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시발 상대 보험사에서 연락도 안했으면서 이쪽에서 연락하니까 7:3이나 8:2를 쳐불려서 너무 빡쳤고
오늘 겨우 출근해서 주임한테 내 일 다시 인계받았는데 과실 비율 얘기 듣고 주임한테 미안하다하고 부탁하니까
어차피 나 없는 목금 동안 나한테 인계받아서 하던 일이라 대강 정리는 된다해서 고맙다하고 대신 해주는 동안 여기저기 물어봤는데
이 시팔 새끼까 차선변경하다 후방충돌해놓고선 보험사랑 견인차만 부르고 가버려서
상대 보험사가 남아있다 아빠 보고 보험사랑 안 부르냐니까 불러야해요? 라고 했다고 위험하다 싶었는지 구급차 불러줬다던데 앰씹 진짜
... 말로 봐서는 아줌마나 여자 같은데..
차주에 대해선 모르겠음 합의할 의사 없으면 가해자랑 직접 얘기하지마라해서 보험사나 다른 쪽으로만 얘기 중인데 사고 차량 인계받은 수리업체에서 상대 보험사에서 그쪽에서 직접 저렇게 말했다고 하더라고
걍 지금부터 자료 수집 해놓으셈 주변 CCTV부터 해서 시치미 뚝 뗄 확률 100% 니까
맞다 주변 cctv도 확보해야지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