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에 혼자 남겨졌을 때,
헬기수송 위치까지 이동하는 동안
엄청난 공포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게임도 이렇게 무서운데,
실제 군인들은 얼마나 무서울까요!
아프가니스탄 같은 데서
동료 없이 혼자 남겨진다면
그 공포감은 어마어마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잘 만든 게임입니다.
이틀째 폐인이 됐습니다.
이젠 침입모드 같은 거 안 합니다.
너무 시시해요.
DMZ에 혼자 남겨졌을 때,
헬기수송 위치까지 이동하는 동안
엄청난 공포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게임도 이렇게 무서운데,
실제 군인들은 얼마나 무서울까요!
아프가니스탄 같은 데서
동료 없이 혼자 남겨진다면
그 공포감은 어마어마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잘 만든 게임입니다.
이틀째 폐인이 됐습니다.
이젠 침입모드 같은 거 안 합니다.
너무 시시해요.
하다 보면 '아 이런 바퀴벌레 같은 놈들' 이란 생각 밖에 안 들더라고요
공감합니다. 황량한 고립감, 탈출에 대한 긴박함이 확 와닿을 때가 있어요. 더불어 전우애도 느끼고 칼로 심문후 바로 사살해버리는 비정함도 느끼네요. 게임일 뿐이긴 하지만... 잘 디자인된 모드입니다. M13B 솔로로 성공했을 때 성취감이 있더군요.
저 제일 킹받았던 적이 있는데 철수 헬기 올라타서 5초 대기 끝나고 출발하는 순간 어디선가 탄 적이 제 뒤통수를 갈겨서 철수 실패 ㅠㅠ 그날 멘탈 완전히 나갔었습니다...