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잘못 들어서 어쩌다보니 이러쿵 저러쿵
용 사냥꾼의 갑주를 먼저 잡아버린 뉴비쟝
다시 묘실로 내려가 길을 찾기 시작해오
그러니까 이 문 너머에 해골바가지가 있다는건가?
???
아니였네;;
그래도 일단 눈 마주쳤으니 뚝빼기 제거
이번엔 진짜 해골바가지 겠지?
오 저 이거 알아요 인디아나 존스에서 봤어요
막 성배라고 입 대면 말라비틀어져 죽음 ㄹㅇ
템만 덜렁있는거 같은데
뭐지???
아.
시밤쾅
잘 가요 아조씨
어예
문이 열리네요~
그대인걸 한 눈에 알았죠~
맵 개쩔어 우효~~~~~
와 큰 다리! 와 오로라 + 달!
분위기만 보면 이번엔 행복 닼소 할거 같은데요??
어 시발 형
형은 개보다 고양이를 더 좋아해
마을 가서 맵 구경하다
단도 쓰는 애 + 직검 방패 쓰는 애 + 불 마녀
3연콤에 그만 유다희 영접
아조씨 여기서 자면 입돌아가요
쌩얼도 있네 눈을 깜빡이면서 자는 아조씨
아 ㅋㅋ 너 뭐 보냐
오♡
메챠쿠챠
안광 보였다 안 보였다하는 아싸 망자들을 거쳐
성당에 도착했는데 이럴수가
바로 보스전일 줄은 몰랐네
당황해서 스샷도 못 찍음
아씨 1트 클리어 했는데
전투 시작 전 사진을 못 찍었다니
내려와보니 개가 2마리
주겅
너도 주겅
이제 올라가서 옆으로 넘어가려는데
'히히 난간맵이네 화살이라도 날아오면 개빡치겠..'
하는 순간 화살 맞고 낙사 당함
화살 쏜 애가 너지
너냐고 ㅅ1바
그리고 당도한 신기한 계단
뭔가 너무 빠르게 다음 맵 온거 같은데...
나중에 공략 보고 뒤에 맵 다시 탐방해야겠죠 이거??
거인의 불씨 먹고 이제 문 열러 가면 되나?
어 시발 형
형은 고양이보다 개를 더 좋아해
고양이 집사 찾아서 혼내주려고 했는데
으앙 크로스 카운터 ㅠㅠㅠ
(기록 상 아무튼 1트라이 클리어)
아무튼 오늘도 매우 보람찬 하루였다
흑기사 뉴비쟝의 일기장은 앞으로도 계속...!!
+
예 물론이죠
장작의 왕을 패겠습니다
?????????
야 나 아직 레벨업 서비스 1도 못 받았단 말이야
왜 죽었어 ㅠㅠㅠㅠㅠ
네가 왜 여기있어
츤데레이자 대인배횽...
목적을 이뤄버리니 망자가 되었군요...
어흑 마이깟 ㅠㅠ
++
처음으로 대검 써보는데 패리 대검 재밌네요!
뭔가 휘릭휘릭 붕붕 휘두르는게 멋짐!
아노르 론도 다시 간다에 50만 소울 검.
그렇게 적으신거 보니 제가 아직 뭔가 발견하지 못한게 있나보군요!
^^
역경무뢰 카이지 좋아하세요? ㅎㅎ
그 뭐시기 뭐냐... 가위 바위 보 카드, 철근 외나무 다리 건너기, 지하 노역장 주사위 굴리기, 늪 이거 4개만 알아요
필요한건 아시네요. ㅎㅎ
중간에 흑기사가 아닌데 ????
넹 멍멍이 2마리 잡고 중량 늘려주는 반지 얻어서 좀 더 튼튼한게 나을라나? 하고 로스릭으로 잠깐 갈아입었어요 근데 하다보니까 별 차이 없어서 그냥 무기를 2개 끼워뒀어요 숙련자 로스릭 직검 불 부여 로스릭 직검
전 또 맞는게 아파서 갈아입은줄 ㄷㄷ
어허 팔란은 건들이는거 아니에요
엣... 늑대 대검이랑 팔란이랑 고민 30분 정도 하다가 좀 익숙한 패리 붙은 무기가 적응하기 좋겠지!? 하고 픽했는데... 선택 미스였나보군요
아뇨 팔란 좋아요^^
불주님은 고양이 개 둘다 좋아하는 거였다!
수상할정도로 감이좋은 뉴비
진짜 1회차신거에요?와 대단하다 뉴비가 고인물보다 여유가있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