
그것도 원 작가가 직접. 이건 여지를 주는거라 독자들 뇌가 파괴되는 상황임;;;;
스파이패밀리 작가처럼 진짜 노력해서 성공할 멘탈이 아니었나 근데 하필 ntr은 너무 한다 ㅋ
그 만화가로써 틀려먹엇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가 자기작품으로 네토라레 동인지를 그려서 그런거 아녀? 순애쩡 동인지면 가끔 하는짓이다못해 아에 쩡원작 프리퀼이나 시퀼로 양지데뷔도 하더마.
아니 본인 히트작으로 뭘 그렸다고??
원작 있는 작품의 NTR물은 대부분 타인이 그린 2차 창작이라 싫어하는 사람도 넘어갈 수라도 있지 하필 공식인 본인이 그려버리면 반발 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 틀려먹은짓을 하니깐 욕을 먹은거잖아…
이 작가도 ntr 동인지 그렸다던데 사람 몰아넣을 정도 이슈인가
그냥 결정타는 자기 작품 출하당한거인듯.
성공한 양지작품 + 자기 출세작 + 원래 그런 퇴폐적 분위기가 아니었음 + 그걸 그냥 동인지도 아닌 NTR 소재로 그림 이게 중요한듯
여긴 청년지(준성인) 작가잖아
주워듣기로 저 마술사선배와 다르게 이쪽은 정실도 아니고 조연인지 패배히로인인지에다가 작품 자체도 달콤한 러브코미디가 아니었다던데 베글 올라왔을때 얼핏 본거에선 촬영에 소질이 있는 남주는 불륜교사들의 애정행각을 찍어서 뿌렸다가 정학 먹은 상태에서 자1위하던 여주인공 발견하고 사진인가를 찍다가 엮이게 되던게 이작품 시작이라던데 벌써 분위기가 차이나잖아
원작 자체가 일단 에로에다 동인지는 IF로 깔았고, 나오는 히로인은 메인이 아니고 서브에, 주인공 안 만나거나 엇갈렸으면 막나갈 소재가 충분해서 다들 납득하고 넘어가는 분위기 였음
마술선배도 청년지야 애초에 일본에서 연애물을 거진 청년지 연재임
이건 또 첨보네 정발된건가?
얘는 여주 ntr 이 아니라 여주에게서 남주를 ntr 하려던 빌런녀가 ntr 당한거라 ...
근데 그 틀려먹었다는 얘기가 결국 자기 작품으로 NTR쩡을 그린걸 가지고 동료작가에게 한 소리 들은거라 거기서 거기인 얘기일걸(..
ntr은 마공같은거라 당장 효과를 보긴 해도 반드시 탈이 나게 되어있는데 ㅋㅋㅋ 극소수의 누구들마냥 탈마의 경지에 이를 거 아니면 손도 안 대는 게 맞다
아니 자기가 집필한 작품의 여주인공을 NTR 동인지에서 써먹었으면 문제가 맞잖어...
거기다가 작품 출하 콤보까지 맞았으니 뭐..
아는 사람에게 저 소리 들었다는건 ntr동인지 욕먹는걸로 독자를 무시하는 발언을 하소연하면서 말 했다가 들었다는거겠지 높은 확룰로 오버로드 작가 마인드 아니였으려나
생각해보니 편집부에서 만화 자른 이유도 저런식으로 작품 세계관 망치는 작가라 자기들 연재작품 이미지나 잡지 이미지 금새 망가뜨리는 사람이라 손절 친걸수도 있겠네
만화가 출하 당해서 멘탈이 나갔나보네
그런 짓 했으면 차라리 얼굴 철판깔고 그쪽으로 갔어야됐는데 멘탈이 쿠크다스라 그것도 못 한건가?
작가님도 상하차나 하세요
따따베 작가도 단편 만화로 따따베 그렸는데 잘팔려서 연단위로 연재한거로 빡쳐서 막판 스토리 조지고 여캐 떡인지 그림 웃긴건 그리기 싫다면서 후속작 냈다
애초부터 의료만화 준비하다가 단편으로 잠깐그렸던게 따따베였다지.
실력은 차치하고 생각이 아마추어. 독자(정확히는 팬박스 후원자)들이 NTR 그려달라니까 진짜 그려버림;;
잔느 작가도 엔딩 내고 하드한 동인지 냈다고 들었는데 거긴 ntr은 아니었나
순애음지도 아니고 NTR음지는 ㅋㅋㅋㅋㅋ
동업자분한테 감사해라 그나마 붓 일찍꺾게 해줘서 사고 더치지는 않게 해줬자너
자기가 갑자기 ntr 그려야지~ 한건 아니고 팬이 부탁한 skeb 유료 의뢰였다고 하는거 같긴한데... 뭐 좀 그렇긴하지.
따따베 작가도 비슷한 거 하지 않았나?
댓글들 전후가 좀 다른데 출하 > NTR동인지 순일걸 근데.그거랑 별개로 작가가 실력도 멘탈도 별로인건 맞다
한 번 얻은 부와 명예를 지키고 싶은 건 당연한 마음이고 그걸 잃을까봐 불안한 마음에서 점점 더 자극적인 노선으로 달리는 건 창작자한테 흔히 있는 일이지만 순애로 흥한 것의 NTR을 손수 그려버리는 건 그때까지 좋아해 준 독자들을 향한 배신행위이고 그 때까지 함께 달려온 자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나 리스펙도 전혀 없다는 증명이라 왠만하면 생각만 하고 실행은 하고 싶어도 안하는 작가들이 대부분일 행동을 태연하게 했고 주변에서 뭐라 말듣고 나서야 깨달았다는 건 작가로서 자질이 부족한 것이 맞는 것이다 대충 지금 차단기 내리시면 저 짤려요를 숨기기는 커녕 재밌는 썰이라 생각하고 만화로 그려 올리는 것처럼 뭐가 결핍되어 있는지조차 스스로 모른다는 거지
ntr떠나서 어느정도 진행하다가 적당히 진도빼고 마무리 지어야 되는데 끝까지 판치라만하면서 진도 하나도 안나가면서 계속 일상이 반복만되니까 인기떨어진거잖아
아니 근데 마술선배 정도면 출하가 맞나?? 단행본으로 8권인가 나올정도면 출하가 아니라 그냥 완결이라고 봐야하는데 작가가 너무 욕심이 과한듯
그 이후작품이 출하엔딩이었음
작가의 양지 럽코 작품을 캐릭터 가져다가 음지 ntr을 그렸다는거?...??
출하는 뭐임? 연중당하는거?
ㅇㅇ
그래서 작품이 뭔데 보고 판단해야겠다
마술선배 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