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 히스토리 언톨드는 흥미로운 기본 경제를 갖춘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역사 4X 게임이지만,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는 충분한 도구와 UI 지원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중반을 넘기기 훨씬 전에 수렁에 빠지게 됩니다. 지도자, 종교, 정부를 선택하면 거의 항상 흥미롭지 않은 수동적인 수식어가 추가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플레이는 맵 자체의 레이아웃을 제외하고는 거의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시대를 관통하는 행진, 특히 3막 중 첫 번째 막에서 꽤 괜찮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최적의 플레이를 포기하고 승리할 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고 턴을 넘겨야 했습니다. 많은 시스템이 흥미롭고 영리하게 설계되어 있지만, 특정 시점이 지나면 상호작용하는 것이 그다지 즐겁지 않습니다.
아...기대 했었는데...
아...기대 했었는데...
으으으으음 이럼 휴먼카인드를 살까 뭔가 많이나왔던데
휴먼카인드보단 아라가 차라리 낫습니다...
어 많이 고쳤다더니 ;
아라 해봄?????
제작진들 문명 만들던 애들 아닌가?
문명은 문명인데 비욘드...
아....
4x 시리즈가 제작이 쉽지않은것 같네요 다들 아시는 바대로 "휴먼카인드", "밀레니아" 전부 쪽박찼고 "ara"가 많은 기대를 받았는데.. 이렇게 됐네요. "올드월드" 정도가 평타는 치긴했지만 문명의 강력한 경쟁작이라 하기는 좀 그렇고 물론 메타크리틱 점수가 전부인거는 아니지만 높은 메타점수의 게임이 무조건 갓겜은 아녀도, 낮은(80점이하의) 메타점수의 게임은 거의 똥겜일 확률이 높은건 맞죠 아무튼 "4x장르 노잼이네 안해" 라면 몰라도 4x장르를 할거면 (특히 역사배경의 4x라면) 문명만한게 없다는게 현시점에서는 팩트인듯 장르독점이 바람직한건 아니고 괜찮은 경쟁작이 나와서 서로 점유율 경쟁하는게 소비자 입장에서는 바람직하지만 나오는 게임들이 하나같이..
아이고
출근 전에 40턴 정도 찍먹 해봤는데 재밌음 지금 문제는 최적화랑 ai번역이 문제인데 감수 하고도 해볼만 한 정도의 재미 줌 한타일에 2~5로 세분화된 타일 시스템도 신박함 한동안은 이 겜만 할듯 그리고 세종대왕님 청색 용포 검은 용포 픽할 수 있다는 것도 신박함 퇴근 하면 영화 천문에서 처럼 검은 용포 입은 패왕 세종 컨셉으로 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