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패치가 기대되었고 말많은 루미도 뭐.. 그렇다고 칩시다 N의 돈줄은 결국 거기서 거기니까
그런데 자기 장비의 값어치를 한순간에 0으로 만들어버리는 뒤통수는 난생 처음 당해보네요
진짜 거짓말안하고 지금껏 바람의나라 20때까지인가 무료일때부터 던파 클베 메이플1 처음 나올떄부터 RPG게임을 줄곧 해왔는데 지금껏 그 어느 게임도
게임회사가 유저의 가지고 있던 장비의 값어치를 폐기 처분한적은 없습니다.
게임의 장비가 업데이트가 되어서 보다 높은 장비가 있어서 노후화는 되어 다음 단계 파밍을 해야되는 것을 말하는게 아니라
패치 한번으로 자신의 장비 값어치를 0으로 되돌려버리고 그 구간 장비 노가다를 다시 1부터 시켜버리는 대격변은 처음 겪어서 접속하고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그냥
진짜 제대로 실증나서 접으려고 합니다.
게임을 확실히 접는 방법은 자신의 아이템을 100% 다 처분하면 다시 되돌아갈 수가 없듯이
메2의 이번 패치가 100% 제가 가진 아이템을 강제로 처분시켜줘서 진짜로 안돌아갈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