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처음했을때
적귀까지 잡고 그 다음에 성에서 나오는 사무라이 ?? 이름을 기억못해 미안하지만
잡몹처리하고 잡고 하려고하는데 20트해도 못했어서 아 난 패링겜은 소질없나보다 하고 접었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얼마전 다시 보게되어 다시 도전 !!
그렇게 잡몹들로 패링 내실다지고 , 이것저것 연습하다보니
결국 도전과제 100%를 달성했습니다 ..캬
보스전 전에는 무조건 스킬레벨 뭐든지 배울수있는 단계까지 올리고 경험치 아깝지않게 ...
트라이했었네요 ㅎㅎ
공략은 최대한 안보고 하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1회차에는 진짜 보스들한테 몇십번씩 트라이 해가며 했었는데
메인보스들은 생각보다 짜증유발도 없고 패턴 파악해가는 재미가 있었다면
오히려 미니보스들이.. 더 충격적이었습니다.
몇마리??를 뽑자면
1. 칠면무사 ..
이녀석 1회차에 색종이 존재도 모르고 우산 존재도 모르다보니
공포 없애주는 약 먹어가면서 트라이하고 떨어지면 다시 감옥입구에서 노가다해서 구해서 하고 ...........
진짜 공포 그자체였습니다ㅏ...
2. 쿠비나시 ..
이때는 색종이존재를 알고 트라이했었는데도 이녀석 검을 패링치는게 아니면 무조건 공포가 쌓이고
달릴수도없고..답답해 죽는줄알았네요 ..
3. 수생의린
파계승 유령 ?? 있는 길목에 있던녀석.... 오히려 파계승 유령은 3트인가에 잡았는데
수생의린 이녀석에게 시간을 더썼던 기억이......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엔딩은 역시
용의 귀향
뭔가 뒷 이야기가 있을것만같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세키로 재밌게 즐기다 갑니다 !!
ㅎㅎㅎ 올 도전과제 축하드립니다! 연속전투도 다 깨신건가요?
오 그것도 다 클리어하면 뭔가있나요 ?!
연속전투를 클리어하면 저마다 다른 보상을 줘요. 연속전투-계승자 탈환을 클리어하면 유파기술 앵무를 얻고, 불사끊기나 수라를 클리어하면 스킨을 얻어요.
다회차 하다보면 미니보스가 더 스트레스 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