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적의 공격력도 낮으므로 실데미지를 줄이면 맞아가며 스태미너를 소모시켜 압박하는 운영도 가능합니다.
③ 곡검류는 카사스 곡도와 유귀 사브르로 나뉩니다. 카사스는 숙련, 사브르는 조제 변질하여 +6 까지 강화.
곡검은 양손 연타가 가장 큰 장점이지만, 저렙존에선 대부분 구르기를 남발하니 구르기 캐치하는 습관이 중요.
생명력 35
집중력 12
지구력 11
체 력 10
근 력 10
기 량 18
지 성 10
신 앙 8
운 9
태생 용병, 34 렙. +6 까지 강화 후 차가운 골짜기의 이루실(설리반 이전)에서 침입하면 쉬지 않고 침입됩니다.
40 렙대 중반까지도 이루실에서는 침입이 매우 잘 되지만, 가능한 렙을 낮춰야 호스트 렙도 낮출 수 있습니다.
유귀 사브르 사용시엔 기량을 16 까지 낮춰 32 렙에 세팅 가능하나, 30 렙 중반은 되어야 침입이 더 잘 됩니다.
사브르는 어차피 조제 변질하므로 근력 기량을 버리고 생명력 40 기량 16 으로 37 렙에 세팅하는 쪽이 좋다는 것.
다만 아무리 곡검이라 해도 저렙이다보니 데미지는 낮습니다. 따라서 출혈을 기대할 수 있는 카사스 쪽이 유용.
사브르 전기 또한 의외로 그리 유용하지 않습니다. 저렙인 만큼 확정으로 가드 브레이크시킬 수 있지만,
약전기 1타에 바로 브레이크돼버리는 바람에 2타째가 히트하고 오히려 치명타를 넣을 수 없게 됩니다.
게다가 데미지도 낮다보니 방패를 부숴 구르기를 강요함으로써 구르기 캐치를 노리는 것 외에 큰 의미가 없습니다.
양손 카사스 곡도 및 유귀 사브르 + 축복 세스타스를 사용. 축복 변질은 강화 단계가 낮으면 회복률이 떨어지지만,
어차피 왼손은 패링을 노리지 않는 이상 축복 + 태양 왕녀 반지로 HP 회복을 꾀하는 것 외에 할 것이 없습니다.
물론 카사스의 주홍날 준비와 후반 지역까지 진행하여 에스트 개수와 강화 단계를 올려놓는 일은 필수입니다.
1-3. 침입용 저렙캐 : 아스토라 직검
생명력 35
집중력 6
지구력 12
체 력 11
근 력 16
기 량 10
지 성 8
신 앙 12
운 11
태생 전사, 32 렙. 조제 아스토라 직검을 +6 까지 강화하고, 카사스 침입캐와 마찬가지로 이루실에서 침입합니다.
렙이 가장 낮은 것은 못 가진 자이고 전사와 전령은 레벨이 같지만, 향후 렙업 방향과 태생 지구력 면에서 전사가 우위.
어스름의 방패와 신령나무의 방패를 병행합니다. 안정성은 어스름이 낫지만, 태양 왕녀 + 신령 방패 역시 훌륭합니다.
어차피 강화 단계가 낮아 근력이나 기량에 투자해봤자 카사스 곡도와 아스토라의 데미지는 거의 오르지 않습니다.
① 암령 학살캐란 중저렙대에서 호스트로 암령 침입을 대기하며 암령을 학살하는 특화캐를 말합니다.
100 렙 이상 PVP와 다르게, 호스트를 잡기 위해 여러 준비를 마친 저렙 암령을 역으로 저격하는 빌드.
중저렙 호스트는 레벨(스탯 투자량)이 낮고 HP까지 깎이는 암령에 비해 압도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점합니다.
② 성당기사의 대방패 + 중후 다크 소드를 +7 까지 강화합니다. 기본적인 운용법은 대방패 + 직검과 동일.
늑대 기사 대방패도 좋지만 성당기사의 안정성이 더 높습니다. 강화가 덜 된 만큼 다크 소드의 데미지는 낮지만,
렙이 낮아 암령의 HP 또한 낮다보니 HP를 깎는 정도로 보는 상대적인 데미지 비율은 고렙존에 못지 않습니다.
③ 어느 곳에서 암령을 상대할지에 대해 무기 강화 단계가 나뉘는데, 이루실과 아노르 론도에선 +6 부터 +7 까지,
로스릭 성에서는 +7 에서 +8 정도가 적당합니다. 두 곳 모두 말라붙은 손가락 사용시 쉬지 않고 침입이 옵니다.
④ 반지는 총애 +2 와 생명 +3 (1타 피격시 태양 왕녀로 교체)에 포로의 사슬과 하벨 +2 반지를 장착합니다.
하벨 대신 철의 가호 +2 사용시 실데미지는 동일하므로 양쪽 모두 좋지만, 하벨 + 중갑의 범용성이 낫습니다.
대방패의 안정적인 가드를 생각하면 지구력과 생명력, 체력까지 올려주는 포로는 단점보다 장점이 큽니다.
침입이 아닌 호스트인 만큼 생명력 상승분의 이점을 온전히 누릴 수 있고, 포로로 증가하는 실데미지는
갑옷 커트율로 어느 정도 중화할 수 있는 데다 에스트를 먹으면 그만이기 때문에 별다른 패널티가 되지 않습니다.
2-2. 암령 학살캐 :
생명력 30
집중력 6
지구력 30
체 력 11
근 력 32
기 량 15
지 성 8
신 앙 9
운 11
태생 전사, 63 렙. 이 레벨대에서 이 정도 스탯이면 회차와 PK 모두 문제없는 만능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서고까지 진행하여 에스트 개수와 강화를 최대로 높여두는 것이 좋지만, 그럴 경우 2회차에서 호스트를 해야 합니다.
다만 굳이 2회차를 진행하지 않아도 엘드리치를 클리어하지 않은 채 NPC 엠마를 죽여 로스릭 성까지 진행하면,
에스트 14 개와 +9 강화 상태에서 설리반 뒷마당 이루실과 로스릭 성 모두에서 호스트가 가능하여 큰 차이는 없습니다.
철의 가호 +2 를 사용하는 쪽의 커트율이 표기상으론 훨씬 높아보이지만, 겉보기 수치에 현혹되어선 안 됩니다.
포로와 철의 가호는 기본 커트율을 제한 뒤 연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수치가 높다고 무조건 실데미지가 낮진 않습니다.
하벨 세팅과 철의 가호 세팅 양쪽 모두 실데미지는 동일하므로, 차이가 없다면 강인도가 높은 중갑의 하벨이 낫습니다.
저렙 침입이라도 둘이 동등한 입장이면 상관이 없는데, 침입 오는 쪽은 이미 풀강이나 후반부 고급템으로 절대적 우위를 점한 상태라 반발심이 생길 수 밖에 없죠...
저렙 침입 당하는 입장에서는 ↗같죠. 해커인지 용두석 용체석 끼고와서는 불로 지져대는놈이랑.. 저렙엔 강인도 후달려서 불 스치면 강인도 감쇄로 못움직이니 걍 쏘는대로 맞아죽고 후반장비 끼고와서 뒤잡 4번해도 안죽는놈이나..
양학나빠요 ㅠㅠ
ㅋㅋ 출혈액 바르고 강강술래 몇번 돌면 두세명도 순삭일듯
원래 저랩 침입캐는 독 송진을 바른 고토힐드의 쌍검으로 갈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데스페어님과 이이다님께서 좋은 전법을 소개해주셔서 방향을 급선회했네요. 감사합니다. 묘지기의 쌍검보다는 덜 하겠지만 고토힐드에 출혈액을 발라도 출혈이 빠르게 올라가기 때문에 묘지기보다 리치가 더 길고 연타가 좀 더 화려한(혹은 많은) 고토힐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죽이는 것이 목적이라면 출혈액을, 괴롭히기 위함이라면 독 송진이 좋을 듯 싶네요.
4월12일 파티가 시작된다! ㅎㅎ
일본판 발매 이후에는 제가 대방패 전법을 다듬느라 계속 100~120 렙대에서 즐겼지만 북미에서 발매하는 12일 이후부터는 저렙 침입을 적극적으로 즐겨볼 생각입니다. 데몬즈 때도 아시아에서 발매하고 1년 뒤에 북미에서 발매하는 바람에 북미 서버에서 저렙 침입캐로 엄청나게 학살하고 다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묘지기 쌍도의 단점이라면 역시 출혈액이 없으면 답이 없는거더군요.,.
출혈액이 1분 가까이 지속되기 때문에 장기전을 제외하면 지속시간은 별다른 단점이 되지 못 한다고 봅니다. 끝나면 다시 걸어도 되고요. 저렙 침입용으로 최적화된 전법이라 생각하는 만큼 어쩔 수 없는 한계도 있습니다.
이거 피빕용 캐릭 키우려고 후딱 회차돌때는 멀티끄고 하거나 인간상태에서 해야겠네요ㅋㅋㅋㅋ 일본애들 이미 12일날 학살할 생각에 눈번뜩이는거 안봐도 비디온데ㅋㅋㅋㅋ
선행 발매의 소소한 재미이기도 하죠. 다만 저렙 초보 양학이라는 게 저는 좀 하다보면 너무 싱겁고 전투다운 전투가 없어서 안 하게 되더라고요.
가장 잼나고 가장 즐거웠던 양학... 이번작도 즐길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껄껄
죽일 수 있으면 죽이고,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지형과 몹을 이용해 깽판치는 재미가 쏠쏠하죠 ㅎㅎ
양학나빠요 ㅠㅠ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막기 위해 다크2에선 누적 소울 시스템을 도입했고 본작에선 무기 강화 단계를 도입했으나 원천적으로 막기란 거의 불가능하죠. 할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하는 게 저렙 침입이니까요.
콘솔처럼 멀티 온,오프기능이 있으면 참 좋을텐데요 랜뽑이나 스팀 오프가 아닌
침입이란 디메리트도 있지만 그것을 훨씬 뛰어넘는 코옵이란 장점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감수할 수 있는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혼자깨는 사람이라서 그런건 저한텐 아무 매리트도 없으니까요
물론 솔로침입이 구역에 따라서 활발한 지역이 있고 아닌곳이 있지만 흰팬이 많을수록 침입확률도 증가한다는 점 적안구 암령이 불리한건 인정합니다
저도 코옵 안 하는 사람이지만 어쨌든 많은 사람들이 코옵을 원하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냥 인간 상태로 다니는 게 가장 나을 것 같습니다. 사실 1회차 때는 보스 깨서 장작의 왕 되기 무섭게 죽어서 인간 되더군요 ㅎㅎ
인간 상태로는 npc암령들, 흰팬 싸인을 볼수없기 때문에요 닝겐상태는 회차에서도 놓치는게 많죠 그래서 회차는 가능하면 오프로 즐기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제 경우는
진짜 초심자를 괴롭힐 목적으로 침입을 즐기는 건 없었으면 좋겠네요.
게임에서 그러라고 만든 시스템인 이상, 그걸 즐기는 행위가 잘못된건 아니죠 ㅋ
저렙침입이 잘 못 된 행위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닼소1 풀강화 무기 활 대방패 주술로 와서 기분나쁜 제스쳐 연발하면서 초심자 죽이고 낄낄거리며 메시지를 보내오거나 (한동안 2ch에서 유명했죠) 데몬즈 염산장비파괴나 npc공격유도하는 암령 등의 행동이 과하다고 생각들어서 한 말이예요. 게임시스템상 문제없지만 인간적으로 아니꼽게 보이더군요.
저렙 침입을 안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죠. 소울 시리즈 게임을 사는 유저의 거의 대부분이 회치 온리 유저라는 점, 멀티를 즐긴다 해도 PK보다는 코옵을 원한다는 점 때문에 다크2부터 다양한 방법으로 저렙 침입을 막으려 하고 멀티 콘텐츠는 회차에 비해 방관해왔던 것이고요. 하지만 회차보다는 멀티와 특화캐 육성, PK 전법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저렙 침입 또한 중요한 콘텐츠이자 놓치기 아까운 재미라 생각합니다.
저렙 침입이라도 둘이 동등한 입장이면 상관이 없는데, 침입 오는 쪽은 이미 풀강이나 후반부 고급템으로 절대적 우위를 점한 상태라 반발심이 생길 수 밖에 없죠...
3에서는 무기 강화별로 매칭되서 풀강 무기 들고 저렙 침입 못해요. 같은 렙 같은 무기 들고 올 수 있습니다.
저렙 침입 당하는 입장에서는 ↗같죠. 해커인지 용두석 용체석 끼고와서는 불로 지져대는놈이랑.. 저렙엔 강인도 후달려서 불 스치면 강인도 감쇄로 못움직이니 걍 쏘는대로 맞아죽고 후반장비 끼고와서 뒤잡 4번해도 안죽는놈이나..
암령쪽이 마음만 먹으면 무기강화 전혀 하지 않고 후반부 좋은 무기와 반지 착용하고 침입옵니다. 제가 첫스테이지에서 장작상태 무강화 솔로침입 당해봐서 압니다. 뭐 이런 암령은 신경안쓰고 제가 진짜 싫은 건 위에 덧글에 적은대로 악질적이면서 눈살찌뿌리는 행동을 하는 저렙암령들임.
반발심을 갖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데몬즈 때부터 한결 같이 있어왔던 반응이라 충분히 알고 있고 이해합니다. 저도 새 캐릭 만들었는데 풀강한 암령 침입 와서 죽으면 짜증납니다. 하지만 저렙 침입은 고렙 PVP 에서 느낄 수 없는 그것만의 고유한 재미를 지닌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욕먹더라도 욕하려면 해라 하면서 침입하는 거죠. 저는 제가 저렙 침입에 당하는 상황도, 그리고 욕하는 것도 받아들입니다.
그냥 죽이는것 에다가 제스쳐도 모잘라 메세지까지 보낸다고요 ㅋㅋㅋ 그건 좀 아닌 듯 하네요. 그런데 인간 조각상같은 형식이라 앰버가 ... 그냥 보스문 앞에서 쓰고 전까지는 그냥 인간이어도 될듯합니다. 저렙때는 체력이 그리 많이 늘지도 않더군요...
하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혹시 3강을 초과한 무기가 하나라도 있으면 3강무기 들어도 저랩 침입안되겠죠?
자신이 3강을 초과한 장비가 하나라도 있다면 그 강화 단계를 기준으로 매칭이 됩니다.
오프라인모드가 있습니다. 회차돌때는 적극활용하시면 저렙침입에 짜증날일없어요 (솔직히 사람과 코옵으로 보스ㄲㅐ는게 좋긴한데 pvp도 하나의컨텐츠라서 욕할건 아니죠.) 진짜 욕먹을 유저는 프롬에서 인정하지않는 프로그램으로 유저를 농락하는 18xx들이죠. 저도 프롬에서 인정하는건 수단과방법을가리지않고 즐기는것이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문제된다면 프롬에서 패치하겄죠.
다크 3 도 시작하셨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카사스의 곡도 근력제한이 15인데 위 도표에선 34렙기준 근력 10인데 패널티 감수하고 착용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