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큰 관심이 없지만 며칠전에 스타쉽의 4차 테스트 발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전세계는 흥분의 도가니탕입니다!
덕분에 이전에 제가 만들었던 스타쉽 모델이 역주행을 했습니다.
오로지 미친 디테일로 승부를 보겠다는 마음으로 모델링을 했기 때문에 해외의 많은 경쟁 모델과의 비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번 실험발사에서 대기권 재진입시에 내열타일이 우수수 뜯겨져 나갔기 때문에 다음 실험발사에서는 그것에 대한 형상 변경이 있지 않을까 추측합니다. 그러면 또 살벌하게 모델링을 할 겁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모델 데이터는 여기 -> https://fab365.net/items/598
화성갈끄야.... 라는 밈을 실재 한걸음씩 실천중 ㄷ ㄷ ㄷ 머스크가 삽질도 많이 하지만 성과도 재대로 내고 있다보니 후대에 평가가 너무 궁굼한 사람 중 한명입니다.
머스크가 인류에 큰 영향을 미친 사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워우...설마 타일 하나하나 손 보신겁니까 ㅎㄷㄷ
아닙니다. 전체적으로는 복붙하고 스텐레스 질감과 만나는 가장 자리만 일일히 모델링했습니다. 그것도 모델링 작업량이 꽤 되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