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워놨던 5회차 340렙 캐릭으로 돌았고요
난이도가 극악이라는 소문때문에
첫보스 부터 주저없이 영체 npc 다뽑고 시작
막보때는 본인 영체 npc둘 까지 4인 레이드 구성
그림자 파편과 영혼재는 다니는 길에 보이는거 다 줏어 먹었더니
막보 앞에서 본인17 영체8
초반 특대 쌍수(본편그대로)-> 양잡 혈귀팔/용기의사자베기 로 큰 스트레스 없이 진행했는데
도저히 안 되겠던 보스가 3마리 있었습니다.
1. 나무화신 - 한 5트 하다가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불기사대검/불꽃관통으로 클리어
2. 노장 - 뭔가 될듯 말듯 15트정도 하다가 개빡침. 피의그소/사냥개 스텝으로 갈아타니 쉽게 클리어
3. 막보 - 1페이즈는 너무 쉽게 끝냄. 2페이즈부터 지옥. 처음으로 난 안되겠다는 생각이 듬.
2트째부터 주저없이 지문석 뽁뽁이로 갈아탐. 그러고도 한 4트째에 물약도 없고 둘다 딸피에
공격할 깡도 없이 방패들고 버티고만 있었는데 출혈걸려 있었는지 지혼자 발광하다 죽음ㅋㅋ
얘는 진짜 내손으로는 평생 일대일 못할거 같은 느낌ㅋㅋ소감 - 이번 dlc에서 진짜 짜증났던건 보스보다 맵 구성.
개인적으로는 본편만큼 재밌었던거 같고요. 맵좀 더 훑다가 다음회차 넘어가야겠습니다:)
저도 방금 막보스깼는데 같은회차에 저보다 레벨만 3낮으시군요. 저는 스태미너 70 신비 90가져가고 산양갑옷 산양각반에 흰가면 지문석+피의 개미가시레이피어로 깼습니다. 저는 갠적인 소감이 6회차는 막보스를 못이길거같아요 ㅋㅋ
저도 다음회차는 막보 못이길거 같아서 캐릭 새로파서 놀아야 하나 고민입니다ㅋㅋ
녹청 풀세트 뽁뽁이 추천드려요 막보는 ㅎㅎ
안그래도 지금 유튜브보고 왔는데 도전해봐야겠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