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굉장히 짧습니다. 그 이유가... 3편에 얼마나오지도 않는 철성 분량 건드렸다가 글은 글대로 길어지고 프롬뇌를 빼도 방대한본편,dlc 분량에 쓰다가 반쯤 포기.
그래서 그 여파로 적을것도 없는 몰라도 상관없는 곳을 주제로 했습니다... 는 월광대검도 나오고 짭이지만 무엇보다 알짜배기 한개가 어중이 떠중이 3개보다 좋지않나 해서 헤헤....
사막의 나라 우고(Jugo)
이번에는 정말 별거없는 우고(Jugo)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진짜 스토리도 비중도 없어서 3편에서는 이름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사막의 나라‘ 라고 불리는 우고(Jugo). 이곳은 국토의 반이 사막인 척박한 나라 로 여느 곳이 다 그렇든 이곳또한 이전의 두 국가들과 같이 전투민족의 모습이 보입니다.
우고의 대표적인 네임드로는 ’우고의 반호르트’
이외에도 오우루스 가 있습니다. 사막술사 도 있다.
이곳의 건국 영웅인 ‘오우루스‘. 그의 장비가 왕가에 전해진다는 것과 건국 영웅인걸 보면 그가 세운 나라 라고 보면 됩니다. 그의 장비는 특이한 점이 하나있는데
바로 겁쟁이 들에게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
(그렇다면 겁쟁이들이 볼 때 오우루스는 전장의 노출광 인것인가..)
실제로 인게임 에서도 오우루스 장비는 투명과 불투명 양쪽 모두 얻을수 있습니다.
( 상 - 반호르트 세트 / 하- 크레이튼 상의 )
우고의 ’반호르트’
전작과 후속작의 카타리나 npc들 과 비슷한 포지션으로 항상 진지하고 음울한 매력의(길도 잘찾는) 루카티엘과는 달리 처음부터 길이 막혀 진행하지 못하는 허당끼를 보이는 npc입니다.
그는 우고에서 무사수행을 떠나 곳곳을 돌아다니는데 자신의 가문에 전해내려오는 월광대검(짭)을 노리는 인물들 탓에 자체 하드코어 모드를 즐기는 중입니다.
심지어 월광(짭)대검에 눈이먼 유저들에게 죽는 인물이기도 합니다.(아니면 역으로 죽이던가..)
하지만 소울시리즈 전통에 따라 본신의 무력은 상당한지
루카티엘처럼 4번 소환할수있으며 만나는 장소들도 한군데만 제외한다면 열쇠로 잠겨있는 방뒤 보스, 과거의 시대,본편 최종보스 같이 롱소드 한자루로 이자리스 폐허와 태초의 화로 까지 온 솔라를 생각나게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담으로 장비를 보면 크레이튼과 같은 모양이 그려져 있는데 크레이튼은 미라기사의 장비를 입은거고 반호르트는 각지를 떠돌다 주워입었다는 설정입니다.
여담으로 초기에는 크레이튼에게 살해당해 가보인 짭월대검을 빼앗기는 이벤트가 있었다는데 크레이튼 과 비슷한 장비를 입은게 처음부터 기획된 것.
또한 푸른대검(짭 월광) 이야기를 하는 npc가 둘있는데 모두 상인 npc이며 한쪽은 이 대검이 한눈에 가짜란걸 알아차립니다. 하지만 본인은 이게 가짜 란걸 모르고 있다는게...
마지막으로 3편에 계승된 유일한 장비인 사막마술사 세트.
3편에서는 ‘모래주술사‘ 세트로 개명 당했다.
이들이 등장하는 흙의탑은 2편에서 사막술사들이 많이 등장하는 곳이며 1회차 부터 ’조이’ 와는 비교도 되지않을 수준의 데미지를 자랑합니다.
무엇보다 근접시 상대를 붙잡아 키스를 하는 패턴이 존재해 일부러 당하러 가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출처:https://bbs.ruliweb.com/family/4892/board/181260/read/7118698
여담으로 3편에서는 아니지만 2편에서는 T팬티...
https://bbs.ruliweb.com/family/4892/board/183787/read/9560353- 3편에 장비로 등장하는 전신의 나라 '포로사'에 관하여
https://bbs.ruliweb.com/family/4892/board/183787/read/9560982- 3편에 장비로 등장하는기사들의 나라 '미라'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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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암두 말 안해요? 가터벨트!!(+w+)b
해버려! 그러므로 손가락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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