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T-80, 적이 AT-2입니다..
한편의 개그 드라마를 찍었네요.
적이나 저나 아군이 한명만 와줬어도..
적이 왔으면 T-80쯤이야 녹이는 거였고.
아군이 왔으면 뺑뺑이로 충분히 잡을텐데 말이죠..
저는 살기위해, 상대방은 죽이기위해 필사적인 몸부림이었습니다.
720P로 보시면 처절한 몸부림을 보실수있습니다.
아 참고로 궤도 끊고 패면 되지 않는냐 라고 하시는데..
저놈의 T-80이 딱 붙었을때 궤도쪽으로 죽어도 포가 안내려갑니다.
목이 깁스를 했는지 뻣뻣해요.
슬픈 드라마 ;ㅅ;
남들이 보면 시트콤 ㅠㅠㅠ
영혼의 1:1 잘봤습니다 ㅋㅋ
아마 좀 더 했으면 누군가는 차고 갔을듯
중간중간 궤도를 노리려는 몸부림이 눈부시네요....너무 눈부셔서 눈에서 침이 흘러내리네
한번...이라도 끊어보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