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는 Down Loadable Contents의 약어로써
(이하 DLC로 표기)
인터넷을 통해 내려받아 즐기는 요소입니다.
DLC는 본 게임 내 콘텐츠 추가, 더 나아가 확장팩이라는
새로운 볼륨의 확장에 이르기까지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쫄딱 망한 게임이 유저를 위해서 DLC를 만들어 주지는 않습니다.
쫄딱 망한 게임 유저들이 DLC를 요청도 하지 않습니다.
그 게임의 강력한 펜덤이 DLC라는 '추가작업'을 이루게 한 가장 큰 동기부여라고 생각합니다.
DLC를 만드는 제작사 및 개발자는 이 게임을 처음 접하는 유저를 위해 게임을 만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본편의 게임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 게임에 애착이 큰 유저를 위한 헌신적이며 친화적인 목적의 결과가 DLC 입니다.
최근 엘든링 DLC의 난이도가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본편부터 즐겨왔던 팬들은 난이도에 대한 문제를 무겁게 생각하지 않을거라 저는 생각합니다.
이미 그들은 게임을 이해하고, 즐겨왔으며, 그로 인해 인게임에서 강한 유저로 성장한 겁니다.
본편+DLC라는
약간의 할인 가격을 생각해 1+1의 합리적인 소비를 좋아해서 구입한 유저분들이 난이도를 문제삼아
게임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 같아 달갑지 않습니다. (이건 철저히 제 생각입니다. 욕 주시면 저 혼자 다 먹을께요.)
'데몬즈소울'부터 프롬의 소을게임 장르개척을 접했던 저로서는 난이도에 대한 이슈가 크게 문제되지 않을 것 같아서 글 올려봅니다.
즐겜하세요.
합본 구매해서 유입된 뜨내기들이 물 흐린다는 말씀을 고상하게 하시는군요. 어느 유입이 출시 이틀만에 dlc지역을 갑니까. 지금 난이도로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은 대다수가 소울시리즈나 엘든링 해볼만큼 해본 사람들이에요. 여태 소울 시리즈 몬스터를 통틀어 반경 10m상당의 동결 상태이상 마법을 두른 채 플레이어 리치의 세 배 정도는 되는 공격 범위를 갖고 연타로 돌진하는 적이 일반몹 중에서 있던가요? 패링 아니면 대미지를 입힐 수 없는 적이 있던가요? 순간이동을 하면서 한 대씩 때려대는 놈들이 있던가요, 발사체를 쏘는데 선딜이 1초도 안 되거나 후딜이 3초 정도 밖에 안 되는 원거리 적이 있길 한가요. 솔직히 이번 편은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저도 뜨내기로 생각하실지 몰라 말씀드리자면 저도 플스3 데몬즈소울부터 나온거 다 해봤고 플스 345 pc에 스위치로 나온 것 까지 다 있습니다
할인받아 산 뜨내기가 감히 갓프롬에 항의하니 기분이 많이 나쁘셨나 보네요. 프롬퍼거를 실제로 만나볼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뭐...공략보고 밤새서 겁나 달린다면 합본판 구매자들도 dlc 지역에 갔을 수도 있지만...출시 첫날부터 난이도 얘기 나오는 걸로만 보면 기존 유저들이 대부분이고 저 또한 4회차하다가 들어온지라 진짜 살벌한 난이도에 학을 떼고 있습니다. 그래도 잼있게 하고 있구요. 근데 엘든링은 출시 초기에도 난이도 가지고 말이 나왔던 게임입니다. 그 멀키트부터 해서 말이죠. 그럼 그 당시 사람들도 뜨내기인가요? 이상한 소리로 물 흐리는 건 누구일까요?
사람 천명이 있다고하면 망자도 있을것이고 님이 말한 부류의 사람도 있을것이고 다양한 사람들중 만족하는 사람이 있고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죠 이들이 모두 모여서 여론이 되는 것이죠 여론은 자연스레 형성되는 것이지 특정 부류의 사람들이 게임의 명예를 실추시키고자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DLC를 유저를 위한 게임사의 헌신이라니ㅋㅋㅋ 1년 좀 넘어서 2천만장을 팔아제낀 IP인데 DLC를 안만들겠음? AAA타이틀 게임 하나 만드는데 자본이랑 시간이 얼마나 드는지 알기나 함?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버젓이 성공한 대작 게임 만들어놨으니 DLC내는건 당연한 수순이지 뭐 물론 그 DLC를 만드는 데는 돈이 전부라고 할순 없겠지만 돈이 차지 하는 비중은 그 어느것 보다 클텐데 DLC를 무슨 유저들을 위한 게임사의 헌신 이러고 앉아있네 그리고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입장에서 피드백이라는건 당연한건데 다소 비판적인 얘기가 오고 간다고 게임의 명예를 훼손한다고??ㅋㅋㅋㅋㅋ 이러니깐 나이처먹고 겜 붙잡고 있는 틀딱들이 욕먹는거임. 아주 기본적인 자본주의 개념조차 없는데 그저 게임에 대한 애정만 앞서서 무지성 쉴드만 치고 앉아있고 어휴ㅋㅋㅋ 게임 내준거에 감사하고 그냥 닥치고 게임이나 하라고?ㅋㅋㅋㅋ 진짜 전형적인 못 배워처먹은 노예 새끼들 발상이네ㅋㅋㅋㅋ
합본 구매해서 유입된 뜨내기들이 물 흐린다는 말씀을 고상하게 하시는군요. 어느 유입이 출시 이틀만에 dlc지역을 갑니까. 지금 난이도로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은 대다수가 소울시리즈나 엘든링 해볼만큼 해본 사람들이에요. 여태 소울 시리즈 몬스터를 통틀어 반경 10m상당의 동결 상태이상 마법을 두른 채 플레이어 리치의 세 배 정도는 되는 공격 범위를 갖고 연타로 돌진하는 적이 일반몹 중에서 있던가요? 패링 아니면 대미지를 입힐 수 없는 적이 있던가요? 순간이동을 하면서 한 대씩 때려대는 놈들이 있던가요, 발사체를 쏘는데 선딜이 1초도 안 되거나 후딜이 3초 정도 밖에 안 되는 원거리 적이 있길 한가요. 솔직히 이번 편은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저도 뜨내기로 생각하실지 몰라 말씀드리자면 저도 플스3 데몬즈소울부터 나온거 다 해봤고 플스 345 pc에 스위치로 나온 것 까지 다 있습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대로라면 Dlc내놓는 게발사들은 유저친화적이니 찬양만 해야겠네요.
저는 이 게임이 좋아서요. 죄송합니다.
뭐...공략보고 밤새서 겁나 달린다면 합본판 구매자들도 dlc 지역에 갔을 수도 있지만...출시 첫날부터 난이도 얘기 나오는 걸로만 보면 기존 유저들이 대부분이고 저 또한 4회차하다가 들어온지라 진짜 살벌한 난이도에 학을 떼고 있습니다. 그래도 잼있게 하고 있구요. 근데 엘든링은 출시 초기에도 난이도 가지고 말이 나왔던 게임입니다. 그 멀키트부터 해서 말이죠. 그럼 그 당시 사람들도 뜨내기인가요? 이상한 소리로 물 흐리는 건 누구일까요?
난이도 이슈와 DLC 오픈 전 패치로 불합리해진 요소가 있어서 불편함이 있지만. (너프 되면 난리죠,) 프롬겜 유저분들은 항상 그렇듯 모든걸 이겨내죠.
사람 천명이 있다고하면 망자도 있을것이고 님이 말한 부류의 사람도 있을것이고 다양한 사람들중 만족하는 사람이 있고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죠 이들이 모두 모여서 여론이 되는 것이죠 여론은 자연스레 형성되는 것이지 특정 부류의 사람들이 게임의 명예를 실추시키고자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의 순기능 저도 좋아합니다. 8022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개인적인 완전 개인견해로서 다른 유저분 기분 나쁘라고 작상한 글은 아닙니다.
전작들은 오랫동안 하신 고인물 분들과 컨트롤 고수 분들이 있어왔는데 엘든 링은 어려운 소울을 해보고 싶었던 뉴비 유입도 생겼죠. 본편도 그랬지만 중간을 맞춘다는 건 쉽지 않으실 거 같아요. 그리고 사실 본편도 고인물 분들에겐 열렬한 환영을 받은 건 아닙니다. 본편도 그랬지만 모든 사람을 위한 게임은 아니라고 하셨으니까요. 엘든 링이 잘된 걸 놀라셨을 정도로요. 그만큼 애초에 뉴비를 위해 만드신 게임도 아니었고요. 유저의 성장도 바라면서 신작으로서의 난이도도 고민을 많이 하셨을 거 같아요. 본편이 그렇게 많이 팔리고 평가 좋았어도 클리어한 확률은 사실 많지 않구요. 어쩌면 확장팩은 엘든 링을 정말 좋아하고 재미있게 즐겼던 유저들을 위함이 아니었나 생각해요.
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세상에는(특히 한국에) 게임을 너무 잘 하는 분들이 많아서 DLC 기획부터 난이도에 무척 신경쓴 것 같습니다. 순한맛으로 출시했다면 순하다고 욕 먹을걸 잘 아는거죠.
여러 답글들이 달릴 걸 각오하고 쓰신 거겠지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다양한 평가가 있다는 건 안좋은 평가는 물론 좋은 평가도 있을 수 있는 건데 좋게 평가하는 사람은 나쁘게 보더라구요.
네. 이 게임 좋아하고 솔직한 견해 써봤고, 욕글은 논리적로 맞는 내용 빼고는 신경쓰지 않고 있습니다. 즐겜하세요~
할인받아 산 뜨내기가 감히 갓프롬에 항의하니 기분이 많이 나쁘셨나 보네요. 프롬퍼거를 실제로 만나볼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즐겜하세요
DLC를 유저를 위한 게임사의 헌신이라니ㅋㅋㅋ 1년 좀 넘어서 2천만장을 팔아제낀 IP인데 DLC를 안만들겠음? AAA타이틀 게임 하나 만드는데 자본이랑 시간이 얼마나 드는지 알기나 함?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버젓이 성공한 대작 게임 만들어놨으니 DLC내는건 당연한 수순이지 뭐 물론 그 DLC를 만드는 데는 돈이 전부라고 할순 없겠지만 돈이 차지 하는 비중은 그 어느것 보다 클텐데 DLC를 무슨 유저들을 위한 게임사의 헌신 이러고 앉아있네 그리고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입장에서 피드백이라는건 당연한건데 다소 비판적인 얘기가 오고 간다고 게임의 명예를 훼손한다고??ㅋㅋㅋㅋㅋ 이러니깐 나이처먹고 겜 붙잡고 있는 틀딱들이 욕먹는거임. 아주 기본적인 자본주의 개념조차 없는데 그저 게임에 대한 애정만 앞서서 무지성 쉴드만 치고 앉아있고 어휴ㅋㅋㅋ 게임 내준거에 감사하고 그냥 닥치고 게임이나 하라고?ㅋㅋㅋㅋ 진짜 전형적인 못 배워처먹은 노예 새끼들 발상이네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즐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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