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업데이트부터 미니맵 상에 피탐지 범위와 관측 범위가 각각 점선(그림에서 2번)과 파란색 부채꼴(그림에서 4번)로 표시가 됩니다.
관측범위는 현재 자신의 전차가 관측할 수 있는 범위인데, 승무원 능력, 장비 등의 요소가 계산이 된 범위이죠.
쌍안경을 켜면 관측 범위가 늘어나고, 줌을 하면 부채꼴이 좁아지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쌍안경을 켜면 관측 범위가 늘어나고, 줌을 하면 부채꼴이 좁아지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점선으로 표시되는 피탐지 범위는 역시 자기 전차의 위장력 등이 계산된 범위입니다(수풀 같은 은폐물효과는 제외).
사격을 하면 순간적으로 점선이 커지고, 위장막을 켜면 점선이 줄어들죠.
사격을 하면 순간적으로 점선이 커지고, 위장막을 켜면 점선이 줄어들죠.
-여기까지가 원래 알고 있던 사실인데요,
그런데 포럼에 어느 유저가, 연습모드에서는 관측 범위가 점선보다 더 넓은데 실전에서 점선이 더 넓어져서 이상하다는 글을 올려서 거기에 대한 답변에서 새로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점선이 자신의 전차 뿐만 아니라 상대 편 전차의 탐지 능력까지 계산 되어서 표시되는 거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같은 전차를 타더라도 상대편 전차의 탐지 능력에 따라서(물론 가장 탐지 능력이 좋은 전차가 기준이겠죠) 점선 영역이 달라진다는 거죠.
그리고 탐지 범위 계산은 게임 시작시에만 이뤄지고, 중간에 적 전차들이 파괴된다고 바뀌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같은 전차를 타더라도 상대편 전차의 탐지 능력에 따라서(물론 가장 탐지 능력이 좋은 전차가 기준이겠죠) 점선 영역이 달라진다는 거죠.
그리고 탐지 범위 계산은 게임 시작시에만 이뤄지고, 중간에 적 전차들이 파괴된다고 바뀌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실상 게임에서는 이 모든게 다 필요가 없는게. 핑에 따라서 스팟이 뜨고 안뜨고도 결정이 납니다. 북미섭에서 게임하다가 핑이 튀는 순간이 발생할때는 이 탐지범위와는 무관하게 사격을 가해도 스팟이 뜨질 않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맵=광산 가운데 등산 지역을 돌아서 라인전을 할때 핑이 튀면서 건물에서 나오면서 사격을 해도 절대 스팟이 뜨지 않음 본인은 9티어 센추 상대방은 t28프로토. 건물 하나끼고 빼끔샷 싸움을 하는데 2방 째 까지는 아예 스팟이 안뜨고 세방째는 쏘고 들어가고 나서 스팟이 뜨더군요.
바샷 25t ap 트리 추가 된다하여 13 90에 식량 넣어서 타고 있는데 식량 넣으니 탐지 범위 길어지고 피 탐지범위 줄어든 것이 미니맵 상 표시에서 확 차이 나더군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래전부터 유저들이 요청하던 사양인데 360에 부담을 준다고 힘들다고 하던 기능인데 이제라도 추가되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