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 유저입니다.
처음 닥소3을 즐기시는 형님과 같이 스토리진행 하면서
설리반 죽이고선 다음 스테이지는 암령 서약령들이 들어오는 곳인데 한때는 정말 쉬지도 않고 들어왔었다라는
얘기가 끝나기도 무섭게 암령이랑 서약령이랑 미친듯이 들어 오더라구요.
어제 뭔 날이었나요?
다행히 암월의검 한분이 완전 뉴타입 안문호 센세 셔서 들어오는 족족 다 패시더라구요.
완전 귀때기 수집가 ㄷㄷ 모든 암령과 서약령을 때려잡아 주시고 유유히 손흔들며 사라지시는데
크~~ 멋졌습니다.
간만에 아노르론도까지 도착허는데 근 30분은 족히 걸린것 같네요. 그리고 엄청나게 쌓인 쏘울까지
너무 즐거운 다크소울
외국 유저들 침입하는 시간대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