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결정동굴에서 낙사로 몇번을 죽은것인지... 멘붕따위 겪지 않겠다 다짐했지만, 나의 다짐을
어김없이 박살내주는 다크소울... 다크소울의 프로듀서는 극S의 사디스트가 분명할거란 나의
생각을 확신으로 바꿔주었습니다.
몹한테 맞아 미끌, 길 잘못 밟아 미끌, 길인줄 알고가다가 미끌... 아~~뭐 어쩌라고!!!
뭐 게임은 재미있으니...용서는 된다만... 하아~ 일단 결정동굴에서유턴해서 이자리스부터 플레이 하고,
그다음 결정동굴. 마지막으로 묘왕니토 때려 잡으러 갈 예정인데...
고수분들 대체 어느부분 부터 깨는게 정신건강상 괜찮을까요?
이자리스는 묫자리에서 멘붕예감...전 고수는 아니지만 결정동굴은 골렘, 나비등 무시하시고 낙사만 조심해서 진행하시면 그래도 좀 수월하실거에요
보통 이자리스 묫자리 잡고 백룡시스는 나중 가지 않나요
이자리스가 비교적 쉬운거 같긴한데, 저는 항상 결정동굴부터 달렸네요. 청색 쐐기석 원반쪽 길만 아니면 투명한길도 냅다 직진이라서요. 익숙해지질 않으면 화살들고 일일히 쏴보면서 전진하시면 되겠습니다. 누런색 골렘은 첫번째 녀석만 안전한 곳으로 끌고오면 그 출발지점 근처에서 왔다갔다 해서 그때 좀 때려잡았던거 같습니다.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돌진하거나.
못자리랑 결정동굴은 공략 영상 보고 하면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