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기 프람 써볼까싶네요.
흠..
https://namu.wiki/w/%EC%97%98%EB%93%A0%20%EB%A7%81/%EC%A0%84%ED%9A%8C#s-12.1
긴 자루..
대검은 안되는구나..
마술쓰는디, 잡캐에 냉기안개는 좀 아쉽네요..
dlc에 냉기 전회좀 추가해주려나..
[잡담] 얼음창 쓸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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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창이 좋긴한데 플레이가 단조로워져서 군주직검에 그레이트카리아 달고 서브로 휘석크리스 교체해서 씁니다.
냉기좀 써볼까했더니 꼴에 창이라고 손잡이가 짧으면 안된다능 안습함이.. ㅠㅜ 안개나 써야하려나봅니다.. -_-.. 불힘쓰고 안개쓰면.. 보자 불힘이.. 육체 도핑으로 들어가던가요..? 프롬 버프 진짜 헷갈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탈착 가능한 전회 중 pve에서 탑5 안에 들어간다고 봅니다. 데미지 자체도 이미 FP대비 최상위권인데, 그로기 수치도 원거리 공격 중 한 손에 꼽고, 선딜도 그냥 일반 공격급으로 적고, 그 선딜 때 창 돌리는것도 공격판정 있어서 원거리 전기인데 적이 붙어도 쓸 수 있고, 거기에 상태이상도 걸어주는.
단점은 콕콕이군요..
매우 좋음 -ㅅ- 숏 스피어에 달고 부무기로도 써도 좋습니다
콕콕이가 취향이 아니라는게 아쉽습니다.. ㅠ.ㅠ 전회는 엄청 맘에드는데요.. 젠장..
엄청좋아요
왜케 인기많습니까!! 부럽게!!
뽁뽁이 안 좋아하시면 쌍수창으로 쓰세요. 쌍수창이 모션이 엄청 좋습니다. 스태를 엄청 먹어서 문제죠... 한손 무기에 달거면 쌍날검, 도끼창, 낫에 다는게 소형창에 다는 것 보다 냉기 수치도 높고 좋은 것 같아요.
종베기도 싫어해서 프람 한손으로 사용중입니다;;
성능은 그야말로 탑 OF 탑. 일반적인 무기들 중에서도 채찍 보다 더 긴 사정거리를 가졌는데 잠깐 주문을 시전하는 듯한 선딜레이만 빼면 중거리 투사체로 살짝 떨어져서 쓰기가 쉬울 정도인데 소모하는 FP에 비해 데미지가 굉장히 높습니다. 풀강 진흙인간의 작살창에다 써주고. 카리아아의 휘장까지 써주면 15이하의 FP 소모로 사용 가능한 투사체 타입의 공격마법들 보다 더 데미지가 높을 정도니 말 다했죠. 다만, 사거리는 절반이하라는 걸 감안해야 합니다. 얼음창이 소모하는 FP비하면 데미지와 사정거리가 다 좋게 느껴지지만, 냉정하게 보면 너무 멀리 떨어지면 얼음창이 닿기도 전에 증발하기 때문에 원거리 전투에 어느정도 익숙해져야 합니다. 어지간한 잡몹이야 그냥 대놓고 가까이 가서 얼음창 한두번 쓰는 걸로 끝나지만, 경직도 당해주지 않고 피통,마력 내성이 높아 데미지를 덜 받거나 투사체를 회피하는 녀석들에겐 무작정 쓸만한 게 절대로 아니지요. 그럴 땐 보다 확실히 거리를 벌려도 안전하게 주문을 시전하면서 사용 전후로 딜레이가 짧은 마술사의 안정성이 훨씬 높습니다. 전회 버전 돌팔매도 있지만, 사거리가 더 늘어난 대신 데미지는 낮습니다. FP소모는 훨씬 더 낮고 말이죠.(10도 안되는 걸로 기억합니다.) 근거리 캐릭터 빌드만 짜다 써보면 긴데? 라고 생각이 들지만, 막상. 사거리가 훨씬 더 긴 주문들에 비하면 짧고 실제 거리를 쉽게 벌리거나 내빼는 게 가능한 적들을 상대론 잘 써야 되지만,... 잡몹들을 저렴하고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다는 건 분명한 이득입니다.
채찍보다 길다면 긴건맞는데, 창류 전용 전회가 짧은건 또 이상하네요; 뭔가 좀 아쉽네요..
전투기술 기준으론 전회 버전 돌팔매 보다 투사체가 날아가는 비거리 자체가 짧습니다. 캐릭터를 바닥에 정자세로 눕혀 2캐릭터를 놓은 것에 가까울 정도의 길이? 분명 채찍 보다 더 멀리 닿기는 하지만, 본격적인 원거리 전투 수단들에 비하면 한참은 짧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도 익숙치 않을 때 쓰다보면 딜은 좋은데 짧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래도 가드를 하거나 공격에 정신이 팔린 적을 상대로 적당한 위치에서 1발씩 쏘기엔 참 쉬운 녀석이죠. -~-.
이게 진짜 애매하겟네요; 어그로용이나, 첫타용으로 쓰기도 애매하고.. -_-;; 제 기준으로는 계륵이네요;;
제겐 꽤나 좋은 전투기술입니다. 회차 진행 중 웬만한 잡몹 상대로 소모하는 FP에 비해 1,000이 넘는 데미지를 뽑아내는 게 그렇게 많지는 않으니 말이죠. 냉기가 터지기 때문에 스왑을 통해 바꿔가며 쓰기도 쉽고 말입니다. 참고로 덩치가 제법 되는 녀석들 상대로도 그로기를 쉽게 유발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수단이죠.
무기를 하나만 고정하려는 제쫏에선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래도 언젠가 한번 써보시면 장점 또한 누리실 수 있을겁니다. ^^; 단점이라면 사거리를 제외한 나머지 너무 자주 남발하면 질리기 쉬운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단순성에 중점을 둔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 입장과 달리. 너무 하나만 쓰면 질리기 쉬운 건 감안해야 하니... 아무튼 적사자가 맛이 가버린 탓에 그로기 뽑기가 쉬운 건 얼음창 정도입니다.
기회가되면요. ㅎㅎ
여러 중거리 전회 써봤지만 그로기 수치 라던가 선딜 후딜 생각해봐도 탑에 드는 중거리 전회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적사자는 방사형이지만, 저건 냉기이니 쓰는분은 좋을것같네여..
적사자 화염은 그로기 수치 너프 먹어서 이젠 아에 안쓰는 걸로 아네요
너프먹어도 좋던데요. 적사자만한게 없더군요.
아 제가 말한건 보스전이나 좀 단단한몹 말하는거였네요 적사자는 얼음창에 비해서 그로기 수치가 너무 구려져서 못써먹겠더라구요 잡몹 처리용으로는 여전히 좋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