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120렙 부캐얘기입니당...진짜 정말 잘 진행하고 있었거든요 이번엔 안꼬이게 할려고...
고리의 내벽 테라스에 라프가 없길래 아차,싶었고
늪지대에서 원반먹고 라프랑 대화 끝까지 안한게 생각나서 재빨리 화톳불에 앉을려던 순간
화톳불에 못 앉더라구요...침입이 온거지요...
저도 고리의 내벽에서 침입하는거 엄청 좋아하는 암령이라서 침입당하는거 당연(?;)한거지만...이벤트가ㅠㅠ
암튼 그렇게 된김에 영체님 2분 모시고 필드돌파하고 암령님 잡고 숏컷뚫고 보스전까지 갔다오고(헥헥...)
그다음 퇴적지에 갔더니 라프가 딱...있는거예요.1회차땐 퇴적지에도 없었는데...이번엔 있네요ㅠㅠ
그래서 대화 끝까지 했더니 지크의 술 하나 주고...
그때 순간 여기서 죽일까!했는데 못죽이겠더라구요...npc지만 죽일때마다 맘이쫌 안좋아서...
암튼 못죽이고 다시 고리의 내벽에 갔는데 테라스에...설마 여기 없겠지하고 가봤는데
라프가 거기 있는거예요ㅠㅠ...대화했더니 지크의 술 또 주고...
그럼 이제 얘가 탐욕의 금사반지+3있는곳에 가있겠지...그리고 공동묘지에 라프셋트있겠지했는데
두군데 가봤더니 없고...다른거 하다가 다시와도 계속 테라스에 서있더라구요(도망쳐 바보야ㅠㅠ...)
ㅠㅠ그래서 죽이고말았어요...
~의 재...이런거 안주길래 망했나했는데 제사장갔더니 시녀가 팔고있길래 신이 나서 바로 구입했어요...
아 정말 너무너무 신이나서 구입했어요...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하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 그때 이야기 끝까지해보면 됐을지도 모르는데 ㅠㅠ
ㅠㅠㅠㅠㅠ맞아요...그때 진짜 대화마무리했으면...필드돌파할때 공동묘지 딱 갔는데...영체님들이 막...라프있어야되는곳 쳐다보시면서...라프없으니까 음...으응?하시는것같더라구요ㅠㅠ...
보스 깨고 와도 진행되는거라 조급할 필요없습니다.
앗...그런거였군요ㅠㅠ...저는 이번에도 걔가 또 실종될까봐 마음이 급해가지고 그만 흐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