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조카들 음식 사주는 이유

[리틀리리컬보육원장]

책임없는 쾌락

[말랑말랑우라라]

사실 매우 좋은 삼촌입니다...

[핥쨗]

뭐 애 입맛 배린다고 하는데
지금 안멕이면 더 버린다고 아 ㅋㅋ

[지나가던 파오후]

아 도둑질 늦게 배웠다 ㅈ될바에는 지금 적당히 길들여 놓으라고 ㅋㅋㅋㅋ

[루리웹-4639467861]

부모가 외식 안하던 사람이면 삼촌도 안사먹임 다 알고 먹이는거지

[아스란을보면 짖는개]

입맛 아무리 안버리고 버텨봐야 나중에 크면 자기 먹고 싶은 거 먹게 되어있긴 함 ㅋㅋㅋ

[다이죠부냥]

ㅋㅋ 초밥은 혀가 밥부터 다여서 씹기전까지 맛도 밥뿐일텐데 괜히 맛있게 먹는 귀여운뇨속 ㅋㅋ

[도토도코]

어허 ! 넣는순간 초미에 절여진 밥에서 느껴지는
산미와 달콤함. 그리고 향긋한 다랑어의 향이 동시에
들어오거늘 어찌 맨밥이가 칭할 수 있겠느냐!

[Pencil5B]

애 엄마가 내 혈육이다: 내 혈육의 속이 터진다.
애 아빠가 내 혈육이다.: 내 혈육의 등짝이 터진다.

멋진 삼촌이 안 될 이유가 없다!

[알봇]

조카가 먹고싶다고하면 왠만해선 다 사주는데 문제는 이놈시키가 입이 짧아서 반정도만 먹고 나한테 넘김 ㅡㅡ

[쿨뷰티가채고시다]

조카: (행복해함)
삼촌: (하늘을 날아가는 거 같음)

[매마른대지의호롤롤랄지나]

진짜 치킨 하나 사줬는데
눈 휘둥그래져서 먹는 모습 보니까 리액션 너무 좋음 ㅋㅋㅋㅋ

[不知火舞]

요새 와사비
안주더라 ㅎ

[붉은 푸르푸르]

꼬맹이 진짜 맛있게 먹네 ㅋㅋㅋ

[GLaDOS__]

삼촌들 최대 미스터리 : 어떻게 우리 쏨배감팽한테서 저런 애가

[G.en]

켈켈켈 건강식 먹여가며 다 깎아놓은 호감도
불량식품을 잔뜩 먹여서 가로채주마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사를권장👻]

리액션 혜자 ㅋㅋ

[403 Forbidden]

나도 조카한테 맛난거 사먹이고 싶다
아직 돌도 안됐지만 ㅋㅋㅋ

[MUL-CLEAN]

고작 치킨이나 햄버거 사주는 것 만으로 날 우러러 본다고?
그건 못참지. ㅋㅋㅋㅋ

[개쫄보겁쟁이어그로바보새끼]

농담아니고
과자 사주면 요로케 껴안고
옴뇸뇸 먹고있음

진짜 뒤지게 귀여움

[크리스탈아이]

조카도 먹이고 누나도 맥이고

[MikaAlice]

사랑만 베풀고
책임은 안 진단 게 참 좋긴 함ㅎ

조카 키워야 하는 형제 자매는 뒷못 잡겟지만
내 애 아닌걸ㅎ

[크리피스타]

저정도 리액션이면 초밥 사줘야지 ㅋㅋ

[아프로곰탱이]

좀 커서 음식 먹이는건 상관없지만...
서너살 애한테 사탕 젤리 입맛 들여놓는건 용서할 수 없는 일!
뒷감당 어쩔.....ㅠㅠ

[오스큐러스]

리액션 혜자네

[ThTh린생]

게임 하느라 밥먹을때 조카들 안나오니깐 여동생이 막 화내는데, 제가 아 이거 여기서 바로 나오면 같이 하는 사람들한테 민폐되는거라 지금은 못나와 이해해줘라 쫌 이란 한마디에 조카 둘에 히어로가 되어 조카들이 절 보스격으로 추앙하면서 지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