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가고일에서 수없이 죽어대다가 드디어 도착했군요.
그럼 과정을 올리겠습니다.
수많은 뻘짓을 하다 결국 화염구로 잡았습니다. 생쥐가 수용소의 데몬보다 강하다니;;
빛을 보니 감격스럽군요.
입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해집니다.
딱 모습만 보면 최종보스인데;; 현실은 그저 용왕의 큰도끼일뿐
꼬리가 자꾸 위아래로 흔들려서 그런지 클레이모어보다는 가고일의 도끼창이 유효타를 주기 쉬웠습니다.
패턴을 익히고 나면 정말 쉬워집니다. 에스트병 7개는 신경쓰면 지는 겁니다.
이젠 이 귀여운 슬라임과도 작별이군요.
벌써부터 유다희의 기운이;;
드랍템이...똥;;
정말 다크 소울에서 지옥이 있다면 여기일 것 같습니다.
점점 줄어드는 에스트병...
왠지 갯지렁이가 떠오르네요...
하늘이 보여서 정말 감격했습니다ㅠㅠ 태양 만세!!!
으아아 내 14434소울ㅠㅠ
화톳불 찾고 다시 한 컷!
저멀리 보이는 쿠라그의 소굴..
녹슨 철반지를 가지고 오기 잘했군요..
첫 도전에서 승리했습니다! 아쉽게도 스샷은 못 남겼군요.
저멀리 진짜 지옥이 보입니다..
드디어 두번째 종!
하필 왜 여기에 종이 있을까요? 정말 궁금해집니다.
환상의~나라로~오세요~
다크 소울이 4D가 아니여서 다행이군요.. 입냄새라..
딱 봐도 입냄새 나게 생겼군요..
좀 사악하게 생겼지만 믿어 보겠습니다.
드디어 다크소울 최대의 테마 파크에 도착했씁니다.
서비스 정신이 정말 투철한 우리의 뱀인간들...
넘치는 스릴에 우리의 불사자는 유다희
즐거운~축제가~열리는~곳
묘하게 많네요...
열려다가 상자가 움직이는 걸 봐서 고뇌에 빠졌습니다.
이후 잡기공격에 우적우적...
그리하여 전략적 후퇴를 감행하였습니다.
언데드군, 내 나비를 봐줘. 어떻게 생각해?
크고.. 아름답습니다...
확실히 월광나비를 잡는 것은 매우 쉬웠습니다.
안드레이와 매우 닮았는데.. 혹시?
결국 다시 센의 고성으로 돌아왔습니다. 함정이 저런 구조였군요.
이 모든 일의 원흉...
정말 사악한 거인입니다.
불사의 교구가 여기서 보이네요.. 저기서 고생한걸 생각하면..
저멀리 보이는 보스!
위의 거인을 처리하고 다시 왔습니다.
이족보행병기는 이래서 안되는 것입니다.
친구네 집에서 3편 군다를 해본 덕에 더 잡기 쉬웠습니다.
소울이 아니라 핵이군요.
드디어 아노르 론도!
마침 불피우고 오느라 인간상태에서 컷신을 보았습니다.
이것들아 팔빠질라
드디어 아노르 론도!!!!!!!!
드디어 아노르 론도에 도착했군요ㅠㅠ 다크 소울 초보의 초보의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자랑 고성은 가는길이 보스;;;;;; 그래도 한번 깨보면 저만한 테마파크도 없습니다. ......그리고 테마파크는 아직 더 남았습니다......
축하드려요 ㅎㅎ 혹시 2번째 자각의 종 울리는 곳 옆에 가짜 벽 하나 있는데 거기에 화톳불 있는 거 아시나요? 거기 화방녀가 이자리스의 딸 중 하나인 혼돈의 딸이에요. 스샷에 없길래 말씀드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짜 벽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사실 혼돈의 딸 화톳불이 아니어도 짓무른자 가는 길에 바로 화톳불이 있어서 진행하시는데에 별로 필요한 화톳불은 아니지만 혼돈의딸이 스토리 진행상 몇가지 재밌는 요소가 있는 화방녀에요
종탑은 마을이나 도시에서 제일 높은데 있고 앙코르와트 아니 이자리스에서 제일 높은데가 그쪽이여서 그런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