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발매일날 구매 해서 3회차 진행 했고, PS4 리마 나왔길래 1회차 진행 했습니다.
둘째가 생기면서 거실에서 게임을 하기가 어렵고 눈치가 보여서
방에서 하기 위해 스위치 라이트 사서 RPG 위주로만 겜을 해 왔는데,,RPG가 슬슬 지겹더군요.
DL로 다크소울 구매 하여 하는데 몇번을 해도 다크소울은 잼있네요.
화면이 작다 보니 웅장한 맛이 좀 없고 , 휴대기기 컨트롤이 좀 빡세고 오래 하면 손에 쥐날거 같은데
그래도 겜을 하고 있단 느낌 하나만으로도 잼있네요
또한 근래 들어 큰 아들과 슈머 마리오 , 커비 , 동숲 같은 아기자기한 겜만 하다가
다크소울 하니 숨이 트이네요.
여러 소울류들을 했지만 닥소1은 정말 갓겜입니다.
네 저도 거의 모든 소울류 엔딩을 봤지만 다시 해보고 싶다 생각 나는건 닥소1 이네요.
숨이트이네요 대목에서 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