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답변해주신 분들 덕분에 주술 모두 모으기랑 기적 모두 모으기 도전과제 말고는 전부 클리어하였습니다!
이제 이 두개를 위해 회차 진행과 태양의 후계자 노가다를 해야하는데... 관련 질문이 생겨 올립니다.
1. 현재 스콜라 코옵 멀티가 활발한가요?
암령은 되게 많이 봤는데... 흰팬은 NPC 말고는 잘 못봤건 것 같습니다. "계약 : 태양의 후계자"는 저던 다른 코옵 들어와주신 사람이던 한명은 태양의 후계자 계약이 맺어져 있어야 하는 것로 아는데... 코옵이 활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으니...
2. 코옵이 가장 활발한 적정 누적 소울량은 얼마인가요?
제가 지금 253렙에 대략 1600~1700만 정도 누적되어 있습니다.
(다른 시리즈랑 다르게 소울 노가다가 보스잡는거라 그런가 질리지 않고 심심할때 들어가서 잡다보니 이렇게 1회차에 200렙 중반이 되어버렸습니다 ^^;;)
이미 적정량을 넘어버렸다면 어쩔 수 없지만 아직 부족하다면 맞추고 해보려고 합니다.
3. 회차 진행이 쉬운 세팅은 뭐가 있을까요?
"다크소울3"의 "용병의 쌍도"나 "엘든링"의 "출혈 쌍수곡도" 같은 세팅을 질문해봅니다.
찾아보니 오리지널에서는 마술캐가 제일 편했다고들 하는데 스콜라도 그런지, 아니라면 뭐가 좋은지 궁금하네요.
(닼소3나 엘든링도 한 3,4회차쯤 가야 패턴이 확실하게 눈에 들어오고, 성능에서 좀 벗어나 쓰고 싶은 무기를 썼었던지라...)
4. 밀리언 소울 스킵
만약에 밀리언 소울 스킵을 한다고 가정하면,
베라가가 3회차부터 계약 보상 스킬 3개를 파는걸로 아는데, 2회차 끝나고 3회차 넘어가서 밀리언 소울 스킵하고 바로 베라가한테 구매할 수 있는건가요?
Plus. 아마나의 제단 스킵
혹시 아마나의 제단 스킵법 없나요...? 그걸 또 건널 엄두가 안나는데... 찾아보니 없는 것 같긴 합니다만 혹시나 해서...
3: 얼어붙은 엘리움 로이스에서 금사 반지 같은 것들 낀 다음, 얼음 자검 두 자루 얻어서 하나는 번개, 다른 하나는 마법 인챈트하고 풀강해 두시면 회차 진행 시 보스전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그 외에 유용한 무기들은 근력 빌드 기준으로는 흑기사의 특대검과 대룡아, 가고일의 이우창 등이 있지요. 빛나는 쐐기석 노가다는 아마나의 제단, 레벨 노가다는 거인의 왕 무한 탐구자 추천합니다. plus: 아마나의 제단 수월하게 진행하려면 들어오는 마법 데미지 줄여주는 방어구/방패/반지 착용하시고, 소울 모아서 파로스의 문에 있는 가바아란에게 독화살 구매하신 다음 원거리전 위주로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얼음 자검은 이도류로 쓰는건가요? 아님 약점에 맞춰 하나를 양잡 혹은 방패와 함께 쓰는건가요?
후자가 더 효율적입니다. 약점에 맞춰 한 자루를 양잡하며, 다른 공격은 다 좋은데 강공은 내구도 소모가 크므로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봉인해 두는 편이죠.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태양의 후계자 노가다의 경우, 코옵이 아니더라도 태양의 메달 파밍이라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메듀라 구석에 있는 석상에 다가가 패자 계약 맺으신 다음, 미믹 투구(DLC 지역인 엘리움 로이스에서 획득), 번룡의 방패, 금사 반지 등 아이템 획득 관련 버프란 버프는 다 두르시고, 텅 빈 그림자숲의 세갈래길 화톳불에서 가장 왼쪽의 길로 가서 매의 기사들을 죽이고 죽이고 또 죽이다 보면 태양의 메달 30개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