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할인으로 입문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뉴비 학살자라는 적귀에서 꽤 고생했지만 참고 했습니다.
오니구보는 생각보다 쉬웠고,
환영나비는 첨에 좀 고생하긴 했는데 기둥 사이에 두고 빙글빙글 도니까 그나마 할만했네요.
술고래 주조랑 아시나 칠본창의 의외로 까다롭긴 했지만 그래도 못 깰 정도는 아니었는데,
겐이치로는 진짜 수십트 한 거 같습니다T.T
다른건 그래도 못 막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공중에서 화살 4연사하는거랑 점프베기 후 찌르기/하단 이지선다가 제일 까다로웠습니다.
일단 뜨면 '어 점프베기인가?' 싶어서 가드 풀고 패링 타이밍 잡는데 갑자기 화살 4대를 쏴서 반피를 깎고,
점프 베기 후 찌르기/하단 이지선다는 1페이즈는 찌르기뿐이라 할만했는데 2페는 하단 이지선다가 붙어서 꽤 고생했네요.
(체감상 한 80% 하단으로 공격하는지라 뛰기만 하면 대부분 안전하다는걸 너무 늦게 깨닫T.T)
첨에 쏙독새 베기 끼고 갔다가 너무 체간관리가 안되서 아시나 일문자 끼니까 매우 할만했습니다. 외쳐 갓시나류!
다행히 의의로 할만하더군요. 날아와서 찌르기는 간파하고 번개는 뇌반으로 돌리면 프리딜 타이밍 나오니.
여기 사자원숭이가 그렇게 극혐이라던데 걱정입니다T.T
아무튼 한 고비 넘었으니 또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사자원숭이는 생소한 타입의 보스일 수 있는데 그래봤자 원숭이는 원숭이다 -> 일반 원숭이의 약점이라면 사자원숭이한테도 약점이다 공식이 성립해서 이걸 단서로 공략이 가능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를 자세히 보면 폭죽은 짐승에게 유효하다고 되어있고, 털복숭이이지만 보스방이 물이 가득한 곳이라 불이 잘 붙지는 않는데 기름을 이용하면 화통으로 불을 붙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름 고생하긴 했는데 익숙해지니까 할만했네요. 1페 익숙해지니까 2페가 더 쉬웠습니다.
사자원숭이까지 가셨으면 이미 패턴이 다 보이실 거에요. 처음 마주 했을 때 가장 어려운 보스는?? 쌍사자 원숭이. 패턴이 어렵지 않은데 두놈이 달려들어 입에서 개쌍욕이 절로 나옵니다. 이것도 하다 보면 빈틈이 보입니다. 이런 거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쌍사자는 꺼라위키 보니까 갈색 무시하고 흰놈 먼저 잡으라고 하던데, 오히려 갈색이 체간개이지도 낮고 빨리 자아지더라구요.
저도 갈색 먼저 잡습니다. 잘 보시면 두 놈이 동시에 공격하지 않을 때가 있어요. 힌트는 요기까지!! ㅋㅋ
갠붕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