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 아쥴이
까다로운게, 엄청난 극딜은 맞지만
한번 피격범위에서 벗어나면 그대로 끝장인것 같아요.
그래서 용같은놈은 아쥴에 너무 안맞는듯합니다
룩온 위치가 몸통이 아니라 다리나 꼬리면
금방 피격 벗어나기도 하고
덩치도 큰놈이 부산스럽게 자구 날아다니고 빨리 피해서
용이나 말리케스 이런놈들는
아쥴이 상성이 안맞는게 맞죠?
역으로 아쥴 갈기기 좋은
어려운 보스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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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니아 2페이즈 시작할때 날리면 반피로 붙을 수 있어요
공중이 안 떠 계신가요
애오니아 쓰고 내려오면 써야죠
덩치 큰애들은 소용돌이 혜성인가 뭔가 그게 최고더군요 ㅎㅎ 엉덩이나 가슴쪽 붙어서 쏘면 투투투투둑 하면 다 죽습니다
네 아쥴로 용잡으려다 빡쳐서 붙어서 소용돌이 썼더니 금방깻습니다 ㅋㅋㅋㅋ 아니 하찮은 이펙트인데 개쌤 ㅋㅋ
별똥별과 더뷸어 최고의 마법입니다 ㅎㅎ
어려운 보스인지는 애매하긴 한데 다음 보스들한테 쓸만합니다. - 노장 오닐 / 노장 니아르 - 용의 트리가드 - 피의 군주 모그 - 말레니아 (2 페이즈 한정) - 엘데의 짐승 비룡/고룡/토룡이나 용왕 대상으로도 아마 괜찮을텐데 해보질 않아서 모르겠네요.
어떤 생명체든 지쳐 멈출때가 있습니다. 그때가 바로 아줄 타임이죠 용은 몸통을 다른 애들은 후딜레이가 있는 패턴을 노리세요ㅎ
아 시작하자마자 녹이는게 아닌가요.. 일단 그로기를 만들어야..?
아무래도 몇초는 딜을 하긴 해야 하니까 타임을 잡는게 좋긴 하죠~? 아니면 밤불검 쓰듯이 간보다가 타이밍때 조지시는 것도...
모그-천천히 걸어옴+ 구속구, 모르고트&멀기트-단검 견제 빼곤 별거 없음. 구속구 그런 친구들은 아줄 말고 밤과 불꽃의 검으로 때리세요 그냥 유성군, 멸망의 유성, 밤의 혜성 같은 마술만 잔뜩 시전해서 녹이거나
그외, 트리가드, 용 트리가드.(아다리가 잘 맞으면 충분히 가능) 용왕-딜이 폭딜이어야 가능. 2페는 거진 확정 실패. 불의 거인-주술 써서 영체 필수. 멀리서 가슴팍을 락온해야 쓸만함 아스테르. 걍 됨 내리는 별의 짐승. 조건 맞추면 가능한데, 모르면 못함
용은 슬라임이 얼마나 자리를 잘 유지시켜주느냐에 따라 그낭한 애들이 있고 불가능한 애들이 있습니다. 덩치가 커서 슬라임이 자리 유지만 시켜준다면 대부분 가능합니다. 슬라임 없이 단독으로 쓰려면 조금 힘듭니다. 지상에서 고정되서 딜레이 있는 패턴을 쓸때만 가능해요. 말리케스는 그냥 아줄 빼버리고 다른 마법 쓰는게 낫고, 마지막 보스도 타이밍은 있는데 엄청 어렵습니다. 말레니아는 2페 시작하자마자 쓰는 에오니아 피하고 바로 쓰면 타이밍 딱 맞게 삭제 가능하고, 순삭이 안되더라도 체력이 거의 바닥까지 깎을수 있어요
아줄은 영약이 필수~
넵 영약은 무조건 쓰는데 어떻게 조준실패없이 하는가, 어떤 보스가 안먹는가에 대한 궁금함입니디
아쥴은 애당초 혼자서 쓰라고 있는 주문이 아니라 어그로를 끌어줄 육벽형 뼛가루나 다른 유저와의 코옵에서 빛을 발합니다. 아니라면 제한적인 패턴에서 위치를 잘 움직인 시점에서 어느정도의 HP가 남은 상황일 때 노린다던가 하는 그런 주문이지요. 그리고 아쥴을 굳이 고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유저 스스로가 움직이질 못한다는 단점이 적잖게 크기 때문에. FP 소모가 낮으면서 연사가 되며 맞아주는 투사체를 여러번 날리는 걸 거리를 벌린 상태에서 쉽게 넣을 수 있거나 아니면 채널링 타입의 다른 주문을 써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결정 연탄과 쏘아지는 결정쪽이 오히려 더 쓰기가 쉽죠. 다만, 쏘아지는 결정은 그로기가 터진 게 아니라면 삼가하는 게 좋습니다. 결정 연탄에 비하면 딜레이가 더 길고 FP 소모도 데미지가 높은 만큼 더 심하기에 평소에 적당한 적이나 정예급 몹. 어중간한 보스들 상대론 채널링 시간도 적당한 결정 연탄쪽이 부담이 적고 FP 소모도 무난하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