닼2는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데 (1회차, DLC 까지 클리어 정도요)
닼3는 거의 경험이 없습니다. 예전에 사뒀다가 한 9시간 정도 한 케릭 하나가 있네요.
다시 해볼까 하는 마음이 생겨서 해보려는데
계속 밀리만 해와서... 기분 전환겸(?) 색다르게 마술이나 주술로 첨부터 키워보려고 하는데요
많이 무모한 도전일까요?
그리고 혹시 그러려면 초반에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팁 주실 수 있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닼2는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데 (1회차, DLC 까지 클리어 정도요)
닼3는 거의 경험이 없습니다. 예전에 사뒀다가 한 9시간 정도 한 케릭 하나가 있네요.
다시 해볼까 하는 마음이 생겨서 해보려는데
계속 밀리만 해와서... 기분 전환겸(?) 색다르게 마술이나 주술로 첨부터 키워보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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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신다면 말리지 않지만 비추합니다..1회차는 역시나 잡캐
감사합니다. 일단 롱소드 들고 아랫분이 말씀주신것 처럼 버텨봐야겠네요 ^^
주술은 할만합니다 어쩌피 어떤캐든 초회차에서 초반에 조제나 화염으로 중반부까지 버틸텐데 주술은 중반부쯤에 그을린호수에서 종결주문이 나옵니다 남들과 똑같이 조제롱소드 정도로 버티다가 주술로 금방 갈아타는게 가능하죠 에스트관리만 잘한다면 오히려 편하게 깰수도 있을겁니다 마술은 극후반부에 신앙은 엔딩봐야 태창이 나오니 초회차 주술은 컷라인이 적은 편입니다
롱소드 들고 버티면서 초회차 주술 한번 달려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리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예전 시리즈와 달리 마술이 금새 빈약해진다던가 주술도 투사체의 성격을 빠르게 캐치 해도 화염구만 가지고 진행 하기엔 FP가 모자른 부분이 있고 주술의 불꽃을 강화 하려면 어느정도 진행도 필요하고 스탯도 지성,신앙을 둘다 동일 비율로 많이 올리면서 상위 주술과 집중력 스탯도 확보하면서 지구력 생명력도 갖춰야 하니... 마법은 초반에는 활용법을 모르는 경우 물리형 캐릭터로 바탕을 갖춘 다음 마법에 관련된 스탯을 올려가며 잿빛 에스트 수량에 여유가 있고 각 마법별 강화 수단이 어느정도 갖춰졌을 때 시작하는 게 훨씬 편합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대부분 그나마 해보겠다면 주술사만 권하죠. 마술사는 군다와 달인 처치 이후 로스릭 부터 공격력도 FP 소모도 감당이 힘들어지기 시작하는데 제대로 강화 하려면 중반은 넘어가 후반은 가서야 중요한 극딜 마술을 얻고 장비도 얻게 되니 초반에 불리하고 중반도 별로 여유가 있는 게 아닙니다. 기적은 훨씬 더 심해서 편하게 쓸만한 공격계열 기적 자체가 없는 상태로 시작 합니다.(...) 제대로 극딜을 하려면 정말 높은 신앙에 체력과 근력을 갖춰야 편안한 근접 딜이 가능하고 이런저런 강화 수단도 여러개 있어야 확실하니... 반면 주술은 화염 피해에 약한 녀석들이 어느정도 있고 중거리 정도에서 잘 굴러가면서 불덩어리를 던지는 맛이 있습니다. 하지만 FP 소모량과 주술의 위력을 고민하게 되거나 주술 역시 방어구가 시원찮으면 구르기 회피 실력이 부족하면 받는 피해를 버티기가 어려워지죠...
마술: 초반 지옥, 중반 고행, 후반 이후 방긋 기적: 초반 힐, 중반 힐, 1회차 종결즈음 방긋 주술: 초반 적응기, 중반 방긋, 후반 "다른주문도 써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