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리스폰 발소리 색감 스코어 스트릭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까네요.
저도 어느정도 동의하게 되네요.
예전에는 콜옵 하나 사면 1년 가까이 즐겼는데 이번 WW2 도 벌써 지겹기 시작하네요.
북미에서는 캠핑 유저가 별로 없었는데 오히려 캠핑하면 뒤로 가서 잡기 쉬웠죠. 하나 지금은 캠핑하면 뒤로 가기 위해서는 한참 돌아가야해서 거의 불가능 합니다.
한참 돌격 플레이 하다보면 구석 구석 숨어 있는 유저에 재미가 반감하게 되네요
무엇보다 사운드 플레이 하더래도 내 발소리와 상대방 발소리가 구분이 안되고 또한 어디서 오는지 방향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하는 수 없이 산악사단을 해야 상대방 발소리를 구분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저도 처음 WW2 했을때는 인워보다는 괜찮게 나와 나름 만족했습니다만 인워 보다는 조금 괜찮은 정도이지 블옵 3에는 한참 못 미친다고 생각 되네요.
먼저 제 글이 WW2 재밌게 하시는 분께는 불편할 수 있겠지만 콜옵을 아끼는 한사람으로서 너무 아쉬워 하는 소리이니 개념치 마시기 바랍니다.
MarkOfJ 가 WW2 5/10 점수를 매기네요. 반면 인워는 6/10
지금까지 WW2 구입해서 즐긴것 만으로도 돈은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만 내년은 트레이 아크니 내년작을 기다려야 할거 같네요.
앞으로 콜옵 게시판을 안오지는 않겠지만 자주 오기는 힘들거 같네요.
재밌게 하시는 분들께는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블옵3가 너무 재미있었죠... 보통 명성 돌리고나면 현탐와서 접었는데 블옵3는 가끔씩이라도 계속함. 캠페인만 괜찮았더라면 모던에 버금가는 시리즈가 될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겁나공감가네요
겁나공감가네요
저도 엄청 공감합니다... 전 역시 트레이아크표 콜옵이 가장 좋아요
내년에 나올 트레이아크의 콜옵이 다시 2차대전 배경이면 이번작 산거에 후회할수도...
전 이번 콜옵 마음속으로는 90프로 접어가고 있어요 아마 친구분들이 아니였음 일찍이 접었을듯 싶네요... 그 욕많이 먹던 인피니티도 꾸준히 했었는데...
진짜 발소리만이라도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블옵3가 너무 재미있었죠... 보통 명성 돌리고나면 현탐와서 접었는데 블옵3는 가끔씩이라도 계속함. 캠페인만 괜찮았더라면 모던에 버금가는 시리즈가 될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인워보다도 못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인워가 블옵3 보단 못했지 평균이상은 했었다고 보구, 상업적으로 성공한건 순전히 2차대전 컨셉빨. 멀티는 고스트급 망작으로 봄
항상 콜옵은 최신작나오면 전작에 비해 못하다고 까이네요ㅋㅋ 전작이랑 비슷하면 더 재미없을거같은데.. 그래도 매번 다른게임같아서 전 늘 최신작을 더많이 하게돼네요..ㅋ 1년동안 즐겨서 그런지ㅋ 최신작나오면 전작은 안하게됌ㅜ
블옵3 에서 날라댕기는 것만 뺀 모드 만들어도 잼있을듯... 인워에 있는 모드처럼...
그나저나 마크형님은 여전히 플레이가 시원시원하네요. 마지막으로 봤던게 mw3 , bo2 때 였는데. 전 이번 콜옵은 건너 뛰었습니다. 슬랫지햄머 스타일이 전 잘 안맞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