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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안오시지.. 그분이 댓글달러 오실때가 됐는데..)
간만에 칭찬글이라 기뻐하실 그분이요??ㅋㅋㅋ
간만에 칭찬글이라뇨.. 팔란대검 좋죠.. ㅎㅎ
저도 그 분을 기다리고 있죠.
이맛이지ㅎㅎ
패턴만 알면 그렇게 놀리기 좋은 상대무기가 따로 없습니다 물론 상대가 잘쓴다면 또 달라지지만.....강인도도 애매하고 무엇보다 대형무기라 느린주제에 패링이 되는 무기라 연습할 기회만 있다면 어려운 상대는 아니에요 팔란을 떠나서 피빕 연습 상대 필요하시면 쪽지 주셔요ㅎㅎ 이젠 회차돌기도 뭐하고 좀 심심해서...ㅎ
방금 망자들을 상대로 써봤는데 기교 넘치는 검술을 쓸 수 있네요. 혹시 괜찮으시면 내일 저녁 8시에서 9시 사이에 대련 요청드리고 싶습니다.
스팀 qja0314로 친추 주셔요 오늘 될런지는 봐야 알겠네요ㅎㅎ
혹시 암령 이름이 h로 시작하는 분 입니까??
맞습니다. 지인 분이신가요?
예전에 침입해서 제 팔란 보시고는 쓰기 시작하신 것 같은데 이제는 저를 가지고 노시는 수준의 팔란 유저 입니다 (사실 제가 닼린이기도 합니다 ㅋㅋ)
그랬군요. 하여튼 다음에 만나면 망자 사냥꾼의 대검으로 베어줄 생각입니다.
팔란의 대검은 이게 뭐라 해야할지... 정말 특이한 무기입니다. 1.양잡을 해도 양손으로 잡지를 않아 패링을 당한다. 하지만, 패리 타이밍에 대해 숙련되지 않으면 화려한 동작에 속아넘어가거나 타이밍을 맞추는 게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익숙해지면 아니겠지만요. 2.강인도가 떨어진다. 이건 사자 반지로 보충해도 결국 다른 무기로도 사자반지를 쓰거나 아니면 더 유리점을 부여하는 반지를 쓰면 차이가 벌어지니... 맞딜로 이겨보는 것도 소형 무기 상대로나 좀 고려할만한 정도지 대형급 양잡으로 걸어오는 맞딜도 이기는 게 좀 힘든 성능입니다. 3.절벽등 추락사 당하는 지점에서 쓰거나 기둥,벽이 있는 좁거나 지형지물이 걸리적 거리는 곳에선 튕겨서 경직 먹고 터지기 쉽다. 모션이 화려한 동작을 가졌다는 것 자체로 인해 생기는 문제점이죠. 험한 지형들이 적잖아서 그런 곳에선 더욱 고생하게 되는 무기입니다. 위력도 그닥. 좋다고 보긴 힘들고 근기를 필요로 하죠. 여러모로 게일의 부러진 대검 쪽이 실제 활용성 면에선 더 좋은 면모가 많아서 이 무기 특유의 매력에 빠진 분들이 쓰곤 합니다만,... 아무리 봐도 이 무기는 엘든 링에 나왔어야 했을 무기라 생각됩니다. 전투기술이 무기 패리인 점도 영 아닌데 원래는 검을 앞방향. 위로 내미는 심플하지만, 빠른 동작에 더해. 인간형 대상이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강력한 성능이었으나 과하다 생각되었는지 패리로 변해버렸죠. 그냥 위로 솟구치는 판정만 좀 제거했으면 카운터 찌르기로 모자란 평타 데미지와 빠른 발동을 이용한 대신. FP랑 스테미너 소모가 높아서 낮은 레벨대에선 다루기 힘든 무기쯤 되었다면 불사대 소울로 교환 가능한 늑대 기사 검과 좋은 승부를 봤을텐데 말이죠... 쓰기 쉬운 걸론 늑대기사 대검 쪽이 여러모로 심플하고 회차에선 더욱 쓰기가 쉽죠.
제가 마주친 암령은 좁은 곳에서도 팔란의 대검을 잘 사용하더군요. 많이 숙달되었나 봅니다. 아무튼 다음에는 패링이나 맞딜로 상대해봐야겠어요.
다음 승부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