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손 유저인데 데몬즈 소울 공략보면서 엔딩 봤더니 무슨 자신감인지
엘든링 시작했다가 벌써 80시간 가까이 되었네요.
지금 다른 지역은 다 돌았고 거인들의 산령 지역 입구에 파킹해놨습니다.
그동안 못잡았던 암흑의 부산물 아스테르도 잡고 칼날 우두머리의 봉인감옥도 몇십번 트라이 하다가 결국 어제 잡았어요~~
기세를 몰아서 흉조가 버려진 지하도 마무리 짓자 해서 어제 해버렸는데....
보스까지 다 잡았더니 .. 헐... 보스는 남겨 놓아야 한다고 하네요? ㅠㅠ
플래티넘까지 한방에 도전해보려고 했으나 망했군요...
아참 그리고 아직까지 무기를 사냥개의 긴 이빨을 쓰고 있는데 이거 그냥 엔딩까지 쭉 쓰면 되나요?
좀 지루해서 ㅋ......
어디서 그런 글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지하 보스는 굳이 남겨 놓을 필요가 없습니다 사냥개의 긴 이빨은 충분히 엔딩까지 볼 수 있는 무기 입니다만 지루하시면 이 참에 다른 무기로 바꿔 보는 것도 좋죠 ㅎㅎ
정확하게는 1회차에 플래티넘을 따기 위해서 그렇다고 들었는데 남길 필요 없다면 다행이네요~~ 무기는 이 기회에 별 부수는 대검으로 가보려구요~
전혀요! 흉조의 아이 모그를 잡은 것과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 불가와 아무런 관계가 없어요.
잘못된 정보라도 말씀하시면 정정해드립니다.
로데일 지하 말씀하시는건가요..? 플래랑 관계없을텐데요..
보스를 잡으면 엔딩이 고정된다고 들었는데 잘못 봤나봐요
아, 그건 다른거랑 착각하셨을겁니다. 보스 잡은뒤에 얻을수있는 방패가있는데, 그걸 얻고 내려가는 지역에서 하게되는 엔딩 루트를 타게되면 다른 선택이 불가능해지거든요. 리셋(?)을 해야되요. 스포라 이렇게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