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 메르 전에서 1~2 피격 플레이 정도 하는,
그럭저럭 감각은 있다고 생각했"던" 플레이어 입니다.
튜토리얼 시작해 군다 잡는데까지 50 분 걸리면서
똥손임을 처절히 자각 하였습니다 ㅋㅋㅋㅋ;
구르기 할때 스페이스를 눌렀다가 떼야 하는데
누르고 있다가 맞는걸 고치는데 20 분 걸린 듯 합니다 ㅋㅋㅋ
쫀심 때문에 패링 해보려다가 맞아 죽은게 또 한 20 분.
보스방 전에서 죽으면 바로 앞에서 시작하게 해주지.
뛰어간다고 볼장 다 보네요.
...아니면 뭔가 도움되는 집어갈게 있어서 그랬던거가.
하고 나서 공략을 보니 맵을 다 밝히지 않고 군다를 잡았네요.
굴러댕기는 수정 도마뱀인가 잡고 템을 먹어야 한다는데...
음... 다시 해야 겠습니다.
이번엔 얼마나 걸릴 것 인가.
1회차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공략을 보고 길찾기 + 아이템 루팅(반지류 등..) 정도는 추천합니다. 패링은 그냥 딱 '테크닉' 이라 연습없이는 힘듭니다... 화이팅입니다!
쉬프트만 누르면 저스트 가드 되면 게임 하다 하려니 자꾸 타이밍이 안맞드라구요 ㅋㅋㅋㅋ;
요오 에린출신동지! 그거나중에잡아도되여 따로 주워갈건 없어여 다음맵으로 ㄱ다!
앗. 그렇습니까. 그럼 달인을 만나러...
어어 닼린이가위험하다 그양반 군다보다 쌔여!
강해져서 돌아오겠습니다 형제여... 결코 접지는 않습니다...
255렙때 3회차에서 죽었어여... 달인 너무 강한거시야 그래서 나무타고 지붕올라가서 달인있는대 가서 대궁으로 쏴서 서울구경시켜줬죠
패링은 있어도그만 없어도그만. 목숨거실필요는 없습니다
이런게 게임 하는 재미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