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FPS 게임 프랜차이즈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작년에 발표해 사랑을 받은 가장 최신작 콜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가 워존 서비스를 무료로 진행한다.
이는 배틀로얄 구역인 워존에서 서바이벌형식의 배틀로얄인 것.
이 특징은 아래와 같다.
이 콜오브듀티 워존은 크게 두가지 형태를 지닌다.
첫번째 배틀 로얄
최대 150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하는 거대한 전장 속에서 자신과 소속 분대의 생존을 위해 싸우는 형태인것.
전리품을 획득하고 상대를 쓰러뜨려 현금을 확보하고, 그 현금으로 장비와 특수 능력 등을 획득하는 전형적인 배틀로얄형식이다.
전장 곳곳에 흩어져 있는 계약을 수행하여 적보다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쓰러졌다 하더라도 1대1 굴라그 전투에서 살아남아 전장으로 복귀할 수 있다.
두번째 약탈
이는 지상 최대의 현금 쟁취 작전이다.
당신의 분대는 전장에 투하되어 상대를 쓰러뜨리고, 계약을 완수하고, 주요 거점을 확보하며 현금 획득 경쟁에 뛰어든다.
무제한 부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담하게 나아가, 위험을 감수하고, 큰 보상을 노릴 수 있다.
전반적인 특징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 무료 플레이(F2P)로 모던워페어 미소유자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 3인, 50분대, 약 150명의 플레이어를 지원한다.
·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 맵이 방대하며 베르단스크 전역을 배경으로 한다.
· 워존 맵에서 Terminal, Scrapyard, Overgrown, Broadcast 같은 모던워페어 트릴로지에 등장했던 맵들을 만나볼 수 있다.
· 자기장은 가스 시스탬
· 생존에 필요한 아이템과 약탈금을 파밍한다.
· 보급 위치에서 약탈금을 사용하여 생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 사망하면 굴라그로 끌려간다.
· 부활을 걸고 1 대 1로 적과 교전하며 승리 시 워존(Warzone) 매치로 복귀한다.
· 1 대 1 매치를 기다리는 동안 굴라그 2층에서 아래에서 펼쳐지는 1 대 1 매치를 관전할 수 있으며 매치 중인 플레이어에게 돌을 던져 매치를 방해할 수 있다.
· 팀원이 1 대 1 매치를 관전할 수도 있으며 관전을 통해 상대방의 위치를 브리핑해주거나, 상대방에게 돌을 던지는 행위 등을 통해 1 대 1 매치를 진행 중인 팀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 맵상에서 계약을 찾아 수락하고 완료하면 적절한 보상을 지급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