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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본도 여캐 내달라니까 카타나 아님 ㅇㅈㄹ 떨면서 나온 단아 (발도 안함) 레이피어 쓰는 마공 여캐 테사 정글출신 랜스쓰는 기사 지망생 feat 사슬 (하지만 마공) 레티야 이딴식으로 유저 속만 후벼파면서 힙스터짓하더니 오브 쓰는 마법사 체른, 글래디에디터 아켈, 이번 사무라이 신캐 이런식으로 상상하기 쉽고 직관적인 컨셉으로 나오니까 너무 좋네
모르겠어요 현 상황대로라면 찍먹 최적화 게임이고 초보 때는 이것저것 잘 갖춰서 갓겜인데, 초보 딱지 떼는 순간 막막해지고 할 것도 없고 캐릭이 성장하는 보람이 하나도 없는 장비 투자하는 보람은 마이너스지만, 아바타 투자 보람은 만족스러운 기형적인 게임이라서 '어디까지 게임 하느냐'에 따라서 추천 여부가 확 바뀝니다. 그러던 게임이... 신임 디렉터가 한 2년 정도 잡고 구조를 하나 둘 고쳐 나가겠다고 계획을 공개하니 고인물들도 '과연 나아지려나... 말만 들어보면 문제점을 잘 짚고 잘 고치려는 거 같은데 그게 실현하기나 할까... 게다가 2년이면 언제 그거 고칠거 기다리다 뉴비들 다 나가 떨어질거 같은데?' 싶어서 추천하기 깅가밍가 해졌어요.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인 장비부분 개편한다고 하니 약간 기대중
그럼 대항력의저항력의대항력같은 그지같은시스템도 뜯어고치나요?
반대로 단아는 영혼을 다룬다니까 뭐 그럴 수 있다고 봄 테사는 레이피어 찌르기 위력이 안 나와보여서 보석 마법으로 강화했나 싶음 (여기서부터 좀... ) 아니 그런데 제일 이상한 건 "말도 안타는 정글 반격캐 랜스 마법 갈고리 기사"? 이건 ㄹㅇ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고 생각함 컨셉이 뭐 하나 맞는게 있어야지...
오 남캐 신캐가 두번 연속으로 나오는건 처음인거같은데 ㄷㄷ 이번 신캐 약간 세키로 느낌나게 나오면 흥할지도 ?
이 게임의 가장 큰 문제점인 장비부분 개편한다고 하니 약간 기대중
파피프페포
그럼 대항력의저항력의대항력같은 그지같은시스템도 뜯어고치나요?
공격력 제한 해제 제한은 싹 사라졌음
영상에서 말하길 "장비를 업글했는데 도로 약해지는 시스템" "공격력 제한의 해제의 제한 같은 억지 시스템" 이런 것들은 다 결국 하나의 문제에서 출발하는 것이라서 내년 120제 장비를 115제를 직접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으로 근본적으로 손본다고 하더군요. 그게 해결되야 앞에 두 문제가 해결된다는 말에 저 알라논 디렉터가 생각 많이했군 싶었음요.
와.....다시 처음부터 새장비 15강씩 언제 강화하나 했는데....복귀하고싶어지는 소식이네요
아, 그런데 영상에서 '일단 115제까지는 기존 방식으로 제작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어요 앞으로는 달라질지 몰라도 115제 15강 밑 여러 무기 쓸만하게 만드는 작업까지는 일단 해야 할 듯 합니다 (아마 그 때 즈음이면 115제 재료도 쉽게 수급되게 하는 조치가 당연히 따라줘야겠죠)
최근 신캐였던 아켈 완성도가 남캐임에도 유저들사이에서 엄청 긍정적이라그런가 눈치안보고 남캐내도 문제없다고 판단하고 내나보네요
갓본도 여캐 내달라니까 카타나 아님 ㅇㅈㄹ 떨면서 나온 단아 (발도 안함) 레이피어 쓰는 마공 여캐 테사 정글출신 랜스쓰는 기사 지망생 feat 사슬 (하지만 마공) 레티야 이딴식으로 유저 속만 후벼파면서 힙스터짓하더니 오브 쓰는 마법사 체른, 글래디에디터 아켈, 이번 사무라이 신캐 이런식으로 상상하기 쉽고 직관적인 컨셉으로 나오니까 너무 좋네
테사랑 단아는 대체 왜 마공캐인가 싶음
25BQ
반대로 단아는 영혼을 다룬다니까 뭐 그럴 수 있다고 봄 테사는 레이피어 찌르기 위력이 안 나와보여서 보석 마법으로 강화했나 싶음 (여기서부터 좀... ) 아니 그런데 제일 이상한 건 "말도 안타는 정글 반격캐 랜스 마법 갈고리 기사"? 이건 ㄹㅇ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고 생각함 컨셉이 뭐 하나 맞는게 있어야지...
코티야 마공캐인 것도 ㄹㅇ 선넘는 설정 사실 지금에 와선 그냥 키티나 숨비 입혀놓고 콜헨 석상 구경하는 겜 ㅋㅋ
아니 무슨 랜스 캐릭이 돌격 찌르기를 안하고 랜스를 방패 삼아 막고 반격하냐고요... 아니 게다가 무슨 정글에서 윙드 후사르 기병 기사를 보고 동경해서 기사가 된 정글소녀라니요... 거기다가 억지로 마공 쓰게 만드려고 무슨 정글의 신비한 힘, 쿠자 어쩌고 하면서 갈고리 걸어서 접근해야 더 강화되다니... 카리나 미모가 칭송받던 시절에 만들어져서 그런지 카리나 외형 따라가려다가 코가 살짝 삐꾸나서 별명이 코티야니 코로 몹 찌른다느니.... 망전 제작팀의 힙스터 정신의 끝판왕이라고 생각함요. 어디서 들어본 좋다 싶은 해괴망측한 컨셉은 다 같다 붙이다가 누더기가 된 캐릭...
그리고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강한 카운터 대미지가 ㅋㅋㅋㅋ 지금이야 너프했다지만
디렉터가 바뀌고 나서 이것저것 개선할 의지가 보여서 만족스럽긴 합니다 압타 가격도 지금 많이 내려서 복귀할려면 지금이 적기이긴 해요 다만 유저를 끌어 모이려고 하는 타이밍에 남캐라니... 레이드 보스랑 바꿔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캐 연속으로 나왔지만 무기 컨셉이 뭔가뭔가라 이럴 거면 남캐로 좀 숨 좀 돌리고 여캐 컨셉 확실하게 만들어서 나오면 좋겠다 싶음 레서, 테사 이후로 영 끌리는 여캐가 없던
이제 마영전도 남들한테 추천할만 한가요 마지막으로 했을때가 그 레지나였나 걔까지였는데
굳키1
모르겠어요 현 상황대로라면 찍먹 최적화 게임이고 초보 때는 이것저것 잘 갖춰서 갓겜인데, 초보 딱지 떼는 순간 막막해지고 할 것도 없고 캐릭이 성장하는 보람이 하나도 없는 장비 투자하는 보람은 마이너스지만, 아바타 투자 보람은 만족스러운 기형적인 게임이라서 '어디까지 게임 하느냐'에 따라서 추천 여부가 확 바뀝니다. 그러던 게임이... 신임 디렉터가 한 2년 정도 잡고 구조를 하나 둘 고쳐 나가겠다고 계획을 공개하니 고인물들도 '과연 나아지려나... 말만 들어보면 문제점을 잘 짚고 잘 고치려는 거 같은데 그게 실현하기나 할까... 게다가 2년이면 언제 그거 고칠거 기다리다 뉴비들 다 나가 떨어질거 같은데?' 싶어서 추천하기 깅가밍가 해졌어요.
빠전 기준 조금만 열심히 하면 100원도 안쓰고 최종 레이드까지 진입가능 올상한 맞추는것도 솔직히 빠전 몇달 달리면 가능 해제까지 가려면 현질하는게 나음 (거불미조라는 기형적 구조 때문에) 마영전은 애지간하면 전투 실패가 안나오고 사이버 유격 이런것도 없어서 생각없이 몹 때려잡는 게임을 원하면 딱이긴 함
성향에 따라 다를듯 컨텐츠 전체의 6,70%정도만 즐기고 나오겠다 하면 지금도 할만하다 생각합니다
결국은 여캐하게 되어 있는 게임이니 신캐는 결국 미끼임. 매일 똑같은 레이드 몇 시간씩 하루도 안 빠지고 해야 스펙업 하고 시공도 가고 하는데 여캐 아니면 못 버팀. 순화된 검은사막인데 1년 반마다 소프트리셋 되서 멈추면 뒤쳐지는 게임임. 말도 안 되는 게임구조인데 아바타 매출로 살아 남은 게임이란 게...
발도술 무사 캐릭터 나오려나.
드디어, 단아로 실망 엄청 많이했는데 아켈부터 시작해서 오리지날 시대의 근본 재미 찾아가기 시작하는거같음. 얼마전에 설문조사에서 캐릭터 직업과 컨셉이 일치하게 만들어달라, 미울 단아같은 누가봐도 물공캐인데 마법쓰는 괴상한 캐릭터좀 그만 만들어달라 했더니 드디어 제대로 들어먹네. 아이템 강화도 꾸준히 하면 어려운편 아니고 최종 종결 레이드인 성채 레이드를 노리는게 아니면 적당히 레이드 돌면서 모이는 폐지로 충분히 최신 일반 레이드까지 올라올수있는 게임임. 욕심 크게 안부리면 좋은게임임.
제발 단아처럼 마공으로 나오지만 않았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