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마지막 보스 잡았습니다..

[라뱅쓰리런]

여기 공략 보면서 진행했는데

정말 패링 칼싸움하는게 꿈에 나올 정도로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사실 프롬사 게임은 너무 어렵다는 편견 덕분에 하나도 플레이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나온 엘든링을 클리어하고 자신감? 이 생겨서 세키로를 플레이해보았는데요~

정말 재미있게 잘 만든 게임이였네요.

가장 고전했던 적을 꼽자면 계단에 있는 그 아시나 칠본창,, 초반부에 등장한 중간보스라서

가는길의 잡몹도 그렇고, 간파하기도 익숙하지 않은 타이밍이라 아주아주 고생해서 깼습니다.

보스중에서는 의부가 가장 어려웠고... 사자원숭이도 쪼금 고생을..

마지막 보스도 아주아주 어려웠지만 근거리에서 저돌적으로 맞부딪히니까 의외로 체간이 금방쌓아서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암튼 너무 재밌게 즐긴 세키로 차기작이 꼭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대법원]

검찰총장하고 의부는 확실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도레레도]

너무 재미있게 해서 가끔 생각날때마다 해요 ㅋㅋ 지금 23회차로 넘어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