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드 무기 연성 후 스텟 올리기!
이후 룰웹 공략집 참고하여 스테이지별 레벨 및 강화 수치에 맞춰서 진행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참고자료: https://bbs.ruliweb.com/game/83787/read/9019168
그래서 집중력은 10 찍은 상태서 당분간 고정, 생/지 각각 30, 40 씩 올리면 되겠구나 하고 설계 했습니다.
조심조심 걸어가거나 빙글빙글 뒤잡이라던가 방패 발차기 같은 기교(?)가 필요 없습니다.
달려오는 거대 몹들에게 참기 시전 함 해주고 두들겨 맞으면서 같이 때려주면 됩니다.
초회차 뉴비 라이프에서 보스처럼 힘겨운 큰 몹들에게서 그로기(?) + 앞잡 터지니
초반에 딜뽕맛에 빠져버렸습니다.
마냥 이지 소울은 아녔어라....
에스트 분배 & 사용에서 효율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그런가
주로 전진하다가 다음 화톳불 도착하기 전에 에스트 다써서 죽어 버리고
또는 참기가 만능은 아니더군요. 유다희 만나는 시간이 쪼오금 뒤로 미뤄졌을 뿐
죽을 팔자가 되면 독에 쩔어지거나, 피터지거나, 마법 뎀에 화톳불로 되돌아 갑니다.
정작교에서는 렙업을 하고 도전!!
정작교에서는 무~~~지 열심히 죽었습니다.
얼마나 많이 죽었던지 나중엔 정작교 붕괴.....ㅎㄷㄷㄷ
이지 소울을 하고 하고 튀어 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으나..
볼드 빠따를 강화할 수 있는 재료 떨구는 냐옹이 까지 나오지 않아 결국 재접속 했습니다 ㅡㅜ 까비..
잡설 : 나는 군다 만나기 전에 네가 (냐옹이) 볼드 인줄 알았다...진짜루...
참기.... 해도 잘 죽어요. 구르기 포기하고 100%퍼 초과 방어구 갖추지 않을거면 그냥 머리 보이고 다니는데
이래저래
첫번째 숏컷 하나 여는것 조차 너무 버거워서
정작교를 튀었습니다.
팔란의 성채 밑으로 ㄱㄱㄱㄱ
이끼 99개 도움받아서 돌아 댕기니 할만 합니다.
그치만 에스트 사용이 저를 빡시게 한다고 느꼈습니다.
참기를 막 쓰면 소다맛 주스를 자주 먹어야 해서 애껴야 하는데 그러면 오렌지맛 주스 마시는 일이 많아 집니다 ㅠㅠ
그래도 정작교 보단 할만했어요.
팔란의 서약 화톳불 까지 혼자 잘 댕기고 있는데 그곳에서 비번 없는 납석을 보고 너무 반가워서 영체님 소환!
길 잃은 데몬과 심감을 함께 해준 영체님께 그랜절 올립니다 ㅠㅠ
비번 없는 납석 영체님중에서 나쁜 영체님
좋은 백령님 만나서 심감을 클리어 하고 나니 다시 힘나서 정작교 재도전을 했습니다.
자신감이 붙어 다니다 보니 성당 기사님이 무섭지 않아요!!
화톳불이 아닌 엘베앞에 그어진 영체님을 보고 또 신기해서 소환했더니
그저 빛!!!
몹들을 함께 때려주면서 피통까지 채워주는 분이셨습니다!!!
룰웹이 아닌곳에서도 이런분을 만날 수 있다니!
기분 좋은 상태로 패치 이벤트도 혼자 도전했습니다.
길에서 낙사하는게 많긴 했지만 뭐.. 성당기사님들은 볼드 빠따 휘두르면 아주 힘들지 않아요.
로자리아 방까지 잘 다녀와서 카사스묘 가기전에 렙업 및 강화.
(너무 많이 죽어서 렙업은 그저 소울 지원 받아서 찍을 뿐입니다 ㅡㅜ )
해골 & 빠따 는 참 좋은데.. 길이 복잡해요.
가다가 샛길(?) 빠져 버리면 되돌아 가는 길도 까먹어 버리고 사다리 타고 옆으로 돌고 돌다 보니
주술서와 앙리는 만났는데
에스트까지 다 써버린 미아가 되더군요.
큰 해골뼈다귀 공이 굴러내려오는 곳 입구서 비번 영체님께 "S.O.S 길만 도와주세요!!!!"
백령님 한번 소환 했다가 대환장 파티 시작!
칩입 암령님이 다리도 끊어 버리셔서 앙리 만나고서 호레이스 이벤트도 할겸 밑으로 내려갔더니
초회차 스테이지는 고회차 느낌으로 또르르르....
앙리... 너가 우울할 시간에 한번만 아래 쳐다보면 저~~짜게 호레이스가 보이는구먼
암만봐도 나를 뺑이치려는 앙리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얄밉지만 혀를 내두르는 암령님 한분을 뵈었습니다.
화염병 & 볼트로 심리전 오지구요.!
당연히 제 볼드 빠따는 맞아주실 생각이 즈언~혀 없고요
하다못해 싸우다가 에스트 다 떨어질까지 버텨 보쟈 심산으로 앞으로 쪼오금씩 전진 할듯 하면서
몹들 하나하나 잡으면서 뒤로 빠지고 시간끌기를 했지만
달려오시는 청령님들이 마다 암령님의 소중한 에스트가 되어 돌아가셨습니다.
얼마나 청령님들 귓대기를 잘 뽑으시는지 나중엔 청령님 하나도 없는데
암령님 한분 더 오는 상황까지오셔서 그냥 보스방에 뛰어가려고 되돌아 가기로 맘 먹었네요.
갑자기 백령님께서 챗으로 해커라고 강종 하라고 메세지를 보고서
인벤토리로 부터 경고 메세지와 함께 업적달성이 읭???
그리고 관짝으로 텔레포트 ??
아이 삐~~!! 하고 삐! 에라이!! 에이 시금치 같은 색히들!!
아니 핵쟁이님... 이왕 소매 넣기 해주실 거 왜 여기는 비워 놓으셨음???? ㅋㅋㅋ
인벤토리에 장작왕들의 뚝배기가 똬악..
진짜로.. 리셋이구나 로높벽 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단 생각에
삐뚤어 졌습니다.
군다 잡고 바로 화신 만나러 가 질까??? ---> 가능
혼자선 안되니 백령님 소환! ----> 핵쟁이 한테 당한 당일이라 그런지 가능
에...?
저는 1회차서 핵쟁이 만나서 날라가 관짝서 일어났으니 2회차로 재시작이 되었던 거군요..
다시 1회차 리셋일거라 예상했는데
실험정신이 빛난 망손 불주는 망한 스테이지서 이것저것 다 해보았습니다.ㅋㅋ
이왕 소매 넣기 해주실거면 트로피 달성도 시켜 주시지..그건 안해줌
스팀 프로필 다뒤져서 개인챗 걸어서 핵쟁이 추청되는 암령님 발굴
https://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9078251333/
https://steamcommunity.com/profiles/76561199200132382/
강제 회차 + 소매넣기 Dog 매너 유저님 입니다.
영체님에게는 투나 던지고 무한 이펙트 날리며 유다희 보내버림
단순 차단박기엔 너무 억울해서 얼굴도 모르는 사이 욕이라도 좀 하고 싶었는데
친추 안해줌 (아오!!!)
핵쟁이 유저님 부디 집안에 평안이 가득하지만
유통기한은 남아있어도 신선도가 훅 가버린 음식 드셔서
장염으로 고생하시어 위로 아래로 몇 날 며칠동안 변기부여 잡고 지내길 간곡히 저주합니다!!!!
좀 이해가 안되는 것이 데이터 파일 버리고, 최근 세이브 파일을 붙혀 넣기 해도 똑같아요.
크라우드 저장방식이 아닌데 제가 또 뭘 잘못했나 봐요.
닼소 유저님들이 주말에 다시 함께 돌아주겠다고 위로도 해주셨습니다만...
핵쟁이님 마나서 멘붕온 40분 제외 닼린이는 9시간 볼드 빠따 회차 포기
직검&방패 보다 볼드 해머가 더 좋다?
저는 비 공감합니다.
초반부에 에스트 작업이랑 중량 (방어구)가 제일 빡신거 같아요.
그리고 강화재료 수집이 특정 몹에 한정되어 있으니 쉽지 않아요.
장비셋팅... 말잇못 + 스테미나 오링 빈번
특히 저렙존 암령님들에게는 운용방법 몰라서 붕붕 휘두르다가 되려 혓바닥 뽑히기 딱 좋고
소다맛 쥬스 다 떨어지면 천쪼가리 방어구에 그때 부터는 모기 목숨
최악의 무기냐 그건 절대 아니다. 참기 + 딜찍누는 그야 말로 마_약_같은 재미가 있지요.
설명이 부족하신 부분이 보완이 된다면 좋을거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후반부 그러니까 무희스테이지 가면 에스트나 스텟 여유로 좀 더 쉬워지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더 안해볼거에요 ㅠ)
제 한줄평은 빡세요.. 허들이 높다?
엔딩 한번 보신 유저분들이 새로 캐릭 만들어서 볼드빠따 들고 초회자 돌면
내가 이걸 왜 몰랐을까?? 싶겠지만....
볼드 빠따 추천받아서 쉽게 이지 소울 하신분이라면 그분은 떡잎부터 다른 예비 망자님 일겁니다.
뭘 하셔도 솔플 엔딩 성공할 분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이지 소울은 말이죠..
그저 빛! 빛!!! 입니다.
뉴비 불주님이 직방을 들던 볼드 해머건 심지어 전령케로 창들고 찌르기만 하셔도
영체님만 있으면 행복소울 하실겝니다!!
+ 망손 불주의 개인적인 강추 의견 입니다 +
진짜 끄읏
저도 롱소드 들고 설치다가 볼드빠따가 짱임 ㅋㅋ 소리 듣고 들었다가 물먹은 경험이.... 결국 흑기사 방패 파밍한다고 흑기사 때려잡는데나 쓰고, 초회차 끝날 때까지 꺼낸 적이 없었읍니다..... 맞딜이 편하긴 한데, 저도 당시엔 방패 들고 빙빙 돌면서 간보는 시간이 많아서 떡대 플레이랑 잘 안 맞았었죠. 볼드빠따 원툴로 1회차 정복이 쉽다기보다, 일부 컨트롤로 잡기 힘든 몹들이나 보스들을 그럭저럭 무식하게 때려잡을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는 듯헙니다.... 유튜브에서 볼드빠따 날먹 갓갓 약팔이하시는 분들은 뭘 들어도 다 날로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기에; 느닷없는 핵피엔딩에는 X키를 눌러 조의를 표하겠읍니다.... ㅠ
ㅋㅋㅋ 되게 재밌게 읽었습니다 항상 즐거운 다크소울 하세요
재미 있으셨다니 ㅎㅎ 잼께 읽어주셔서 감사 합니당. 즐거운 닼소 월드 되셔요 YYYYY
중간에 외도에 빠져서 무기를 바꿔든 망자가 보입..읍읍
아니 슨상님.. 본인이 망자면서 왜그러세요??
1회차때 카사스묘지에서 빈번한 친입으로 안그래도 길친데 화토불에 앉지도 못한상태에서 죽고나서는 게임 오프라인으로 전환해서 솔로잉 합니다.;;; 딱 한번. 왕들의 화신에서 NPC 백령 부르다..유저 백령불러서..같이 싸웠던 기억이... 근데 참기는..자칫 스테미너 오링으로 가는 지름길이라.;;; 조심조심. ㅎ
오프 솔로잉을 하셨다니!! 갱장하십니다.!!!! +ㅁ+ 멋져욥
회차핵 이제 진행은 가능하게 해주고 참 착해졌네요?....
착해졌다구요?? 진심입니까 !?
옛날에는 제사장에서 화톳불전송목록이 아무것도 안떴었어요 템준ㄴ것도 없어서 화신도 못잡고
백업은해두셨나요?
왐마... 제가 당한 피해는 순한맛이란게 느껴집니다. 물론 세이브 파일은 몇개 있지만 이 고구미녀석은 백업이 없어서 날려야하구요ㅎ 헌디...이전파일 되돌려도 고구미 케릭이 계속 뜨고 있어서 @_@; 쪼금 당황중입니다.
세파자체를 다 날리고 스팀 무결성검사해보세요
회차핵 델타 변이. 여튼 초회차 뉴비분들께 볼드해머는 그냥 약팔이일뿐 이지소울이니 머니 다 개소립니다. 저야 볼드해머 플레이 하는분 있으면 혓바닥 수거가 편해서 좋기는 합니다. 볼드해머 많이들 해주세영!
핵피엔딩ㅠㅠ
볼드 빠따 든 불주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 암령님이 그려준 큰 그림이였을지도요 ㅎㅎ
글 재밌네요 ㅎㅎㅎ 근데 엔딩이 슬픔. 핵쟁이가 난입하다니 ㅠㅡㅠ
항상 룰웹에서 차단해야 하는 암령님 리스트를 부지런히 추가했고 또 저는 납석 피빕쪽엔 흥미가 없어서 더 안심 했었던거 같아요. 통수 맞은 느낌!!! 지금까진 딱 하나 모르는 영체님이 주는거 함부로 주워먹지 말라는 것만 명심했거든요.. ㅜㅜ
저도 롱소드 들고 설치다가 볼드빠따가 짱임 ㅋㅋ 소리 듣고 들었다가 물먹은 경험이.... 결국 흑기사 방패 파밍한다고 흑기사 때려잡는데나 쓰고, 초회차 끝날 때까지 꺼낸 적이 없었읍니다..... 맞딜이 편하긴 한데, 저도 당시엔 방패 들고 빙빙 돌면서 간보는 시간이 많아서 떡대 플레이랑 잘 안 맞았었죠. 볼드빠따 원툴로 1회차 정복이 쉽다기보다, 일부 컨트롤로 잡기 힘든 몹들이나 보스들을 그럭저럭 무식하게 때려잡을 수 있다는데 의미가 있는 듯헙니다.... 유튜브에서 볼드빠따 날먹 갓갓 약팔이하시는 분들은 뭘 들어도 다 날로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기에; 느닷없는 핵피엔딩에는 X키를 눌러 조의를 표하겠읍니다.... ㅠ
제 생각에도 그그 인플루언서 라고 해야하나요?? 그분들이 흥미거리 위주로 하다보니 이렇게 된듯합니다. 다들 이정도는 하지 않나요? 하는 괴랄라한 기준을 가지고 있거나, 방송을 위해 몰래 수십번 트라이 해본 뒤에 비로소 완성하고서는 허풍떠시거나요. 그렇게 보고서 따라해본 팔로워님 중 일부 망자님들도 성공하실 테니 더더욱 정석처럼 자리잡아서 지금까지 이어진것 같은데.. 찍어맛보기 전까지 이거시 된장인지 아닌지 구분못하고 따라해보는 불주도 생기는거 같습니다.. 그들은 좀 더 뉴비들 입장서 생각해야 하는 안목이 필요한 듯 해요!
그나저나 전 참 좋은분들 영상만보고 공략해서 해피다크하군요. 롱소드에 화염변질하고 하벨방패들고 열심히 때려잡고 이제는 흑대검으로 클리어했고 이다음은 멀할까 고민하는거 보니..
좋은 길라잡이를 가지셨습니다!! 그야 말로 빛소울 ( ◍•㉦•◍ ) 부럽습니당 ㅎㅎㅎㅎㅎ
볼드와 떠나는 망자라이프 잘봤습니다
아니...!! 명짤을 만들기 위해서 댕댕이한테 물리신 겁니까!?
볼드빠따 짱임 다른거 다 해봐도 이게 짱임 왕들의 화신은 아주 녹아버려요
무서븐 화신을 휘청 거림서 무릎 꿇리게 할 수 있다는건 인정합니당!! ヽ〳 ՞ ᗜ ՞ 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