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썻던거에 이어서 또 생각나는 것들 이것저것 적어봅니다.
1.북방의 수용소는 계승의 제사장에서 큰까마귀 둥지를 찾아내실경우 다시 되돌아가실수있습니다.
되돌아간 북방의 수용소에서는 녹슨철반지(독늪,물가,타르바닥등에서 정상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해줌), 쐐기석원반(사실상 스토리진행중 유이하게 노멀원반을 먹을수있는 기회중 하나), 에레미어스 회화세계 입장 아이템등 중요 아이템들을 획득하실 수 있으며 드랍운이 좋다면 흑기사 무기들까지 노릴수있습니다.
2. 온스타인&스모우 콤비는 어떤 녀석을 마지막으로 잡느냐에 따라 그 보상이 달라집니다. 1페이즈 선 스모우 2페이즈 거대 온슈타인으로 클리어 하실 경우 온슈타인의 소울과 함께 제사장 상인NPC 도날이 온슈타인의 갑옷을 판매합니다. 1페이즈 선 온슈타인 2페이즈 거대 스모우로 클리어 하실 경우 스모우의 소울과 함께 NPC도날이 스모우의 갑옷을 판매합니다. 온슈타인의 갑옷은 강화가 불가능한 보스갑옷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게대비 방어성능이 뛰어난 닼소1 최고 혜자 중갑중 하나입니다. 심지어 투구를 제외하면 룩도 상당히 멋있는편이기에 난이도가 다소 있더라도 초회차때는 거대온슈를 마지막으로 잡으시는걸 개인적으론 추천드립니다.
3.최하층에서 처음 만나는 상인NPC 도날은 나중에 제사장쪽으로 이동을 하게되는데 이동 위치는 제사장에서 불사의도시쪽으로 처음 올라가는 계단쪽 끝에서 잘 보시면 다리밑 끝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있습니다. 위치상 무조건 점프를 뛰어야만 만날수있는데 만나러간답시고 점프하다 운나쁘게 낙사를 하게되는 경우도 종종있으니 주의하셔야합니다.
4.작은론도 맵은 수몰지역 물을 빼지않으면 멀티가 불가능합니다. 또한 아르토리우스 계약반지 없이 보스방에 그냥 떨어질경우 무조건 낙사합니다.
5.다크소울1의 계약들은 대부분 랭크업 보상이 1랭크만으로 템 지급이 끝나거나 아예 랭크업 개념이 없는 계약들이 많습니다. 2랭크까지 찍어야 모든 보상 아이템을 얻을수있는 계약은 혼돈의종자,다크레이스,고룡의길 입니다.
6.무기의 최대강화 한계치를 올려주는 진화의 불씨들은 여러종류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일반강화에 필요한 불씨들은 불사의교구 대장장이 안드레이가 취급합니다.
대장장이마다 취급하는 불씨가 정해져있으며 맞지 않는 불씨를 보여주면 취급 안하니 다른사람 알아보라고 하거나 관심조차 안가져줍니다.
7.카아스를 만나는 방법은 아노르 론도에서 왕의그릇 획득후, 제사장에 등장한 프램트는 개무시한채 작은론도 지역 4공왕을 먼저 만나러가시면 빠르게 만나보실수있습니다.
(카아스를 만나기전에는 제단에 왕의그릇을 올려놓는 행위도 해선 안됩니다)
8. DLC지역 에서 만나볼수있는 NPC 왕의칼날 키아란은 아르토리우스 클리어 이후 플레이어에게 아르토리우스의 소울을 달라고 요청하는데 이를 승낙할시 감사의 표시로 무기만을 선물로 주고 사라집니다. 하지만 이를 거부하고 키아란을 전투로 살해할 경우 무기뿐만아니라 키아란이 입고있던 키아란세트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잇습니다(아르토리우스 소울 또한 뺏기지않아도 되니 일석삼조인셈). 키아란세트는 무게가 가벼운 경갑인데다 룩 또한 닼소1 경갑중엔 손에 꼽을정도로 이쁜편이므로 키아란을 죽이는것이 마음이 아파도 처음엔 한번 죽여서 입수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ㅠ
9. 1편의 해골바퀴들은 3편의 해골바퀴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여기나오는 해골바퀴들은 쉽게 비유하자면....당신이 죽을때까지 구릅니다.
4번 굿정보입니다 것도 모르고 계속낙사 ㅜ
4번은 진짜로 호스트든 흰 팬이든 낙사하는 사람보면 맥이 빠지죠. 9번 해골바퀴는 진짜 움직이는 즉사트랩이죠 ㅎㅎ
9번이 제일무섭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