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비입니다!!
질문이 3가지 있어요.
1. 컨트롤러 구입
엘든링을 키마로 하다 보니 불편한 점이 몇 있어 컨트롤러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뭔가 점프를 하려다가 지도가 눌린다거나, 급할 때 기술이 이것저것 혼동되더라고요.
이번에 컨트롤러를 처음 구매하려고 하는데 추천해 주시는 제품이 있을까요?
pc에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사용할 예정이고, 가격은 크게 정해두고 있지 않아요.
물론 가성비 좋은 게 제일 이상적이지만, 전자기기는 대부분 성능이 가격과 비례하더라고요. ㅠㅠ
2. 콜린 사라진 후 기도 구매
등푸른고딩어님 영상을 보다보니 콜린이 사라질 수 있으니 기도서를 거북이 선생에게 가져다주더라고요.
지금까지 콜린에게 배울 수 있는 기도는 다 배워놓았는데(원탁 석검열쇠로 문 열어서 받은 기도서포함),
추후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자동으로 추가되는 기도가 있을까요?
황금률 엔딩 안 볼건데 나중에 없어지만 다시 찾으러 다니기 너무 귀찮을 거 같아요. ㅠㅠ
3. 퀘스트를 해야만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아이템이 있을지.
1회차엔 퀘스트보단 여행이 주목적인데, 퀘스트가 아니면 습득할 수 없는 중요한 아이템(무기나 의상, 기도 등)이 있을까요?
보스랑 던전 깨면서 강해지는 게 좋은데, 퀘스트를 시작하는 순간 재미가 반감되는 거 같아요. ㅠㅠ
혹시 아이템 관련 중요 퀘스트만 정리해 놓은 사이트가 있다면 추천해 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1. 엑박 3, 4 세대 모양보고 고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2. 콜린이 사라지면 맺음의 교회 꼬부기한테 배우시면됩니다. 마술도 가능합니다. 콜린 퀘스트는 유튜브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3. 이왕이면 구해두시는게 좋은건 알렉산더 퀘스트 보상, 셀브스 퀘스트 보상(라니퀘 진행중 잘못하면 셀브스 사망.)
아, 제일 무겁고 튼튼하지만 룩은 개구린 갑옷은 패치 퀘스트(화산관 퀘스트 진행에 포함 - 최종 보스를 죽일시 퀘스트 불가능) 보상입니다.
1. 오호~~ 엑박 찾아보았는데 디자인도 깔끔하고 전체적인 평이 아주 좋네요~~ 왠지 저도 엑박 컨트롤러로 구입할거 같네요.ㅎㅎ 2. 콜린한테 배울 수 있는 것들은 모두 교회 꼬부기에게 배울 수 있는건가요?? 뭔가 하나라도 놓치면 아쉬울거 같아요~ 3. 알렉산더랑 셀브스 보상은 꼭 해봐야겠어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콜린이 파는거는 콜린한테 사시구요, 앞으로 나오는 기도서나 주문서는 꼬부기 주세요.
아, 패드의경우 제가 둘다 사용하는거라 추천드립니다.
고수님이 사용하시는 컨트롤러라니 더 신뢰감이 드네요!!!ㅋㅋㅋㅋ 엘든링은 숨겨진 기능이나 아이템 등 종류가 너무 많아서 뉴비에겐 너무 헷갈리는 게임이네요. 심지어 소울류는 처음이라 더 그런거 같아요. 콜린 사라지기 전에 틈틈히 기도 구입해 놓아야겠어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는 응애입니다.. 여기 굇수분들이 웃다가 떠나십니다..
콜린이 퀘스트중에 추가로 주는 기도가 불역의 방패인가 그것외엔 특별하게 뭔가 주는건 회복기도 하나뿐인것 같습니다. 퀘스트 보상템은 몇가지 있지만 놓쳐도 나눔받으시면 됩니다. 악렉산더.마력전갈.흰가면.등등 단지 변먹자나 여러 영체 추가분은 셀브스가 중간에 죽어버리면 일부 얻을수없습니다.
나눔 받으면 제일 좋긴한데 제가 손가락 사용을 잘 할 줄 몰라서 어려울거 같아요.ㅠㅠ 뭔가 퀘스트로 얻는 보상은 퀘스트가 주는 보람을 위해 회차를 거듭해서 깨보아야 겠어요.ㅎㅎ 셀브스 죽으면 안되니 공략을 잘 찾아보고 해야겠네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플스 듀얼 쇼크 4도 괜찮습니다. 과거와 달리 지원 가능한 게임들이 많아진 것도 있지요. 단. 일부 게임은 설정을 따로 좀 건드려줘야 정상적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너무 오래되어 지원을 추가로 해주지 않는 게임은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상황도 있습니다.. 지원 관련으로 애를 먹고 싶지 않다면 엑박 패드 쪽이 훨씬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립감에 대해선 직접 매장에서 잡아보기라도 하셔야 할테고 조작 자체는 플스 패드를 기본으로 삼은 부분이 많은 것이 있어 다소의 차이는 있습니다. 블루투스는 주의 하셔야 하는 게. 너무 지원 성능이 낮으면 반응 속도 차이가 심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유선 입력이 확실해지므로 그 점은 주의 하셔야 합니다. 게다가 충전을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장시간+ 반응이 민감하다면 유선 입력도 고려하시는 게 좋습니다.
오호~~ 무선보다는 확실한 유선을 추천해주시는군요. 똥손인데 반응까지 구리면,,,, 음. 심각하게 고민해보아야겠어요. 만약 플스 컨트롤러가 지원 때문에 번거로운게 있다면 왠지 엑박으로 갈거 같아요. 컴맹이라 이것저것 찾아보는게 어려울듯 싶어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예전엔 어땠는지 몰라도 지금은 플스 4 듀얼쇼크 패드 설정은 스팀 클라이언트를 켜서 설정에 들어가 컨트롤러 항목에 있는 것들을 하나씩 건드려 보는 걸로 해결되는 수준인 편입니다. 주로 PC 패드,조이스틱. 콘솔 패드 연결 등이 따로 나뉘어져 있는 정도고 보다 복잡한 설정의 경우 모두가 필요한 것은 아니고 잘 안 먹힌다거나 멀쩡한 컨트롤러에 이상증상이 보일 때 좀 세부적으로 들어가는 정도입니다만, 그 마저도 어지간한 게임은 세팅 방법이 알려져 있습니다. -~-. 참고로 멀티 플랫폼으로 발매된 규모가 꽤 있고 요즘 나왔다 할 게임들은 어지간하면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영세한 인디 게임 쪽에서 만든 나온지 10년쯤 넘어가는 게임들이 다른 콘솔 패드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 정도인 셈이지요.
영세한 인디 게임 아니면 대부분 크게 차이가 없다는 말씀이시군요~ 한번 이따 집에 가서 엑박이랑 같이 비교해보아야겠어요. 이왕 사는거 좋은거 사야죠!!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규모가 작은 곳은 이런저런 컨트롤러를 완벽하게 지원 못하는 상황은 어쩔 수 없죠. 그래도 5년 정도 전후로는 어지간하면 없습니다. 특히 액션이 강한 게임들은 대부분 지원하는 게 결국 더 잘 팔리기 때문에 어지간한 게임은 걱정할 것 없습니다.
최근에 평가 좋은 패드는 플라이디지 베이더 3 프로를 봤네요.
오호,,, 뭔가 컨트롤러 전용 회사라서 그런지 더 신뢰감이 드네요. 화려한 디자인도 좋고 가격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이 제품도 리스트에 추가하고 고민해보아야겠어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