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역시 지인팟. 오늘 하르모니아랑 스트라게스 둘 다 잡았네요.
장의사 세팅 다시 하고 들어가니 진짜 신세계였습니다. 강화 스킬 발동중에는 사실상 무적이더군요.
하르모니아때는 마침 라단 대검까지 나와줘서 꽤 선전.
하르모니아 유물은 유일하게 밤 언급도 없고, 완전히 밝은 색이라 이질적이네요.
거기다 '전쟁처녀(발키리)'라는 언급, '붉게 물든다'(이건 부패는 아니고 피겠지만요), 집어던진 후 무기로 꿰뚫는 특유의 시그니쳐 무브 등에서 말레니아가 연상되기도 했고.....
스트라게스는 놀란게, 지인팟으로 가면서 부패지변으로 갔거든요. 근데 시작하니 부패 무효 가호를 없애버리고 부패를 거는게 좀 기묘하면서도 신기했습니다.
.......그나저나 이 친구도 밤을 부수는 쪽인가본데.... 때려잡아도 되는거였나 싶기도 하네요 ㅋㅋㅋㅋㅋ;;;
ps.
키아란 갑옷이 이렇게 힙을 강조했던가 싶었습니다. 진짜 말벌같은 느낌이 들긴 하네요. 두건에 달린 앞머리도 훨씬 길어졌고....
움직임이 훨씬 날렵해진 아르토리우스랑 마찬가지로, 리뉴얼된 모습이 여러모로 반갑고 신선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