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난이도가 어려운 2가지 이유가..

[해삼튀김]

하나가 버그인가 인가 싶을 정도로

적공격이 유도 미사일처럼 쫓아오는게 크네요

큰공격이라서 뒤로 돌아 회피하면 하체는 정면인데 상체만 180도 돌아서 뒤로 때리네요..

사자원숭이잡다가 목잘린거보다  허리 돌아가서 칼질하는게 더 괴기스럽던..

둘째가 본인의 마음가짐 문제?

보통 게임도 그렇고 소울류는 특히 더 그런데

보스패턴보다 큰공격후에 빈틈 있을때가서 한두대치는게 거의 진리같은 공식이였는데

이겜은 회피? 줮까!

거리벌려?줮까!

그냥 핵인파이터마냥 붙어서 미친패링하면서 애가 패턴나오기전에 먼저 공격해서 아예 까다로운 패턴을 씹어 버리는게 훨씬 낫네요

기존의 상식처럼 여겼던 생각을 버려야하는게 크네요

패링은 방어가 아니라 공격이예요

*화염베기가 그냥 멋있어 보여서 올렸는데 리얼 효자스킬..

일도문자 베기였나? 보스전때 빛과 소금..

[깊]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래요
슬슬 손에 익어가고있습니다

[ㅇㅁㅇ!!]

저도 워낙 회피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자꾸 회피해서 체간 줄어드는 거 보고 안달나서 개돌하게 되버리네요;
주인공이 너무너무 약해빠진 것도 짜증납니다. 평생 수련해온 닌자라면서 걍 지나가는 아저씨가 칼 몇번 내려치는 거 몇번 가드했다고
바로 경직걸리고 엉엉 질질짜면서 들어눕는 게 차라리 제가 이 븅신보다 맷집 좋을 거 같습니다;; 닌자는 무슨 그냥 마을병자로 바꿔야할듯

[다크 다스몰]

근데 그러다가 어느덧 닌자 가이덴이 된자신을 발견할겁니다. 언제냐구요! 님이 겜을 매각하지만 않는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