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쉬운 보스 몹이 없네요.
레벨 1 쿠마 무스메 Miorine Rembran에게는 말이죠.
다들 정말 너무 어렵습니다.
결정의 노야, 깊은 곳의 주교들 이런 분들조차...
[ 어렸을 때부터 찍기를 참 못했던 곰 ]
[ 다크 소울 III 하면서 유혹하는 해골 처음 사용해 봄 ]
심연의 감시자(레벨 1 캐릭터로 만나니 감붕이가 아니라 감시자였습니다, 감시자 맞습니다) 역시 엄청 고생 고생해서 클리어 했네요.
한편, 클리어 한 트라이에서는 뒤잡에 계속 실패하는 바람에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이른바 '가벼운 구르기'는 다 좋은데 회피 거리가 길어서 오히려 제때 뒤잡을 하기 힘들더라고요.
[ 미오리네 렘블랑(레벨 1) VS. 심연의 감시자 ]
그리고 책형의 숲에 있는 흑기사로부터 곰 가문의 패밀리 의복인 흑기사 세트를 얻었습니다(흑기사의 대검과 방패도 획득했어요).
다크레이스에게 곰 가문의 전통 무기 다크 소드도 받았고요(요구 스탯 미달로 사용하지는 못합니다).
[ 즐닼 ]
나선의검
ㅋㅋㅋㅋㅋ 레알 워닐 빼곤 한 보스 몹당 20트는 기본이에요. 심하면 100트 가까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죽겠어요. 🐻
나선의검
어차피 없고 + 못 입고 + 입어도 거의 원콤 나니까요. ㅋㅋㅋㅋㅋ
오 1렙런 중이시군요 화이팅
히히, 많은 영감을 받고 있습니다. 근데 진짜 계속 마음이 꺾일 것 같이 어렵네요. ㅠ ㅠ
아이템이나 반지를 상황에 맞춰서 사용하면 좀더 편하게 진행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보스에게 여러번 죽는건 익숙해지기 전까지 어쩔수 없지만요 ㅎㅎ 화이팅!
감사합니다. 막히면 징징글 쓸 테니 팁 부탁 드려요. ㅋㅋㅋㅋㅋ
감붕이라뇨....나름 열일하는 애들인데ㅠㅠ
히히, 이번에 만난 애들은 명백히 ‘감시자’였어요.
드디어 감시자님을 알아봐주시는군요. 히히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