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미 수치를 믿지 말라는 글이 올라와서 반대 의견을 적어봅니다.
1. 보통 PACE를 예로 드시는데,
게임상에서 선수의 달리기는 PACE를 이루는 가속(엑셀)과 속도(스피드) 단 2개의 조합만으로 결정되는 능력치가 아닙니다.
PACE는 어떻게 보면 공 없이 달리는 속도에 좀더 영향을 미치는 능력이고 (이것도 PACE 뿐만 어그레션 등 다른 능력이 추가됩니다)
실제 선수를 움직이는 속도는 드리블 능력치와 합쳐져서 결정됩니다. (어질, 밸런스, 드리블링, 스피드드리블러 특능 등)
그리고 선수의 키, 체형도 영향을 주지요.
따라서 캐미를 적용시킨 속도는 서로 다른 두 선수를 비교해서는 PACE 외의 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에 말이 안 되고,
똑같은 선수를 헌터 적용전, 적용 후로 비교하는 것이 맞으며
그 차이는 유튜브 등을 찾아보시면 미세한 차이가 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2. 대부분의 유저가 팀캐미 100, 개인캐미 10을 기본으로 유지하고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럴 때 베이직 상태에서 이미 PACE 중 액셀레이터는 +5를 체감한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앵커나 호크를 먹이면 (베이직 상태에 비해) 각각 +5가 된 것이며,
섀도우나 헌터를 먹이면 (베이직 상태에 비해) 각각 +10이 된 겁니다.
즉, 이미 베이직 상태에서 +5 캐미를 받던 상태이기 때문에
캐미 카드 적용해서 올라가는 건 +10과 +15의 체감이 아니라 +5와 +10의 체감입니다.
게다가 베이직 상태에서 적용 받던 어질 +5, 드리블링 +5 같은 능력치를 다른 캐미카드에서는 적용받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결국 몇가지 능력치들을 +- 하다보면 속도감을 느끼는 것이 무디어질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미 베이직 상태에서 캐미를 일부 적용받고 있었다는 걸 잊어선 안 됩니다.
3. 회사 다녀본 분들은 아시겠고, 특히 EA처럼 세계적인 기업일 경우,
거짓말을 해서 언론플레이해봤자 나중에 더 큰 일만 일어납니다.
자칫하면 회사 이미지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미국처럼 소송이 일상화된 나라에서는 소송도 당합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기업이 거짓 마케팅을 합니까.
일단 어떤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이건 이렇다, 라고 밝힌 것은
정말 그렇게 의도했고, 또 그렇게 프로그래밍된 것이 99% 맞습니다.
프로그래밍이라는 것도 결국 사람이 하다보니 실수를 해서 의도한 것이 잠깐 반영이 되지 않고 있었고,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는 기간이 있을 수는 있어도,
(그래서 패치를 통해 극복하고 그러죠)
그런 극히 일부의 실수가 아닌 이상, 공식적으로 캐미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밝힌 것은
정말 그렇게 프로그래밍되어 있고, 그렇게 움직입니다.
이걸 못 느끼겠다, 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선수 능력치 차이를 느끼는데 상대적으로 좀 둔감한 것입니다.
(이건 개인을 폄하하거나 그런 게 아닙니다. 그냥 그 부분에 둔감한 사람이 있다는 것일 뿐)
매운떢볶이 집에서 5단계 제일 매운 걸 먹고서 "난 별로 매운거 모르겠더라"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 떡볶이집이 5단계 매움의 강도를 낮게 설정했다고 말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떡볶이는 주인장이 "우리집에서 가장 매운 걸 만들겠다"라고 의도하고 진짜로 맵게 만든 것이 맞고,
그걸 맵다고 느끼지 않는 사람은 워낙 매운걸 잘 먹는 사람일 뿐이지
본인이 매운걸 못 느꼈다고 "이건 매운게 아니야" 내지는 "맵다고 거짓말 했어"라고 얘기할 수는 없는 것과 같습니다.
그보다 많은 사람들은 5단계는 정말 맵다고 느낄테니까요.
즉, 본인이 캐미시스템의 미세한 차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 뿐이지,
그것으로 캐미시스템 자체를 부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확실히 얼티밋 초보피온충들이 많아진듯. 캐미카드 원래는 수치도 안나왔었음. 그러다가 캐미게이트 터지고나서 ea에서 미안하다고 그담발매부터 확실히 프로그래밍공식 알려준다고 해서 알려주고 그걸 풋빈이나 풋헤드에서 적용된걸 보여주는건데 이걸 느끼나 못느끼나 따지는게 웃긴게 달리기만 해도 공잡고 달릴때 그냥 침투해서 달릴때 다 다름. 헌터같은 경우 베이직보다 드리블이 낮아지는대신 속도가 빨라짐. 그래서 공잡고 움직일때 수치만큼 안느껴질수도 있음. 드리블이 낮아지면 굼뜨니까 바로 안꺽이거든. 반대로 그냥 침투는 확실히 빨라짐. 유투브 실험영상 보지말길 그건 그냥 드리블하면서 달리는거니까 드리블수치 특능 적용되기때문에 수치가 다르게 나타날수밖에 없지. 그건 영상만든놈도 개초보 머리나쁜애일듯. 할거면 드리블없이 그냥 침투속도 측정해야하는데 하기 힘들지
그걸 왜 바보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오버롤 80 정도인 공격수에게 헌터나 스나이퍼 발라서 피니싱을 90 넘게 만들수는 있지만, 그 외의 능력치는 여전히 오버롤 80 수준이잖아요? 오버롤 90이 넘는 그런 선수들은 캐미를 선택할 가짓수가 더 많아지는 것이며, (피니싱은 이 정도면 됐다, 생각하면 패스를 올릴 수도 있고, 몸빵을 올릴 수도 있잖아요) 그런 선수가 인폼이 나오면 나올 수록 모든 능력치가 다 올라가서 '완전체'에 가까워지잖아요. 99가 능력의 끝이라고, 오직 슈팅만 99 채우면 호날두나 메시는 쓸모가 없습니까? 그외에 스테미너, 밸런스, 드리블, 스트렝스 등 다른 모든 능력치들이 계속 99를 향해 올라가는데, 당연히 인폼이 나올 수록 쓸모 있죠. 이걸 왜 고급 선수들은 그럼 쓸모가 없어지느냐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더 완전체가 되는 것인데요. ^^;
전 이글에 한표 줍니다.
다 댓글 달수가 없어서 이걸 마지막으로 달면, 그러니까 슛을 99 달았다는 게 피니싱이죠? 선수의 피니싱만 99 만들었다고 오버롤 95 정도 선수와 결정력이 같나요? 중거리슛능력, 발리능력, 어택포지션 능력, 양발능력 등 다른 요소들의 "총합"이라구요 총합. 왜 세부능력치 하나에 집착하시고 못 느끼겠다고 하시나요. 단순히 피니싱을 99로 똑같이 맞추었다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슛을 하든 똑같이 골이 되면 능력치 배분이 왜 필요합니까. 피니싱 외에 다른 능력은 고급선수가 훨씬 높잖아요. 특능도 있구요.
오피셜 사이트에 캐미 공식을 수식으로 아예 공개 해놨네요 오류로 안되는건 몰라도 적용 안된거 뻥카로 치면 바로 환불에 소송 당합니다
캬 ea뽕 제대로 잡수셨네
잉여단장
그걸 왜 바보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오버롤 80 정도인 공격수에게 헌터나 스나이퍼 발라서 피니싱을 90 넘게 만들수는 있지만, 그 외의 능력치는 여전히 오버롤 80 수준이잖아요? 오버롤 90이 넘는 그런 선수들은 캐미를 선택할 가짓수가 더 많아지는 것이며, (피니싱은 이 정도면 됐다, 생각하면 패스를 올릴 수도 있고, 몸빵을 올릴 수도 있잖아요) 그런 선수가 인폼이 나오면 나올 수록 모든 능력치가 다 올라가서 '완전체'에 가까워지잖아요. 99가 능력의 끝이라고, 오직 슈팅만 99 채우면 호날두나 메시는 쓸모가 없습니까? 그외에 스테미너, 밸런스, 드리블, 스트렝스 등 다른 모든 능력치들이 계속 99를 향해 올라가는데, 당연히 인폼이 나올 수록 쓸모 있죠. 이걸 왜 고급 선수들은 그럼 쓸모가 없어지느냐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더 완전체가 되는 것인데요. ^^;
잉여단장
잉여단장님, 댓글 두개나 다셔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답변드립니다. 메시인폼이라고 하셨으니 제일 높은 95 ST로 설명드릴게요. 말씀하신 헌터 먹이면 속가, 속도 다 99 되고, 피니싱은 1만 오르지만 그외 롱슛, 슛파워, 발리등 다른 슛능력치가 모두 90을 넘습니다. 즉, 캐미카드 적용해서 최대로 올리는 90을 다 골고루 쓸수는 없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메시를 원하는 분들이 (아마도?) 가장 원하실 결정력. 그리고 속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헌터를 바를 겁니다. 제가 메시는 다른 걸 발라야 한다고 주장했나요???? 메시의 속도 90 안팎과 결정력 관련 수치들 90 안팎으로 이미 충분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패스가 됐든, 몸빵이 됐든, 드리블이 됐든 다른 걸 올리면 되는 것이고, 장점을 극대화하자면 결정력을 올리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당수의 사람들은 결정력을 원하는 것 같구요. 문제 있나요?? 뭔가 제가 말씀드리는 의도와 전혀 다른 쪽에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글을 천천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설사 사람들이 특정 캐미를 제일 많이 바른다고 해서, 그게 제일 효과가 좋거나 효용이 좋아서 바르는 건 아닙니다. 그냥 각자 그걸 더 강조하고 싶었을 뿐인 거죠. 오히려 잉여단장님께서는 사람들이 이 캐미를 제일 많이 발랐으니 그게 진리이다, 라고 믿고 계시는 것 같아요. 뭘 바르든 사람 마음이고, 보통 사람들은 공격수에겐 속도+결정력 몰빵을, 수비수에겐 속도+수비력 몰빵을 좋아하지, (헌터와 섀도우가 비싼 가격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추) 골고루 배분하는 것을 선호하지는 않는다, 정도로 보면 되지 그 이상의 의미를 둘 필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오리뿡™
제가 구구절절 쓴 것 같아서 간단히 정리해놓고 끝내겠습니다. 1. 인폼이나 토티 메시 또는 날두 등 정상급 격수를 노리는 유저들은 더 높은 페이스와 슈팅을 원한다는 것. 증거는 호크와 헌터의 압도적 비율. 2. 그렇지만 헌터 케미가 수치상 100% 적용된다는걸 '가정'한다면 골카와 토티의 차이가 거의 없음 3. 1과 2의 모순 발생. 저는 이 모순의 이유가 '케미 수치 100% 적용'을 가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명확한 증거가 없으니 더 이상의 논쟁은 말싸움이 된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대화가 통하는 분이시라 재밌게 논쟁했습니다. 즐피파하세요!
제수스 헌터 먹으면 속가99찍히는데 진짜 속가가 99라고 느끼시나요? 절대. 아니에요
제수스에 센티널 먹여서 두세판 해보시고, 그 다음에 엔진 먹여서 두세판 해보세요. 빨라진 게 안 느껴지시면 그냥 마틴개릭스님은 캐미 신경 안 쓰시고 게임하시면 됩니다.
빨라지는건 당연하죠ㅋㅋㅋ 엔진은 속가 올려주니까 제말은 절대10 15이렇게 올라가는게 아니라는거죠
말을 못알아먹네 ㅋㅋ 누가 적용이 아예 안된다고 했나요 ㅋㅋ 공식수치만큼은 안된다는거지
글쓴 분 글 제대로 이해하고 댓글다는 거 맞나요
날두 예로 날두에 케미 먹여서 99만든 카드랑 토티 날두랑 체감 다른건 어떻게 설명이 되나요?
계속 설명드렸잖아요. 그냥 날두는 드리블이 90이고, 페이스가 90이고, 밸런스가 90이고 뭐 그렇다면, 거기에 캐미카드 먹여봤자 페이스만 99 만들게 되는 거잖아요 다른 건 그대로고. 하지만 토티 날두는 모든 능력이 한 5씩은 다 올라갔으니 당연히 체감이 다르죠. 거기에 원하는 캐미를 더 바를 수 있으니 무조건 더 좋다구요.
결론은 그냥 코인낭비죠. 케미스타일 적용 여부와 별개로 부상카드, 케미카드등은 전부 ea가 유저 코인 회수하려고 만든 함정이라고 봅니다.
의견이 저는 약간 다른데요 속도야 인터넷 회선 체감 등 미비 할수도 있고 개인마다 그렇다고 치고. 그럼 슛은 99찍었는데 체감이 너무 다릅니다.... 이것도 미묘 한거 일까요
다 댓글 달수가 없어서 이걸 마지막으로 달면, 그러니까 슛을 99 달았다는 게 피니싱이죠? 선수의 피니싱만 99 만들었다고 오버롤 95 정도 선수와 결정력이 같나요? 중거리슛능력, 발리능력, 어택포지션 능력, 양발능력 등 다른 요소들의 "총합"이라구요 총합. 왜 세부능력치 하나에 집착하시고 못 느끼겠다고 하시나요. 단순히 피니싱을 99로 똑같이 맞추었다고 어떤 상황에서 어떤 슛을 하든 똑같이 골이 되면 능력치 배분이 왜 필요합니까. 피니싱 외에 다른 능력은 고급선수가 훨씬 높잖아요. 특능도 있구요.
ㅎㅎ 게임업계종사자로서 말하면 이분말처럼 오피셜로 내보냈는데 통수다? 말도안됩니다.. ㅎㅎ
전 이글에 한표 줍니다.
냠냠냠쩝쩝
이에이 사이트에 나와있어요..;; 잘 찾아보시길
냠냠냠쩝쩝
https://www.easports.com/fifa/ultimate-team/tips-and-tricks/how-chemistry-works-in-fut-17
냠냠냠쩝쩝
댓글 달기전에 좀 찾아라도 보세요. 영어는 읽으실줄 아시죠?
냠냠냠쩝쩝
CLICK HERE FOR TABLE을 클릭하면 나왔었는데 지금은 권한이 바꼈나봐요. ^^
NovaFC
댓글로 자료 가져오라고 하다가 쫄리니까 도망가네요. ㅎㅎㅎㅎ 냠냠냠쩝쩝님.. 재밌었습니다.
NovaFC
엌ㅋㅋㅋ비웃다가 사라지심ㅋㅋㅋㅋㅋㅋㅋ
오피셜 사이트에 캐미 공식을 수식으로 아예 공개 해놨네요 오류로 안되는건 몰라도 적용 안된거 뻥카로 치면 바로 환불에 소송 당합니다
글쓴이 의견에 전작으로 동감합니다. 못믿는 사람은 EA가 콩으로 메주를 만든다 해도 안믿을거에요.
달리기 +5 카드 발라주는거 vs 헌터 속도 체감이 다른건. 이건 어찌...
유트브 찾아보시믄 능력치 카드랑 비교한거도 잇어요 체감이 아니라 실제 실험 영상입니다
저도글쓴이님의견에 동감합니다.
공감합니다. 피파16때 캐미적용안되는 버그로 해외사이트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테스트 해보고 패치 한후에 테스트 결과로 증명이 많이 되었던 사실로 알고있네요
당장 유투브만 봐도 엄청 많은데.. 실험영상 적용 아니라고 체감 말만하지말고 촬영해보시면... 피온3만해도 보정 영상찍고 공론화 되었는데
확실히 얼티밋 초보피온충들이 많아진듯. 캐미카드 원래는 수치도 안나왔었음. 그러다가 캐미게이트 터지고나서 ea에서 미안하다고 그담발매부터 확실히 프로그래밍공식 알려준다고 해서 알려주고 그걸 풋빈이나 풋헤드에서 적용된걸 보여주는건데 이걸 느끼나 못느끼나 따지는게 웃긴게 달리기만 해도 공잡고 달릴때 그냥 침투해서 달릴때 다 다름. 헌터같은 경우 베이직보다 드리블이 낮아지는대신 속도가 빨라짐. 그래서 공잡고 움직일때 수치만큼 안느껴질수도 있음. 드리블이 낮아지면 굼뜨니까 바로 안꺽이거든. 반대로 그냥 침투는 확실히 빨라짐. 유투브 실험영상 보지말길 그건 그냥 드리블하면서 달리는거니까 드리블수치 특능 적용되기때문에 수치가 다르게 나타날수밖에 없지. 그건 영상만든놈도 개초보 머리나쁜애일듯. 할거면 드리블없이 그냥 침투속도 측정해야하는데 하기 힘들지
실수로 비공터치함. 공감임;;
기본적으로 비교를 하려면 다른 선수가 아닌 똑같은 키, 몸무게, 체형, 특성, 기타 체감에 관련된 능력치가 같은 선수를 놓고 캐미 적용하고 비교를 해야하는데 전혀 다른 선수를 놓고 페이스 스탯 수치만 놓고 비교를 하고 캐미가 100프로 적용안된다는 분들이 있음. 루카쿠가 헌터먹여서 99되는거랑 메시에 헌터먹여서 99되는거랑 당연히 다를 수밖에없는데.. 적용안된다고 믿는 분들께 제대로 된다고 설명해봤자 쌈만 나니 그냥 그러려니하고 지나감
ㅇㅈ합니다
저도 캐미 적용 수치 안믿었는데 믿게된게 마투이디 쉐도우 먹이고..확실히 달리기 체감이 너무나도 달라져서 확실히 적용되는구나...싶더라구요
핵심을 잘 짚어준 글 같네요 0에서 +10되는게 아니라 +5에서 +10 이니 기본적인 변화폭은 작을 수 밖에 없죠. 선수 간 비교는 체격과 체중은 고려 안하고 단순비교하는 글도 많았죠
케미카드 쓸모가 없으면 헌터카드가 비쌀이유가 없죠
루카쿠가 속도 99만들어도 굼떠보이는 이유는 드리블 수치가 너무 낮아서인듯 공잡고 뛸때 드리블 수치 매우 중요한거 같음. 예전에 공잡고 달릴때 누가 제일 빠를까 하는 실험을 봤었는데 그때 네이마르가 1위였음 네이마르는 속도가 선수중 5위안에 못드는데도 불구하고 네이마르가 1위였고 메시가 2,3위권이었던걸로 기억함. 체형 속도 드리블 이 세가지가 속도 체감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데 제일 좋은거 같음 어떻게 보면 엔진이 헌터보다 더 빠르게 느껴질수도 있음.
확실히 달라지는데 발렌시아로 쉐도우와 센티넬 을 먹여보고도 모른다고 하면 그냥 똥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15정도는 아니라도 확실히 속도 체감이 확 되는데 얼마나 게임 인지 능력이 없으면 그걸 모른다는 것은 말이안되죠. 다른선수로 같은 비교하는 바보들이 있네요. 선수마다 피지컬이 다르고 개인기수치가 다르고 세부스탯이 다른데 그걸 비교하다니...같은 선수로 해보면 차이가 날텐데. 쉐도우 헌터가 비싼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인데.
이글을 통해 한가지는 확실히 알고 갑니다. 맞고 안맞고를 떠나 난독이 많다는것을... 글을 안읽는건가...
저도 캐미카드 효과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EA놈들이 그냥 게임상에서 +되는거 수치로 표시해주면 싸울일도 없을텐데...ㅠㅠ
카드깡 확률 ㅈㄹ 같은 ea가 싫지만 공감가는 글이네요.
좋은 글이긴 한데요, 저는 페이스보단 오히려 중거리슛 능력치로 비교하는게 적절하다고 봐요. 중거리슛이야말로, 다른 모든 능력치는 다 상관 없고, 슛파워/롱슛 두개 능력치가 끝인 항목이죠. 그래서 모든 케미스타일 중에 가장 중거리 슛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피니셔'를 달면, 중거리슛 두개 능력치가 15씩 오릅니다. 즉 각 75/75이던 선수가 90/90가 됩니다. 근데 실 체감은 어떨까요? 전 바카요코나 캉테에게 중거리슛을 처먹으면서 그냥 케미는 별게 없다고 느낍니다. 다 이펙틉니다 저한텐 ㅋㅋ
Finisher를 먹은 캉테, 바카요코가 증거리를 넣었다면 케미가 유의미한게 아닌가요?
전 뻥수치라고 믿는게 결정적으로 믿는게 바로 수비수치때문임. 어지간한 고레이팅인폼이나 골카들은 케미 좀만 먹이면 걍 99를 찍어버림, 최고수치에서 많이 차이나봤자 5정도인데 전설이나 이런선수들 수비나 커팅하는거보면 비교가 불가함.
안믿는것도 아니고 부정하는것도 아닌데 수치가 올라가도 다른스탯땜에 영향이 큰게 아니면 뭐 체감상 못느껴도 이상한게 아닌거같네요.
믿는애들 = 초보쪽 안믿는애들 = 오래한 애들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