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근접에서 안맞는 판정DLC에서 두드러지지 않나요? (약스포)

[된장녀살코기]

보스전을 하면 일단 솔플로 이런저런거 파악하고 클리어 한 다음에 

온라인 하면서 누가 뭔 소리를 남겼나 하고 보는데

죽음의 기사에서 점프공격이 유효하다... 이런 조언이 있더군요.

음? 그런 패턴의 적이 아닌데? ㅎ 

라고 해서 세이브파일을 돌려와서 다시 한번 해보는데 점프공격을 하면 

착지시 약간 앉는 듯한 모션으로 인해서 공격을 헛치게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아... 이런거.. 라고 생각했는데

이런게 다른 인간형보스에게도 많다는 겁니다. 메르메스도 그렇고 

누구도 그렇고 누구도 그렇고 ㅎ (스포여서 뭐 하여튼)

뭐 안맞으면 그건 그걸로 행운이긴한데 가끔은 그걸로 인해서 내 뇌안의 

패턴 박자가 꼬여서 쳐 맞는 경우도 있어서 다소 곤란한 때도 있네요 ㅎ

본편에서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DLC는 빈도가 높네요.

예전에 그래서 앉기로만 보스전 해보고 그랬는데 그건 또 그거대로

쳐 맞고 ㅋ 뭐 알수가 없네요.

하여튼 잼난 사양

[OI효리]

그거 노리고쓰면 멋있어지죠. 본편에도 그런거 많았음.
DLC에서 기억나는건 메스메르 2페이즈에 사이드스탭 후 회오리돌진은
사이드스텝 캐치해서 특대검 점공하면 회오리돌진에 안맞아요.

[된장녀살코기]

너무 정석적으로만 할려고 하니 의외의 상황이 생기면 이거 왜 안맞는데! 라는 생각만 듭니다. 좀 활용을 해야 하는데 ㅎㅎ

[FrostDeathKnight]

고수들 약파는 영상 보면 안쉬고 공격하는게 다 그런거 노리고 하는거라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나도 해보자 하면 역으로 맞는 경우가 흔하죠
전회중에 몸을 숙였다가 일어나면서 쓰는 것들은 저런거 노리고 쓰면 됩니다 이게 좋은게 카운터 판정이 떠서 피해도 더 들어가거든요

[별찍는별]

프롬의 지향점은 온리구르기를 벗어나서 점프, 옆돌기, 앉기 등등 다 활용해서 피하라는 것 같긴 한데...

가령 편익자세 강공이나 도가니 날개도 점프로 피하고 반격하는지라 의외의 상황에 활용도가 있네요

[딸기토미]

라단에도 그런 패턴 있습니다 ㅎㅎ 렐라나 마법도 앉는 모션으로 피해지고 은근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