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이큅 쓰는데 사거리 15km가 너무 조루라 튀샷 안되, 회피기동 힘들어 근데 상대는 얌토 절대관통 애들이 날 노리지
그래서 연사 이큅 버리고 사거리 이큅을 꼈습니다.
근데 하필 뭣같은 맵인 오키나와 걸리고 맨 아래쪽에 스폰되서 ㅈ됬다 했는데......
이렇게 디모인타면서 편안하게 겜한건 첨인듯(상대 항모가 반 미틴 넘이라 저한테 모든 공격기<철급, 뇌격> 오길래 다 갈아 마셨습니다. 진짜 미텼더라고요 ㅇㅅㅇ)
그냥 날라다녔습니다. 15~18km에서 전함들 회피기동 농락하면서 쏘니 왜 연사 꼈는지 후회가 됨
그리고
한판에 3칭찬이라니 ㄷㄷㄷㄷㄷㄷㄷㄷ
사거리 끼면 착탄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거의 안맞을꺼 같은데 괜찮나요?
쏘다보면 익숙해지더라고요. 5.5초 재장전이라 그런지 바로바로 리드샷 변경도 되고 순양이랑 구축은 조금 감 더 익히면 맞출수 있고 전함은 뭐.....
혹시 애틀란타로 최대 사거리 리드샷하는 난이도로 생각하면 될까요?
애틀보단 조금 쉬울거에요
디모인에 사거리라니;; 하긴 암시아는 ↗격질하는데는 최고니까
해외 유튜버 유로님의 정찰기+사거리 이큅은 사실 반은 맞는듯 정찰기로 트롤링은 아닌데 확실히 사거리 이큅으로 사거리 늘리니까 숨통이 트임
정찰기로 트롤링은 아닌데 -> 정찰기 쓰는건 좀 그런데
순경 3천 가까이되면 그거 인생겜인데.. 항모가 한건했군요 ㅋㅋ
참고로 아군 항모 1랭분임 근데 상대 항모가 미쳐서 저한테만 공격기 던져서 엄청 겜 편안하게 하실거 같은 생각이 듬 ㅋㅋ
안녕하세요 디모인 600판 탄사람입니다. "엄마가 좋아요? 아빠가 좋아요?" 엄마는 엄마의 방식이 있고 아빠는 아빠의 방식이 있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